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도청 소재지 | |||
하위 행정구역 | 14(종합)진흥국 35시 129정 15촌[2] | ||
지방 | 홋카이도 | ||
면적 | 78,470㎢[3] | ||
인구 | 4,971,461명[4] | ||
인구밀도 | 60.7명/㎢ | ||
GDP(명목) | $1,877억(2019)[5] | ||
1인당 GDP | $35,633(2019) | ||
49석 | |||
23석 | |||
8석 | |||
2석 | |||
1석 | |||
17석 | |||
11석 | |||
1석 | |||
4석 | |||
2석 | |||
상징 | 도화 | 해당화 | |
도목 | 가문비나무, 사할린가문비 | ||
도조 | |||
011~016 | |||
JP-01 | |||
1. 개요[편집]
その先の、道へ。北海道
그 앞의, 길로. 홋카이도홋카이도 캐치프레이즈
홋카이도(北海道, Hokkai-dō)는 일본 열도를 구성하는 4개의 주요 섬 중 최북단에 위치한 섬이다. 일본 유일의 도(道, どう)이기도 하다.[6] 일본에서 가장 북쪽에 위치한 섬으로 보통지방공공단체(普通地方公共団体, 지방자치단체)[7]이다.
도청소재지 겸 최대 도시는 삿포로시로, 일본 전국 시정촌 중 인구 수 순위로 4위에 해당하는 대도시에 해당하며 무려 홋카이도 인구의 절반이 삿포로시와 근교에 거주하고 있다. 홋카이도는 아시아에서도 넓은 면적을 가진 섬이나, 그 인구는 면적에 비해 상대적으로 많이 적다(약 500만 명). 특히 '도동(道東)'으로 불리는 홋카이도 동부 지역은 거의 허허벌판이나 다름없다.
도청소재지 겸 최대 도시는 삿포로시로, 일본 전국 시정촌 중 인구 수 순위로 4위에 해당하는 대도시에 해당하며 무려 홋카이도 인구의 절반이 삿포로시와 근교에 거주하고 있다. 홋카이도는 아시아에서도 넓은 면적을 가진 섬이나, 그 인구는 면적에 비해 상대적으로 많이 적다(약 500만 명). 특히 '도동(道東)'으로 불리는 홋카이도 동부 지역은 거의 허허벌판이나 다름없다.
2. 명칭[편집]
언어별 명칭 | |
영어 | Hokkaido |
일본어 | 北海道 |
한국어 | 홋카이도, 북해도(한국 한자음) |
표준 중국어 | 北海道 |
러시아어 | Хоккайдо |
홋카이도는 메이지 유신 즈음 일본의 행정구역으로 편입하면서 도카이도(東海道), 사이카이도(西海道), 난카이도(南海道)에 대응하여 지어진 명칭이다. 에도 시대에는 호쿠슈(北州·북주), 짓슈지마(十州島·십주도), 에조치(蝦夷地·하이지), 마츠마에(松前) 등 다양한 명칭으로 불렸다. 또 홋카이도와 쿠릴 열도(일본명 지시마·千島), 사할린(일본명 가라후토·樺太:북에조치)를 모두 포함하여 에조가시마(蝦夷ヶ島)라고 부르기도 하였다.
행정명인 도(道)는 전통적인 일본 행정 단위로서 폐번치현 이전부터 쓰였던 것을 여전히 쓰고 있는 것이다.[8] 원래는 오기칠도(五畿七道)라는 행정구역이 있었는데, 홋카이도를 설치하면서 오기팔도(五畿八道)가 되었다.
홋카이도 내의 많은 지명들이 일본의 다른 지방 지명들과는 매우 판이한데, 이는 홋카이도의 지명 중 상당수가 아이누어의 토착 지명을 일본식으로 바꾼 후 거기에 한자를 끼워 맞추는 형식으로 정해졌기 때문이다.
일본의 다른 도도부현의 경우 이름을 말할 때 뒤의 도/부/현을 떼고 말하는 것이 일반적인데(ex: 도쿄도→도쿄, 오키나와현→오키나와), 이곳만은 '홋카이'라고 부르지 않고 '홋카이도'라고 하는 경우가 대부분이다.[9] 이는 홋카이도가 도도부현의 명칭일 뿐만 아니라 일본 본토를 구성하는 4대 섬 중의 하나이자 간사이, 규슈, 도호쿠 등과 같이 특정 지방 전체를 가리키는 말이기 때문인 것으로 보인다.
행정명인 도(道)는 전통적인 일본 행정 단위로서 폐번치현 이전부터 쓰였던 것을 여전히 쓰고 있는 것이다.[8] 원래는 오기칠도(五畿七道)라는 행정구역이 있었는데, 홋카이도를 설치하면서 오기팔도(五畿八道)가 되었다.
홋카이도 내의 많은 지명들이 일본의 다른 지방 지명들과는 매우 판이한데, 이는 홋카이도의 지명 중 상당수가 아이누어의 토착 지명을 일본식으로 바꾼 후 거기에 한자를 끼워 맞추는 형식으로 정해졌기 때문이다.
일본의 다른 도도부현의 경우 이름을 말할 때 뒤의 도/부/현을 떼고 말하는 것이 일반적인데(ex: 도쿄도→도쿄, 오키나와현→오키나와), 이곳만은 '홋카이'라고 부르지 않고 '홋카이도'라고 하는 경우가 대부분이다.[9] 이는 홋카이도가 도도부현의 명칭일 뿐만 아니라 일본 본토를 구성하는 4대 섬 중의 하나이자 간사이, 규슈, 도호쿠 등과 같이 특정 지방 전체를 가리키는 말이기 때문인 것으로 보인다.
2.1. 표기[편집]
- 일본어 발음 표기
- 현대 가나 표기법: ほっかいどう
- 역사적 가나 표기법: ほくかいどう
- 헵번식 로마자 표기법: Hokkaidō
- 일본어의 외래어 표기법: 홋카이도
- 한국 한자음: 북해도
- 영어: Hokkaido Prefecture[13]
- 러시아어: Хоккайдо
- 한자[14]
'북녘 북(北)' 자의 일본어 음독(音読み)음인 '호쿠(ほく)'가 뒤에 따라오는 '카(か)' 음으로 인해 촉음화되어 '홋(ほっ)'으로 준 것. 특히 활자가 작을 경우 유심히 보지 않는 이상 '홋'과 '훗'이 잘 구분되지 않기 때문에 더욱 더 혼동하기 쉽다.[17] 또, 북해도라는 한국식 표기에서의 'ㅜ'를 떠올려 '훗'이라 알고 있는 경우도 많고,[18] 생각 외로 많은 사람들이 틀리기에 처음 접하는 사람들도 덩달아 그렇게 알게 될 수밖에 없다. 이와 같이 '홋'이 들어가는 토트넘 홋스퍼(Tottenham Hotspur)를 토트넘 훗스퍼로 오기하는 경우도 많다.
일반인들만이 아니라 국립국어원에서도 훗카이도라고 쓴 적이 있다. 심지어 삿포로 영사관, 주한일본대사관까지 틀리게 쓰기도 했다.
또한 검색어에 오타가 있을 경우 검색어 제안이 뜨거나, 오탈자를 자동으로 고쳐서 검색해 주는 기능이 있는 각종 검색 엔진에서도 '훗카이도'라 검색했을 때는 이런 기능들이 작동하지 않는 경우가 많다.[19] 한 술 더 떠서 흣(ㅎㅡㅅ)카이도도 있다.
외래어 표기법상 '홋카이도'인데 일본인 화자의 발음은 'Hokkaido(혹까이도ː)'에 가까우며 원어 발음을 그대로 반영하는 번역서들, 특히 문학작품 같은 경우 '호까이도오'라고 표기된 예를 심심찮게 찾아볼 수 있고, 북한에서는 실제 ‘혹까이도’라고 표기한다. 남한에서 ‘홋카이도’라고 표기하는 이유는 일본어 촉음의 경음화 현상이 한국어의 사이시옷과 유사[20]하므로 촉음의 한글표기를 ㅅ받침으로 정형화해 놓았기 때문이다. 따라서 발음은 그냥 사이시옷이라고 생각하고 ‘혹카이도-’처럼 하면 된다. 'どう' 는 장음이라서 약간 길게 발음해야 한다.[22]
3. 상징[편집]
4. 지리[편집]
서일본 | 동일본 | ||||||
4.1. 면적[편집]
도도부현으로서 행정구역상의 홋카이도 면적은 78,470㎢이며, 이 중 홋카이도 본섬이 77,984㎢로 99.4%를 차지하고 있다. 부속 섬들은 작기도 하거니와 매끈한 해안선으로 인해[23] 수도 그렇게 많지 않은데 리시리섬-레분섬,[24] 테우리섬-야기시리섬,[25] 오쿠시리섬[26] 정도가 대표적으로, 모두 동해에 위치해 있다. 그밖에 네무로시 동쪽 너머의 하보마이 제도 및 시코탄 섬,[27] 라우스초 북동쪽 너머의 쿠릴 열도 남부 섬 2개(쿠나시르 섬, 이투루프 섬)는 1855년 시모다 조약 이후 일본령이었으나 1945년 제2차 세계대전 종전 이후 러시아가 영유하게 되었고 일본 정부는 오늘날까지도 영유권을 주장하고 있다.[28] 이들 영토의 면적은 5,141km²로 이를 합치면 83,511km²이 된다.[29] 이는 오스트리아와 아랍에미리트 국토 면적에 맞먹는 수치이다.
혼슈에 이어 일본에서 두 번째로 넓은 섬이다. 47개 도도부현 중에서도 가장 면적이 넓다.[30] 지방과 진흥국 문단에서 다루듯 홋카이도를 나누는 14개의 종합진흥국/진흥국들이 다른 지역의 현과 면적이 비슷할 정도이다.
홋카이도는 생각보다 면적이 상당히 넓은 섬으로, 대한민국의 실질 지배 영토 중 부속도서를 제외한 면적(96,539㎢)보다 조금 작은 수준이다. 세계적으로도 21위의 면적을 자랑하는 큰 섬으로[31] 바로 북쪽에 있는 사할린 섬(72,492km²)보다 크고, 아일랜드 섬(84,421km²)보다 약간 더 작다.
이 때문에 홋카이도 여행 시 주의할 점 중 하나가 "생각보다 크다"라는 점인데, 같은 홋카이도인 삿포로시에서 왓카나이시까지의 거리는 특급열차로도 편도 5시간 이상 걸릴 정도이다. 여기에 철도 선형 등 교통 상황도 좋지 않아 이동 시간도 더 길어진다.[32] 홋카이도에서 가장 인기가 많은 두 여행지인 삿포로와 하코다테시만 해도 기차로 편도 3시간 30분씩이나 걸릴 정도로 멀어 당일치기로 끝낼 수 있는 수준이 아니다.[33] 실제 이 점을 파악하지 못해서 홋카이도 여행자들이 이동 시간이 계획보다 길어지는 일을 자주 겪는 문제가 발생하며, 이 때문인지 JR 홋카이도에서는 아예 홋카이도가 얼마나 넓은지 체감시켜주기 위해 홋카이도 영토와 다른 지역들을 비교해보는 사이트를 만들어놓을 정도였다. 일본 내에서는 데카이(크다)도라는 별명도 있다.
혼슈에 이어 일본에서 두 번째로 넓은 섬이다. 47개 도도부현 중에서도 가장 면적이 넓다.[30] 지방과 진흥국 문단에서 다루듯 홋카이도를 나누는 14개의 종합진흥국/진흥국들이 다른 지역의 현과 면적이 비슷할 정도이다.
홋카이도는 생각보다 면적이 상당히 넓은 섬으로, 대한민국의 실질 지배 영토 중 부속도서를 제외한 면적(96,539㎢)보다 조금 작은 수준이다. 세계적으로도 21위의 면적을 자랑하는 큰 섬으로[31] 바로 북쪽에 있는 사할린 섬(72,492km²)보다 크고, 아일랜드 섬(84,421km²)보다 약간 더 작다.
이 때문에 홋카이도 여행 시 주의할 점 중 하나가 "생각보다 크다"라는 점인데, 같은 홋카이도인 삿포로시에서 왓카나이시까지의 거리는 특급열차로도 편도 5시간 이상 걸릴 정도이다. 여기에 철도 선형 등 교통 상황도 좋지 않아 이동 시간도 더 길어진다.[32] 홋카이도에서 가장 인기가 많은 두 여행지인 삿포로와 하코다테시만 해도 기차로 편도 3시간 30분씩이나 걸릴 정도로 멀어 당일치기로 끝낼 수 있는 수준이 아니다.[33] 실제 이 점을 파악하지 못해서 홋카이도 여행자들이 이동 시간이 계획보다 길어지는 일을 자주 겪는 문제가 발생하며, 이 때문인지 JR 홋카이도에서는 아예 홋카이도가 얼마나 넓은지 체감시켜주기 위해 홋카이도 영토와 다른 지역들을 비교해보는 사이트를 만들어놓을 정도였다. 일본 내에서는 데카이(크다)도라는 별명도 있다.
4.2. 행정구역[편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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홋카이도/역사에서 다루듯 전근대 에도 시대에는 하코다테 인근에만 일본인이 살았기에 오늘날과 같은 행정구역은 존재하지 않았다. 마츠마에 번이 홋카이도 남부의 오시마 반도를 관할하였고[34] 이 흔적은 오늘날 오시마 종합진흥국 마츠마에초로 남아있다.[35]
다른 섬들과 달리 최상위 행정구역인 현(県)을 두고 있지 않은 것이 독특하다. 사실 1882년부터 잠시 3개의 현으로 나뉘어 관리되었던 역사는 있다. 다만 단 4년뿐이라 일본인들조차 이 사실을 아는 사람은 흔치 않다. 하코다테현, 삿포로현, 네무로현으로 나누었지만 인구가 너무 적고 개척이 지지부진해 도로 통합되었다. 또한 1871년부터 1년간 본토 아오모리현에 섬 일부가 편입된 적도 있었다. 오늘날까지 유지되고 있는 '홋카이도'(북해도)는 5기 7도에서 방위성 지명 동해도/서해도/남해도와 짝을 맞춘 것으로 보이지만[36] 아이러니하게도 이들 행정구역은 오늘날 쓰이지 않고 있다.
1897년에 지청(支庁) 제도가 도입되었다.[37] 이 지청은 행정상 편의를 위한 기구인지라 주소 표기시에는 생략된다. 2010년 4월 1일 진흥국(振興局)으로 개정되었는데 이것 또한 마찬가지다. 한국으로 치면 출장소에 가까운데, 면적이 워낙 넓다 보니 자체적인 지방 생활권 관련 사무를 처리하기도 하는 등[38] 광역시의 자치군 혹은 경기도 등 대형 도의 지역 청사/출장소와 유사한 정도라고 할 수 있다.
홋카이도 도의회의 자민당 소속 의원들이 다시 홋카이도를 4개 또는 6개의 현으로 나누자는 제안을 내놓기도 했다.# #2 홋카이도만이 도를 쓰는 데에는 상기한 넓은 면적 외에도 아이누와 같은 소수민족도 있는 이질감 요인도 없지 않았는데 홋카이도 주민들과 아이누 역시 이젠 일본인이라는 정체성이 강하기에 혼슈, 시코쿠, 큐슈와 마찬가지로 홋카이도도 현으로 환원하자는 의견이다. 하지만 홋카이도의 인구 감소 추세 및 삿포로 중심 1극 체제로 인해 비삿포로 지역 소외가 심해질 것이라는 우려도 많으며[39] 현지사 및 공무원 자릿수만 늘리는 것 아니냐는 의심도 있다. 결국 2016년 제시된 위의 분현 계획은 모두 물거품이 되었고, 후속 계획 또한 이루어지지 않고 있다.
다른 섬들과 달리 최상위 행정구역인 현(県)을 두고 있지 않은 것이 독특하다. 사실 1882년부터 잠시 3개의 현으로 나뉘어 관리되었던 역사는 있다. 다만 단 4년뿐이라 일본인들조차 이 사실을 아는 사람은 흔치 않다. 하코다테현, 삿포로현, 네무로현으로 나누었지만 인구가 너무 적고 개척이 지지부진해 도로 통합되었다. 또한 1871년부터 1년간 본토 아오모리현에 섬 일부가 편입된 적도 있었다. 오늘날까지 유지되고 있는 '홋카이도'(북해도)는 5기 7도에서 방위성 지명 동해도/서해도/남해도와 짝을 맞춘 것으로 보이지만[36] 아이러니하게도 이들 행정구역은 오늘날 쓰이지 않고 있다.
1897년에 지청(支庁) 제도가 도입되었다.[37] 이 지청은 행정상 편의를 위한 기구인지라 주소 표기시에는 생략된다. 2010년 4월 1일 진흥국(振興局)으로 개정되었는데 이것 또한 마찬가지다. 한국으로 치면 출장소에 가까운데, 면적이 워낙 넓다 보니 자체적인 지방 생활권 관련 사무를 처리하기도 하는 등[38] 광역시의 자치군 혹은 경기도 등 대형 도의 지역 청사/출장소와 유사한 정도라고 할 수 있다.
홋카이도 도의회의 자민당 소속 의원들이 다시 홋카이도를 4개 또는 6개의 현으로 나누자는 제안을 내놓기도 했다.# #2 홋카이도만이 도를 쓰는 데에는 상기한 넓은 면적 외에도 아이누와 같은 소수민족도 있는 이질감 요인도 없지 않았는데 홋카이도 주민들과 아이누 역시 이젠 일본인이라는 정체성이 강하기에 혼슈, 시코쿠, 큐슈와 마찬가지로 홋카이도도 현으로 환원하자는 의견이다. 하지만 홋카이도의 인구 감소 추세 및 삿포로 중심 1극 체제로 인해 비삿포로 지역 소외가 심해질 것이라는 우려도 많으며[39] 현지사 및 공무원 자릿수만 늘리는 것 아니냐는 의심도 있다. 결국 2016년 제시된 위의 분현 계획은 모두 물거품이 되었고, 후속 계획 또한 이루어지지 않고 있다.
4.2.1. 지방과 진흥국[편집]
![]() |
홋카이도 전체 행정구역. 연한 빨강은 구, 노란색은 시, 연두색은 정, 하늘색은 촌을 나타냄. |
2010년 4월 1일부터 기존에 설치된 지청 대신 진흥국으로 대체하면서 일부 마을의 관할 지역이 바뀌었다. 다음은 진흥국 이름 뒤에 붙는 지명은 진흥국 소재지이다.
- 도오 지방(道央, どうおう)[40]
- 시리베시 종합진흥국(後志総合振興局) - 아부타군(虻田郡) 쿳찬초(倶知安町)
- 도난 지방(道南, どうなん)
- 도호쿠 지방(道北, どうほく)[44]
- 카미카와 종합진흥국(上川振興局) - 아사히카와시
- 도토 지방(道東, どうとう)
진흥국들의 면적은 매우 넓어서 타 지역의 현에 거의 필적한다. 특히 진흥국 중 면적이 넓은 토카치 종합진흥국, 오호츠크 종합진흥국, 카미카와 종합진흥국은 면적이 10,000km2 이상으로 일본 타 현 면적 순위로 쳐도 10위권 안에 든다. 대략 아오모리현~기후현 급의 사이즈이다.
4.3. 농업[편집]
윌리엄 스미스 클라크의 초빙 이후로 낙농업이 발달했고 기계 농업이 대부분이다.
일본 전 국토를 통틀어 유일하게 식량 자급이 가능한 지역이라고 한다. 일본 식량자급률을 계산할 때 홋카이도를 빼고 계산하면 퍼센티지가 반토막날 정도며[49], 반대로 홋카이도 내의 식량 자급률은 평균 약 200%라고 한다. 이는 넓은 면적에 비해 인구가 적기 때문이다. 또한 질적인 측면에서도 평가가 좋은데 일본내 각 지역마다 자랑하는 특산식품들이 많지만 음식의 범위를 넓혀 유제품이 가장 맛있는 곳은 어디인가 라는 질문을 하면 십중팔구 홋카이도라고 답하며, 상품포장지에 홋카이도 지도가 그려져 있으면 그 자체만으로 프리미엄 인증마크 같은 효과를 발휘할 정도다.[50]
일본 전 국토를 통틀어 유일하게 식량 자급이 가능한 지역이라고 한다. 일본 식량자급률을 계산할 때 홋카이도를 빼고 계산하면 퍼센티지가 반토막날 정도며[49], 반대로 홋카이도 내의 식량 자급률은 평균 약 200%라고 한다. 이는 넓은 면적에 비해 인구가 적기 때문이다. 또한 질적인 측면에서도 평가가 좋은데 일본내 각 지역마다 자랑하는 특산식품들이 많지만 음식의 범위를 넓혀 유제품이 가장 맛있는 곳은 어디인가 라는 질문을 하면 십중팔구 홋카이도라고 답하며, 상품포장지에 홋카이도 지도가 그려져 있으면 그 자체만으로 프리미엄 인증마크 같은 효과를 발휘할 정도다.[50]
4.4. 자연지리[편집]
4.4.1. 지질학적 특성[편집]
일본 해구를 마주보는 동부를 제외한 홋카이도 대부분은 일본 내에선 그나마 지진의 영향을 덜 받는 편이다.
홋카이도가 다른 일본 열도의 지역에 비해 지진 피해가 적은 이유는 홋카이도 내에 M7급 이상의 대지진을 일으킬 만한 내륙단층이 거의 존재하지 않기 때문이다.[51] 따라서 홋카이도 해안가 도시들은 해저지진으로 인한 쓰나미 피해가 있을 수 있겠지만 내륙에는 1995년 한신-아와지 대지진이나 2016년 구마모토 지진과 같은 단층형 직하지진의 위험은 위에서 상기한 몇몇 지역을 제외하면 거의 없다고 보면 된다. 더군다나 대다수의 인구가 동해와 접해 있어 쓰나미 위협도 덜한 편. 이러한 연유로 삿포로는 후쿠오카, 히로시마와 더불어 일본 주요 대도시 중 가장 지진에서 안전한 도시로 정평이 났다.[52] 또한 홋카이도 서부에 한정하면 지진 다발지대인 일본 해구에서 멀찍이 떨어진 덕에 유감지진도 적다.
하지만 이곳 역시 타국과 비교해 보자면 많다.
홋카이도가 다른 일본 열도의 지역에 비해 지진 피해가 적은 이유는 홋카이도 내에 M7급 이상의 대지진을 일으킬 만한 내륙단층이 거의 존재하지 않기 때문이다.[51] 따라서 홋카이도 해안가 도시들은 해저지진으로 인한 쓰나미 피해가 있을 수 있겠지만 내륙에는 1995년 한신-아와지 대지진이나 2016년 구마모토 지진과 같은 단층형 직하지진의 위험은 위에서 상기한 몇몇 지역을 제외하면 거의 없다고 보면 된다. 더군다나 대다수의 인구가 동해와 접해 있어 쓰나미 위협도 덜한 편. 이러한 연유로 삿포로는 후쿠오카, 히로시마와 더불어 일본 주요 대도시 중 가장 지진에서 안전한 도시로 정평이 났다.[52] 또한 홋카이도 서부에 한정하면 지진 다발지대인 일본 해구에서 멀찍이 떨어진 덕에 유감지진도 적다.
하지만 이곳 역시 타국과 비교해 보자면 많다.
- 1993년 홋카이도 남서쪽 해역 지진으로 최대진도 5를 기록했고, 서해안에 대해일경보, 동해안에 해일경보가 내려졌다.
- 2003년 도카치 근해 지진으로 최대진도 6을 기록했고, 최대 2m 해일이 발생했다.
- 2018년 홋카이도 이부리 동부 지진으로 최대진도 7을 기록했고, 해일예보가 발령되었으나 실제로는 발생하지 않았다.
- 2024년 이시카와현 노토 지방 지진으로 전해역에 해일주의보가 발령되었다. 실제로는 10cm 정도로 관측되었다.
추가로, 화산 활동도 현재진행형이다. 홋카이도 곳곳에 활화산이 포진해 있으며, 제법 많은 화산들이 지금도 쉬지 않고 활동 중이다. 도남 지역만 해도 하코다테 동쪽 끝에 있는 에산(恵山)이 있고, 도오 지방에는 온천으로 유명한 노보리베츠가 24시간 유황가스를 뿜어내고 있으며, 심지어 토야호 인근의 우스잔은 2000년도의 분화로 16,000여 명이 대피하고 화산 근처 마을을 초토화시켰다. 도북에는 다이세츠잔 국립공원에 위치한 아사히다케와 토카치다케가 쉬지 않고 연기를 뿜어내고 있고, 도동의 시레토코, 이오잔(유황산), 마슈호도 매우 유명한 화산지대이다.
4.4.2. 기후[편집]
홋카이도의 겨울 영상 |
여름에는 일본의 다른 지역과는 달리 장마가 없으며, 상대적으로 더위가 덜한 곳이다. 겨울이 되면 동해와 오호츠크해의 습기를 머금은 해풍이 부는 까닭에, 눈이 많이 내린다. 홋카이도는 냉대 습윤 기후가 나타나며[53], 다이세츠잔 국립공원과 같이 해발고도가 높은 내륙 지역은 고산기후가 나타난다. 야마가타, 니가타 등 도호쿠, 호쿠리쿠 지역과 함께 일본 최대 다설지 중 한 곳.[54] 홋카이도는 니가타와 함께 일본은 물론이고 세계 최대 다설지 중 하나로 꼽힌다. 그런 이유로 일본에서 반팔을 입을 수 있는 시기가 가장 짧은 동네이기도 하다.[55]
홋카이도는 일본의 각종 매체에서는 매우 추운 지방이라는 이미지로 등장하고 실제로 대부분의 지역이 냉대기후(Dfa, Dfb, Dfc)에 속하긴 하지만, 모든 지역이 그런 인식만큼 추운 것은 아니다. 춥다는 건 겨울에도 영하로 잘 떨어지지 않는 일본 기준에서 춥다는 것이지[56], 한반도의 중부 지방도 냉대기후인 곳이 있는 만큼[57] 칼바람 추위에 익숙한 한국 중부지방 사람에게는 그렇게 춥게 느껴질 정도는 아니고, 홋카이도 겨울 관광도 추위로 크게 고생하는 일은 잘 없다.
인구의 절반 정도가 몰려있는 삿포로시 근방은 그렇게 추운 편은 아니다. 서울에 비해 겨울 기후가 길게 이어지고 일교차가 작기 때문에 최고 기온이 서울에 비해 꽤 낮아서 체감 온도는 제법 낮지만 최저 기온은 오히려 서울이 더 낮은 날이 많기도 하다. 1월 평균기온은 삿포로가 -3.2°C로 -2.0°C인 서울보다 1°C가량 낮다.[58][59] 그 넓은 한강도 얼지 않는 해가 드문데, 삿포로를 남북으로 가로지르는 소세이강(創成川)은 개천 수준의 폭인데도 불구하고 한겨울에도 얼지 않는다. 즉, 체감상 여름에는 서울보다 시원하고, 겨울에는 서울과 비슷한 기후이다. 겨울철 습도가 높긴 하나 칼바람이 불지 않는 데다 일교차도 크지 않기 때문이다. 단지 겨울 강수량이 많아 눈이 많이 올 뿐이다. 평균적인 겨울 날씨는 서울이 -0.4°C, 삿포로가 -2.3°C로 확실히 삿포로가 더 춥다. 홋카이도는 1월 한겨울 날씨가 겨울 내내 지속되는 편이다. 더욱이 칼바람이 아예 없다는 건 아니므로 여행 계획이 있다면 날씨를 잘 확인할 필요가 있다.
눈이 매우 많이, 자주 오는 곳답게 겨울철 일조량이 굉장히 낮고 해가 없는 날이 많다. 특히 12월 삿포로의 한 달 평균 일조시간은 82시간으로, 1개월 중 9분의 1가량의 시간 동안만 해를 볼 수 있다는 뜻이다.
잘 알려지지 않은 사실이지만 오로라도 가끔 볼 수 있는 곳이기도 한다.사진
남부의 에리모(襟裳), 우라카와(浦河)나 슷츠(寿都), 무로란(室蘭)같은 곳들은 훨씬 온화해 서안 해양성 기후(Cfb)를 띤다. 강수량과 상대습도가 여름에 가장 높은 것이 특징이다.
내륙이나 동안으로 가면 온도가 많이 내려간다. 일본의 도시 중 연평균 기온이 가장 낮은 아사히카와(1월 평균기온 -7.0℃)는 평창의 대관령(-6.9°C)이나 철원군 김화읍(-7.4°C)과 비슷하다. 1902년에는 최저 영하 41도까지 기록되었다. 북부 태평양을 접하는 쿠시로시 또한 1월 평균기온 -4.8℃로 제천시나 태백시 수준으로 상당히 춥다. 일본에서 평균기온이 가장 낮은 리쿠베츠(陸別)의 1월 평균기온은 -11.1℃로 남한의 그 어느 곳보다도 더 춥고 북한의 혹한지 강계시와 비슷한 수준으로 -30°C 수준의 추위가 오기도 한다. 다이세츠잔 국립공원의 경우 2천m대의 해발고도까지 더해져 2월에도 따뜻한 낮이 영하 5도, 추운 아침은 영하 20도까지 내려간다. 그러나 당연히 추운 만큼 이런 지역의 인구는 많지 않아 아사히카와를 제외하면 존재감이 크지 않다. 그나마 아사히카와가 30만, 오비히로, 키타미가 10만을 넘는 인구로 지방도시로는 작지는 않다고 해도 200만에 가까운 삿포로에 비하면 비중이 크다고 할 수 없다.
2020년 12월 31일 북극한파로 인해 홋카이도 일부 내륙 지역이 영하 30도 이하로 내려갔다. 슈마리나이호(朱鞠内) -31.5도, 에탄베츠(江丹別) -31.4도, 왓사무(和寒) -30.7도, 호로누카(幌糠) -30.5도를 기록하는 등 5개 지역에서 기온이 영하 30도 이하로 떨어졌다. 홋카이도에서 12월에 영하 30도 이하를 기록한 것은 2002년 이후 처음이었다. 이처럼 홋카이도 내륙은 매우 강한 한파가 몰아칠 때는 최저 영하 30도까지 내려가기도 한다. 여기에 눈과 흐린 날씨, 칼바람까지 겹쳐 체감기온은 훨씬 더 낮아진다.
서안의 동해를 접하는 도시들은 추위가 덜한 대신 높은 습도와 낮은 일교차를 보인다. 왓카나이, 루모이 등은 연중 일교차가 5~6도 선에 머물며 겨울에는 2~3도에 불과할 때도 잦다. 한낮에도 아침보다 따뜻해지지 않는다는 것이며 거기에 동해에서 불어치는 눈과 바람이 더해져 체감상의 추위는 상상 이상이다.
대체로 겨울에는 한국의 삼한사온 같이 들쑥날쑥한 날씨가 나타나기보다는 늘상 비슷한 기온을 기록하는 편이다. 동해와 오호츠크해의 영향을 받아 일교차도 크지 않다. 즉 겨울 내내 추운 지역은 영하 15~영하 5도 사이, 보다 따뜻한 지역은 영하 10~0도 사이에서 크게 벗어나지 않는 날씨이다.
일본에서 기온이 가장 낮은 선선한 지역이지만 기후변화로 인해 예전보다 여름에 더운 날이 많아졌다고 한다.[60] 일본 최북단인 왓카나이시조차 30도를 훌쩍 넘어가는 날이 많아지는 등 이제는 홋카이도도 혹서기 더위로부터 자유롭지는 못한 편. 게다가 원래 서늘한 편이었던 탓에 냉방 설비가 여타 지역에 비해 좀 부실해서[61] '여름에도 시원한 홋카이도'라는 옛 인상을 그대로 품고 여름에 홋카이도를 찾았다가 당황했다는 여행담도 종종 들린다. 또한 예전에는 없던 바퀴벌레나 파리 같은 해충까지 늘어나 방제업체의 새로운 시장이 되어주고 있다. 1990년대까지만 해도 성인이 될 때까지 바퀴벌레 구경도 못 해본 홋카이도인이 태반이라서 다른 따뜻한 도시에 갔다가 바퀴벌레를 보고는 신기해서 맨손으로 잡아 구경하는 일도 있었다고 한다. 2020년대에는 겨울철 이상고온이 계속돼, 통칭 유키무시(雪虫)라고 불리는 작은 벌레가 기승을 부렸다. 이 때문에 외출했다가 건물 안으로 들어간 사람들이 제일 먼저 하는 일이 외투, 머리 등에 달라 붙은 벌레를 털어내는 일이었다. 벌레를 막기 위해 우산을 쓰거나, 입 안으로 들어가는 것을 막기 위해 마스크는 필수였다.
일본에서 유일하게 야광운이 관측되는 지역이다. 오직 홋카이도 북부에서만 관측된다고 한다.
2018년 8월 17일 새벽, 홋카이도에서 1974년 기상 관측이 시작된 후 가장 빠른 첫눈이 내렸다. 관련 기사
홋카이도는 일본의 각종 매체에서는 매우 추운 지방이라는 이미지로 등장하고 실제로 대부분의 지역이 냉대기후(Dfa, Dfb, Dfc)에 속하긴 하지만, 모든 지역이 그런 인식만큼 추운 것은 아니다. 춥다는 건 겨울에도 영하로 잘 떨어지지 않는 일본 기준에서 춥다는 것이지[56], 한반도의 중부 지방도 냉대기후인 곳이 있는 만큼[57] 칼바람 추위에 익숙한 한국 중부지방 사람에게는 그렇게 춥게 느껴질 정도는 아니고, 홋카이도 겨울 관광도 추위로 크게 고생하는 일은 잘 없다.
인구의 절반 정도가 몰려있는 삿포로시 근방은 그렇게 추운 편은 아니다. 서울에 비해 겨울 기후가 길게 이어지고 일교차가 작기 때문에 최고 기온이 서울에 비해 꽤 낮아서 체감 온도는 제법 낮지만 최저 기온은 오히려 서울이 더 낮은 날이 많기도 하다. 1월 평균기온은 삿포로가 -3.2°C로 -2.0°C인 서울보다 1°C가량 낮다.[58][59] 그 넓은 한강도 얼지 않는 해가 드문데, 삿포로를 남북으로 가로지르는 소세이강(創成川)은 개천 수준의 폭인데도 불구하고 한겨울에도 얼지 않는다. 즉, 체감상 여름에는 서울보다 시원하고, 겨울에는 서울과 비슷한 기후이다. 겨울철 습도가 높긴 하나 칼바람이 불지 않는 데다 일교차도 크지 않기 때문이다. 단지 겨울 강수량이 많아 눈이 많이 올 뿐이다. 평균적인 겨울 날씨는 서울이 -0.4°C, 삿포로가 -2.3°C로 확실히 삿포로가 더 춥다. 홋카이도는 1월 한겨울 날씨가 겨울 내내 지속되는 편이다. 더욱이 칼바람이 아예 없다는 건 아니므로 여행 계획이 있다면 날씨를 잘 확인할 필요가 있다.
눈이 매우 많이, 자주 오는 곳답게 겨울철 일조량이 굉장히 낮고 해가 없는 날이 많다. 특히 12월 삿포로의 한 달 평균 일조시간은 82시간으로, 1개월 중 9분의 1가량의 시간 동안만 해를 볼 수 있다는 뜻이다.
잘 알려지지 않은 사실이지만 오로라도 가끔 볼 수 있는 곳이기도 한다.사진
남부의 에리모(襟裳), 우라카와(浦河)나 슷츠(寿都), 무로란(室蘭)같은 곳들은 훨씬 온화해 서안 해양성 기후(Cfb)를 띤다. 강수량과 상대습도가 여름에 가장 높은 것이 특징이다.
내륙이나 동안으로 가면 온도가 많이 내려간다. 일본의 도시 중 연평균 기온이 가장 낮은 아사히카와(1월 평균기온 -7.0℃)는 평창의 대관령(-6.9°C)이나 철원군 김화읍(-7.4°C)과 비슷하다. 1902년에는 최저 영하 41도까지 기록되었다. 북부 태평양을 접하는 쿠시로시 또한 1월 평균기온 -4.8℃로 제천시나 태백시 수준으로 상당히 춥다. 일본에서 평균기온이 가장 낮은 리쿠베츠(陸別)의 1월 평균기온은 -11.1℃로 남한의 그 어느 곳보다도 더 춥고 북한의 혹한지 강계시와 비슷한 수준으로 -30°C 수준의 추위가 오기도 한다. 다이세츠잔 국립공원의 경우 2천m대의 해발고도까지 더해져 2월에도 따뜻한 낮이 영하 5도, 추운 아침은 영하 20도까지 내려간다. 그러나 당연히 추운 만큼 이런 지역의 인구는 많지 않아 아사히카와를 제외하면 존재감이 크지 않다. 그나마 아사히카와가 30만, 오비히로, 키타미가 10만을 넘는 인구로 지방도시로는 작지는 않다고 해도 200만에 가까운 삿포로에 비하면 비중이 크다고 할 수 없다.
2020년 12월 31일 북극한파로 인해 홋카이도 일부 내륙 지역이 영하 30도 이하로 내려갔다. 슈마리나이호(朱鞠内) -31.5도, 에탄베츠(江丹別) -31.4도, 왓사무(和寒) -30.7도, 호로누카(幌糠) -30.5도를 기록하는 등 5개 지역에서 기온이 영하 30도 이하로 떨어졌다. 홋카이도에서 12월에 영하 30도 이하를 기록한 것은 2002년 이후 처음이었다. 이처럼 홋카이도 내륙은 매우 강한 한파가 몰아칠 때는 최저 영하 30도까지 내려가기도 한다. 여기에 눈과 흐린 날씨, 칼바람까지 겹쳐 체감기온은 훨씬 더 낮아진다.
서안의 동해를 접하는 도시들은 추위가 덜한 대신 높은 습도와 낮은 일교차를 보인다. 왓카나이, 루모이 등은 연중 일교차가 5~6도 선에 머물며 겨울에는 2~3도에 불과할 때도 잦다. 한낮에도 아침보다 따뜻해지지 않는다는 것이며 거기에 동해에서 불어치는 눈과 바람이 더해져 체감상의 추위는 상상 이상이다.
대체로 겨울에는 한국의 삼한사온 같이 들쑥날쑥한 날씨가 나타나기보다는 늘상 비슷한 기온을 기록하는 편이다. 동해와 오호츠크해의 영향을 받아 일교차도 크지 않다. 즉 겨울 내내 추운 지역은 영하 15~영하 5도 사이, 보다 따뜻한 지역은 영하 10~0도 사이에서 크게 벗어나지 않는 날씨이다.
일본에서 기온이 가장 낮은 선선한 지역이지만 기후변화로 인해 예전보다 여름에 더운 날이 많아졌다고 한다.[60] 일본 최북단인 왓카나이시조차 30도를 훌쩍 넘어가는 날이 많아지는 등 이제는 홋카이도도 혹서기 더위로부터 자유롭지는 못한 편. 게다가 원래 서늘한 편이었던 탓에 냉방 설비가 여타 지역에 비해 좀 부실해서[61] '여름에도 시원한 홋카이도'라는 옛 인상을 그대로 품고 여름에 홋카이도를 찾았다가 당황했다는 여행담도 종종 들린다. 또한 예전에는 없던 바퀴벌레나 파리 같은 해충까지 늘어나 방제업체의 새로운 시장이 되어주고 있다. 1990년대까지만 해도 성인이 될 때까지 바퀴벌레 구경도 못 해본 홋카이도인이 태반이라서 다른 따뜻한 도시에 갔다가 바퀴벌레를 보고는 신기해서 맨손으로 잡아 구경하는 일도 있었다고 한다. 2020년대에는 겨울철 이상고온이 계속돼, 통칭 유키무시(雪虫)라고 불리는 작은 벌레가 기승을 부렸다. 이 때문에 외출했다가 건물 안으로 들어간 사람들이 제일 먼저 하는 일이 외투, 머리 등에 달라 붙은 벌레를 털어내는 일이었다. 벌레를 막기 위해 우산을 쓰거나, 입 안으로 들어가는 것을 막기 위해 마스크는 필수였다.
일본에서 유일하게 야광운이 관측되는 지역이다. 오직 홋카이도 북부에서만 관측된다고 한다.
2018년 8월 17일 새벽, 홋카이도에서 1974년 기상 관측이 시작된 후 가장 빠른 첫눈이 내렸다. 관련 기사
4.4.3. 생태 및 동물군[편집]
일본 북해도와 혼슈 사이에는 동물 생태계의 불연속선인 블래키스턴선(Blakiston Line)이 존재하며[62] 이 경계는 쓰가루해협과 대체로 일치한다. 특정 동물종은 이 선 북쪽에만 살고 특정 동물종은 이 선 남쪽에만 산다. 영국의 자연사학자 토머스 블래키스턴이 1861년에서 1884년까지 하코다테에 체류하면서 동물들을 관찰한 결과 발견했다. 블래키스턴의 관찰에 따르면 북해도의 동물들은 한반도나 만주, 시베리아등 북아시아 계통이고, 혼슈 이남의 동물들은 중국 동남아시아 등 남방계에 사는 계통이었다. 블래키스턴의 연구 결과는 1883년 2월 14일 일본아시아협회 회지에 발표되었다.
4.5. 기타[편집]
섬의 형세는 전반적으로 가로가 약간 더 넓은 마름모(◇) 꼴이며 남서쪽으로 오시마 반도(渡島半島)가 삐져나온 형태이다. 이 오시마 반도에 홋카이도 최남단 도시 하코다테시가 위치해 있으며 혼슈와는 쓰가루해협을 사이에 두고 맞닿아있다. 쓰가루해협 양단의 육지를 연결하는 세이칸 터널 역시 혼슈와 오시마 반도를 잇는다. 인구의 절반 이상을 차지하는 종주도시 삿포로시와 근교 도시 오타루시는 남서쪽에 약간 치우친 위치에 있으며 정중앙에 가까운 위치에 있는 것은[63] 제2의 도시인 아사히카와시이다. 이밖에 북부에 왓카나이시, 동부에 아바시리시/키타미시/오비히로시/쿠시로시가 위치해 있다.
지형은 대규모의 산지, 화산, 평야가 펼쳐져 있다.
한국을 기준으로 했을 때 북쪽으로도, 동쪽으로도 굉장히 먼 거리[64]에 있음에도 같은 시간대를 쓰기에[65] 일출, 일몰 시간이 크게 차이난다. 하지 무렵에는 3시만 지나도 하늘이 밝아져 오고, 동지 무렵에는 16시 쯤부터 해가 지니 한국에서의 시간 감각과는 큰 차이가 있다. 한국에서보다 한 시간 정도 일찍 자고 일찍 일어나면 알차게 하루를 보낼 수 있다.
삿포로는 바둑판식 계획도시라 반듯한 도로와 직사각형 블럭 구조가 특징이다. 삿포로뿐만 아니라 아사히카와, 치토세, 토마코마이, 키타미 등 홋카이도의 다른 도시들도 위에서 보면 네모반듯한 바둑판 모양을 이루고 있는데, 이는 근대에 개발된 홋카이도 도시들의 특징이다.
지형은 대규모의 산지, 화산, 평야가 펼쳐져 있다.
한국을 기준으로 했을 때 북쪽으로도, 동쪽으로도 굉장히 먼 거리[64]에 있음에도 같은 시간대를 쓰기에[65] 일출, 일몰 시간이 크게 차이난다. 하지 무렵에는 3시만 지나도 하늘이 밝아져 오고, 동지 무렵에는 16시 쯤부터 해가 지니 한국에서의 시간 감각과는 큰 차이가 있다. 한국에서보다 한 시간 정도 일찍 자고 일찍 일어나면 알차게 하루를 보낼 수 있다.
삿포로는 바둑판식 계획도시라 반듯한 도로와 직사각형 블럭 구조가 특징이다. 삿포로뿐만 아니라 아사히카와, 치토세, 토마코마이, 키타미 등 홋카이도의 다른 도시들도 위에서 보면 네모반듯한 바둑판 모양을 이루고 있는데, 이는 근대에 개발된 홋카이도 도시들의 특징이다.
5. 정치[편집]
5.1. 국회의원[편집]
홋카이도의 국회의원 | ||
선거구 | 정당 | 의원명 |
2028년 개선 | ||
하세가와 가쿠 | ||
도쿠나가 에리 | ||
후나하시 도시미쓰 | ||
2031년 개선 | ||
가쓰베 겐지 | ||
이와모토 쓰요히토 | ||
선거구 | 정당 | 의원명 |
카토 타카히로 | ||
타카하시 유스케 | ||
타카기 히로히사 | ||
나카무라 히로유키 | ||
와다 요시아키 | ||
아즈마 구니요시 | ||
무코야마 준 | ||
마츠시타 히데키 | ||
나카가와 코이치 | ||
다케베 아라타 | ||
한때는 사회당의 세가 가장 강한 지역이었다. 20세기 당시 일본에서 자민당 지지세가 비교적 약한 대도시 지역 선거구는 사회당 우세인 곳도 간혹 있었지만 낙후되거나 도농복합적인 성격이 강한 지역에선 자민당이 압세를 보였는데 특이한 부분. 홋카이도는 사회당의 지지세가 꽤 확고하게 유지되는 지역 중 하나였는데 이는 1960년대 중후반 공명당, 민사당, 공산당, 신자유클럽이 사회당 지지층을 잠식하는 와중에도 사회당이 자민당과 비등한 세력을 유지한 데에서도 확인할 수 있다.[66]
그러다 1990년대 중선거구제에서 소선거구제로 선거제도가 재편된 뒤부턴 사회당이 사민당으로 재편되고 이때 사민당을 탈당한 당원들이 대거 민주당으로 쏠리면서 민주당의 지지세가 강해졌는데, 자민당이 승리한 2005년 중의원 선거에서도 홋카이도만은 민주당이 우세였을 정도. 허나 정작 민주당에 세를 뺏겨버린 공산당과 사민당은 참의원 정수를 8명에서 4명으로 감축한 이후부턴 홋카이도 선거구에서 의석을 차지하지 못하고 있다.
2010년대 들어서부턴 민주당 세가 약해지면서 자민당이 치고 올라와 2012년 중의원 선거에서 뒤집어졌고, 2013년 참의원 선거에서도 자민당과 민주당이 1:1로 갈라먹었다. 다만 참의원 선거는 애초 1995년 정수가 8명에서 4명으로 감축된 뒤부턴 쭉 자민당과 민주당(95년 당시 신진당)이 갈라먹고 있는 상태였다. 2014년 중의원 선거에선 총 20개 의석 중 무려 지역구 8석, 비례대표 4석 총 12석을 자민당이 가져가기도 했다. 그러나 2016년 참의원 선거에선 민주당의 후신인 민진당이 다시 2석을 확보했다.
2017년 중의원 선거에선 야권분열로 민진당을 뛰쳐나온 입헌민주당이 선전해 자민당과 비슷한 비례득표율을 보이며 정당 의석으론 각각 3석씩을 챙겼다. 지역구 의석수는 자민6, 입민4, 공명1,[67] 민진계 무소속 1석이었으나, 이후 무소속 의원이 입헌민주당에 입당하면서 자민6, 입민5, 공명1이 되었다.
2019년 통일지방선거에선 무려 16년 동안 도지사를 역임한 다카하시 하루미가 일본 참의원 선거 출마 의향을 밝힘으로써, 새로운 도지사를 뽑게 되었다. 홋카이도는 통일지선 광역(도도부현)지자체장 선거 유일의 여vs야 구도가 조성되어 관심을 끌었다. 자민/공명/신당대지에서는 전 유바리시 시장 스즈키 나오미치(鈴木直道)를 추천했으며, 입민/국민/자유/공산/사민당은 전 홋카이도 제11구 중의원 이시카와 도모히로(石川 知裕)를 추천했다. 선거 결과 스즈키 나오미치가 당선되었다. 그는 당선소감에서 유바리시의 재정난 속에서 지역 재생과 재정 재건을 양립시킨 경험을 살려, 인구 감소 문제 해결과 JR 홋카이도의 재정 관련 사안에 대해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이와 별개로 이번 도지사 선거 투표율은 58.34%를 기록하며 최저치를 갱신했다.
같이 치러진 정수 100명의 도의원 선거에는 134명의 후보가 출마했다. 선거 결과 자민당이 51석, 입헌민주당이 24석, 공명당이 8석, 공산당이 3석을 확보했으며, 무소속 후보 14명이 당선되었다. 국민민주당과 일본유신회는 의석을 얻지 못했다. 이전의 30기 의회와 비교해 봤을 때 자민당 1석 증가, 입헌민주당 2석 증가, 공명당 동수, 공산당 1석 감소, 무소속 1석 증가로 큰 변동은 없었으나, 자민당은 36년 만에 도의회에서 단독으로 과반 의석수를 확보했다.[68] 한편, 공산당은 대표질문에 필요한 의석 4석을 확보하지 못해 연립회파를 구성하지 않는 이상 대표질문권을 잃게 되었다. 특기할만한 사안으론 일본에서 첫 트렌스젠더 광역의원이 탄생하였다.#
2019년 참의원 선거에서도 여전히 민주당 시절부터 지지해온 것들이 드러나며 입헌민주당이 1석을 가져갔고, 장기적으로는 입헌민주당이 다시 해 볼 만한 상황이 됐다.
2024년 중의원 선거에서 입헌민주당이 12석 중 9석을 가져가며 다시 확실한 우세를 보였다. 자민당이 당선된 나머지 지역에서도 모든 입헌민주당 후보들의 석패율 비례 부활을 성공시키면서, 향후 민주당계 텃밭화 가능성도 거론되고 있다. 세부적으로 보면, 삿포로와 하코다테 도시권에서는 전부 승리하였고, 아사히카와시가 중심인 6구와 북방 지역을 관할하는 7구와 12구만 넘어갔다. 그것도 6구는 정당보단 인물론에서 갈린 탓이 커서 후보만 제대로 냈더라도 입헌민주당 후보가 당선되었을 것이라는 예측이 많았다.[69]
2025년 참의원 선거에서는 렌고가 입헌민주당이 옹립하려한 이시카와 도모히로 전 중의원 대신 무리하게 국민민주당 후보를 추천하였고 그로 인해 통일교 게이트에 연루된 자유민주당 의원이 당선되고 국민민주당 후보는 참정당 후보에게도 밀려 낙선하였다. 하지만 참정당 후보의 경우 전국적인 참정당 돌풍에도 불구하고 선거 며칠 전 폭로된 중국자본 문제가 발목을 잡아 낙선하였다.
하지만 위와 같은 예상이 무색하게도 2026년 중의원 선거에서는 다시 자민당이 한 곳만 빼고는 전부 석권해 1년 반만에 홋카이도의 민심은 완전히 자민당으로 넘어갔다. 특히 민주세가 강력했던 하코다테시, 이부리 종합진흥국 일대의 심각한 민심이반이 드러났다. 북방열도와 삿포로의 광역권마저 자민당에 모두 넘어가면서 혁신계의 텃밭이었다고 말하기도 민망한 수준이 되었다. 하지만 여전히 다른지역에 비해 혁신계 지지세가 어느 정도 나오는 만큼 향후 자민당이 홋카이도에 어떻게 나오느냐 또는 혁신계세력이 개혁에 성공하느냐에 따라 다시 바뀔 가능성이 있다.
5.2. 지역 정당[편집]
5.3. 도의회[편집]
- 도의회 건물은 도청 블록 남서쪽에 있다.
- 정당 소속 의원의 정당과 회파는 일치힌다. 무소속 의원 14명은 9명이 결지회, 2명이 자민당・도민회의, 3명이 민주・도민연합에 소속되어 있다.
6. 사회[편집]
6.1. 인구[편집]
홋카이도 인구 추이 (1980년~현재) |
1980년 5,575,989명 |
1985년 5,679,439명 |
1990년 5,643,647명 |
1995년 5,692,321명 |
2000년 5,683,062명 |
2005년 5,627,737명 |
2010년 5,506,419명 |
2015년 5,381,733명 |
2020년 5,224,614명 |
2024년 12월 5,045,338명 |
1980-: 일본정부통계(외국인 포함), 그래프 최대 값은 600만 명 |
시정촌별 인구 통계[71]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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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활한 면적에 비해 인구 밀도는 매우 낮아서 인구는 일본 전체 4% 정도밖에 안 되며, 그나마도 최근 들어 인구가 빠르게 감소하고 있어 500만 명 선이 붕괴될 위험에 처한 상태이다. 면적은 대한민국의 80%에 육박하는 데 반해 인구는 대한민국의 10분의 1 정도이다. 그나마의 인구도 중심도시 삿포로와 근교 지역은 홋카이도 인구의 상당수가 집중되어 있다 보니 상당히 북적거리지만, 그 외의 지역은 도시조차도 일본 내 다른 지방이나 대한민국에 비해 상대적으로 한산하다.
다만 일본 다른 지역과 비교했을 때 인구 밀도가 낮은 것이지, 홋카이도는 농경이 가능한 한계선 아래에 있어서 그나마 인구가 꽤 되는 편이다. 당장 홋카이도 바로 북쪽에 맞닿은 사할린은 면적이 홋카이도와 비슷하지만 인구는 홋카이도의 1/10도 안 된다.[74] 홋카이도보다 약간 넓은 아이슬란드(3.65명/km²) 역시 사할린 정도의 인구 밀도이다.[75]
6.2. 언어[편집]
일본어를 배우는 유학생에게 있어서 자신이 배운 말이 알아듣기 쉽고, 전국 어디에서도 통한다는 것은 매우 중요한 일입니다. 삿포로는 표준어화가 진행되어 홋카이도 특유의 방언이나 엑센트가 사라지고 있습니다. 지방도시이면서 표준어에 가까운 일본어를 배울 수 있는 것도 삿포로 유학의 큰 장점입니다.- 삿포로 시청, 표준어에 가까운 일본어 중
오시마 반도 남부를 제외한 홋카이도는 19세기 후반부터 계획적인 이주 정책으로 인해 타 지역 사람들이 들어와 살기 시작한 곳이다. 따라서 사투리와 같은 언어적 변형이 생길 여지가 적었고[76], 삿포로와 같은 대도시에서는 그 경향이 더 강해서 현재에는 언어상 간토 등지와 크게 다르지 않다.
다만 억양은 표준어이지만, 현대에서도 일부 사용되는 홋카이도 방언이 몇 개 존재하긴 한다. 홋카이도는 굉장히 넓기 때문에 지역차가 존재하지만, めっちゃ → なまら (엄청) 등 홋카이도 전역에서 통용되는 단어들도 있으며, 이 링크(3분40초 부터)에서 확인 가능하다.
근대 이전에는 아이누족이 살던 곳이었기 때문에 아이누어가 사용되었지만 일본의 홋카이도 개척 이후 아이누들도 일본어를 모어로 쓰게 되었다. 현재는 현존하는 화자들도 모어는 일본어이고, 아이누어는 제2언어로 쓰는 상황으로 그나마 아이누 민족단체의 노력으로 일부 소학교[77]에서 교육이 이뤄지는 수준에 불과하다. 다만 홋카이도의 지명 중 상당수가 아이누어의 토착 지명을 음차해서 한자를 끼워 맞추는 형식으로 정해졌기 때문에 지명의 경우는 아이누어가 기원인 곳이 많다. 윌타어, 니브흐어, 오로치어 등의 다른 소수민족들의 언어도 쓰였지만, 거의 소멸되었다.
또한 일본 최북단이자 홋카이도 최북단에 위치한 왓카나이의 경우, 러시아 사할린 섬에서 50km 정도밖에 안 떨어져 있기에 러시아어가 병기(竝記)된 표지판도 있다. 다만 러시아어가 일상에서 쓰이는 것은 아니다.[78]
다만 억양은 표준어이지만, 현대에서도 일부 사용되는 홋카이도 방언이 몇 개 존재하긴 한다. 홋카이도는 굉장히 넓기 때문에 지역차가 존재하지만, めっちゃ → なまら (엄청) 등 홋카이도 전역에서 통용되는 단어들도 있으며, 이 링크(3분40초 부터)에서 확인 가능하다.
근대 이전에는 아이누족이 살던 곳이었기 때문에 아이누어가 사용되었지만 일본의 홋카이도 개척 이후 아이누들도 일본어를 모어로 쓰게 되었다. 현재는 현존하는 화자들도 모어는 일본어이고, 아이누어는 제2언어로 쓰는 상황으로 그나마 아이누 민족단체의 노력으로 일부 소학교[77]에서 교육이 이뤄지는 수준에 불과하다. 다만 홋카이도의 지명 중 상당수가 아이누어의 토착 지명을 음차해서 한자를 끼워 맞추는 형식으로 정해졌기 때문에 지명의 경우는 아이누어가 기원인 곳이 많다. 윌타어, 니브흐어, 오로치어 등의 다른 소수민족들의 언어도 쓰였지만, 거의 소멸되었다.
또한 일본 최북단이자 홋카이도 최북단에 위치한 왓카나이의 경우, 러시아 사할린 섬에서 50km 정도밖에 안 떨어져 있기에 러시아어가 병기(竝記)된 표지판도 있다. 다만 러시아어가 일상에서 쓰이는 것은 아니다.[78]
6.3. 교육[편집]
6.4. 관광[편집]
7. 군사[편집]
육상자위대 소속 북부방면대가 주둔 중이다. 총 2개의 사단과 2개의 여단이 존재하며 육상자위대 방면대 중에서도 가장 큰 규모를 자랑한다. 이는 냉전 시절 일본의 가상적국이었던 소련과 가장 가까운 지역이 홋카이도였고 소련의 대규모 기갑전력이 남하하는 걸 방어하기 위한 필요성이 대두되어 북부방면대에 집중적인 투자를 한 것이었다. 하지만 소련이 붕괴된 후 중국의 급부상과 북한의 지속적인 도발로 서부방면대가 전력을 증강 중이고 북부방면대는 규모를 감축시키고 있는 추세이다.
북부방면대 예하로 일본 유일의 기갑사단인 제7사단이 있다. 전시 기동전이 주 임무이며 예하 포병대대도 전부 자주포로 구성된 철저한 기계화가 이루어진 부대다.
육자대의 전차 전력 대부분이 이곳에 집중되어 있으며 주력 전차 중 하나인 90식 전차도 대부분 홋카이도에 배치되어 있다.[81] 상술했는 소련의 전차부대에 대응하기 위한 조치였고 중량이 무거워 무게 제약을 비교적 덜 받는 홋카이도에 집중 배치된 것이었다.
한국의 전방지역인 경기북부나 강원도처럼 군용차량이 자주 포착되는 편이다.
북부방면대 예하로 일본 유일의 기갑사단인 제7사단이 있다. 전시 기동전이 주 임무이며 예하 포병대대도 전부 자주포로 구성된 철저한 기계화가 이루어진 부대다.
육자대의 전차 전력 대부분이 이곳에 집중되어 있으며 주력 전차 중 하나인 90식 전차도 대부분 홋카이도에 배치되어 있다.[81] 상술했는 소련의 전차부대에 대응하기 위한 조치였고 중량이 무거워 무게 제약을 비교적 덜 받는 홋카이도에 집중 배치된 것이었다.
한국의 전방지역인 경기북부나 강원도처럼 군용차량이 자주 포착되는 편이다.
8. 관련 기업[편집]
- 기가렌샤: 쿠타 시리즈로 유명한 게임 제작사.
- 미요시노: 교자 체인점. 홋카이도 위주로 점포를 전개하는데 도민들 사이에서는 교자 음식점으로서 가장 인기가 높다.
- 우에마쓰전기: 로켓 개발 업체. 우에마쓰전기에 대한 취재 참고.
- 키노토야: 제과제빵 기업. 한국에도 '베이크'라는 이름으로 들어와 있다.
- 키타이치 식품: '회전스시 토리톤' 등 여러 체인점을 운영하는 회사. 도쿄에도 점포가 있는 토리톤을 제외하면 전부 홋카이도 내에서만 점포를 운영하고 있다.
9. 출신 인물[편집]
9.1. 실존 인물[편집]
- 마나베 유우(삿포로시)
- 마스타니 야스노리(삿포로시 → 하코다테시)
- 마츠이 나오코(하코다테시)
- 사와구치 카즈히코(삿포로시)
- 사카낙션 - 쿠사카리 아미(베이스)를 제외한 전원이 홋카이도 출신이다.
- 쇼지 사토시(유바리시)
- 스즈키 아키라 (2010년 노벨 화학상 수상자)
- 시마모토 카즈히코 - 만화가
- 아오야기 쇼(극단EXILE)
- 안도 마사히로(安藤真裕)
- 우노 쇼헤이 (aka DJ RoughSketch) - IOSYS 멤버이자 J-CORE씬 유망주 아티스트중 한 명.
- 이가라시 나나미(만화가, 쟈니즈 쥬니어, 이가라시 유미코의 아들)
- 이와사키 모토요시
- 이와사키 야스노리
- 이와사키 타이세이(삿포로시)
- 이케다 효마 - SUPER★DRAGON의 멤버
- 이후쿠베 아키라(쿠시로시)
- 이후쿠베 타카시(삿포로시)
- 최종병기 우리들 - 전원이 홋카이도 출신이다.
- 햣코쿠 하지메(삿포로시)
- 후쿠모토 유키
- Galileo Galilei(왓카나이시) - 전 멤버를 제외한 현 멤버이자 원년 멤버 오자키 유키, 오자키 카즈키, 사코 히토시 모두 왓카나이 출신이다.
- GLAY - 아오모리 태생인 히사시를 제외하면 3명 전부가 하코다테 출신.
- Whiteberry 멤버 전원(키타미시)
9.2. 가상 인물[편집]
- 노에인 현재 파드 등장인물 대부분.
- 데블즈라인 - 안자이 유우키
- 마츠마에 루모이 - 죽은 소녀를 위한 파반
- 미야마 씨 댁의 벨테인 등장인물 전원.
- 발키리 웍스 등장인물 전원.
- 사쿠라이 카나데, 유키노, 시즈쿠 자매 - 캔디 보이
- 사토 타츠히로, 야마자키 카오루, 카시와 히토미 - NHK에 어서 오세요
- 은수저 Silver Spoon에 등장하는 캐릭터 거의 대부분[107]
- 최종병기 그녀에 등장하는 캐릭터 대부분
- Kanon에 등장하는 캐릭터 대부분(추정)
- 프라우다 고교 학생 대부분 - GIRLS und PANZER
- 후지이 이츠키 (남녀 모두) - 러브레터
10. 기타[편집]
- 일본 기준으로는 매우 광대하면서도 인구는 적은 인구 희박 지역으로 유명하지만, 바로 북쪽에 접한 사할린보다는 인구가 훨씬 많다. 사할린은 면적은 홋카이도와 비슷하지만 인구는 50만 명 안팎으로 홋카이도의 1/10 수준이다.
- 의외로 영국의 스코틀랜드와 면적(77,933㎢), 인구(5,439,842명) 면에서 유사하다.
[1] JR 삿포로역에서 걸어서 10분 거리에 있다. 여기서 남쪽으로 더 내려가면 오도리공원. 참고로 구 청사는 그대로 놔둔 채 같은 부지에 현재의 청사를 지었다.[2] 군은 74개. 이 외에 일본이 영유권을 주장하는 북방영토에 5군 6촌이 명목상으로 존재한다.[3] 일본이 영유권을 주장중인 쿠릴 열도 남부 4개 도서를 포함할 시 83,511㎢[4] 2026년 4월 30일 기준 추계 인구.[5] 2022년 기준 내각부 확정치[6] 도쿄도의 도(都, と)와는 다르다. 도 자체는 현보다 오래된 행정구역의 구분 개념으로, 과거에는 오기칠도로 도카이도(東海道), 도산도(東山道), 호쿠리쿠도(北陸道), 산인도(山陰道), 산요도(山陽道), 난카이도(南海道), 사이카이도(西海道)로 7개의 도가 존재했다. 홋카이도는 메이지 시대에 와서야 정식으로 도로 편입되었다. 한국 한자음으로 읽어 북해도라는 명칭도 종종 쓰인다.[7] 제주'도'와 제주'특별자치도'를 혼용하듯 하나의 '섬'으로서의 홋카이도와 일본의 한 '행정구역'으로서의 홋카이도를 혼용해서 쓰는 경우가 많다. 현대 일본에서 '도민(道民)'으로 지칭한다면, 홋카이도에 거주하는 사람일 것이다.[8] '도'를 쓰는 또 하나의 행정구역으로 도쿄 도가 있지만 한자가 도(都)로 다르다. 역사도 폐번치현과는 관련없이 1943년에 도쿄를 위해 만든 행정구역 단위이다.[9] 일본 현지나 타국에서도 마찬가지.[10] 보통 홋카이도를 가리키지만 넓은 의미로는 쿠릴 열도, 사할린까지 포함하기도 한다.[11] 작게 쓰는 リ(ㇼ)는 일본어에서 안 쓰이는 확장 가나이므로 제대로 표시되지 않을 경우를 위해 HTML 태그를 사용해 일반적인 リ를 작게 보이게 했다.[12] 이 이름을 일본어의 외래어로서 표기할 때는 모든 글자를 크게 쓴 アイヌモシリ라고 표기한다.[13] 도도부현 중 도(都)·부·현은 Prefecture라는 단어를 쓸 때 도·부·현을 발음으로 옮기진 않는다. 예를 들어 도쿄도는 전부 일본식으로 Tokyo-to로 쓰든가 Tokyo Prefecture라고 쓰지 Tokyo-to Prefecture라고는 안 쓴다. 하지만 홋카이도는 일반적으로 일본어에서 홋카이도의 '도(道)' 부분을 생략하는 경우가 드물어서인지 마지막의 do를 절대로 빼지 않는다. -do 식으로 하이픈을 긋지도 않는다. 그리고 원래 '도(道)'가 전통적인 율령제하의 행정구역 단위였던 점도 감안한 것 같다. 홋카이도는 현행 행정구역상 구 율령제 행정구역을 그대로 현대적인 최상위 행정구역명으로 사용 중인 유일한 지역이다.[14] '北海島'가 아니다. 다른 모든 섬(島)의 이름은 '시마'나 '지마'로 나오고, 예를 들어, '冒険島(모험도)'는 일본어로 'ぼうけんどう'가 아닌 'ぼうけんじま'로 읽는다. 그런데 다른 나라의 섬은 'とう'나 'どう'라고 읽는데, 예시로, '獨島(독도)'는 'トクとう'나 'どくとう'라고 읽는다.[15] 일본의 신자체에서 海의 오른쪽 부분은 毎, 즉 毋(말 무) 자가 들어간다. 반면 일본 구자체나 다른 나라에서 쓰는 海는 每 즉 母(어미 모)가 들어간다. 그런데 유니코드에서는 두 글자를 하나의 문자 코드로 병합했다(그러나 海의 구성요소인 每와 毎는 구분한다. 母와 毋는 원래 다른 글자라서 구분하지만 每와 毎는 이체자다). 그래서 여기서는 홋카이도의 한자 표기에 부득이 폰트를 직접 지정해서 의도한 대로 표시하기 위해 노력했는데도 일부 기계에서는 한자가 의도한 대로 표시되지 않을 수 있다. 일본의 신자체에서는 道의 부수 부분의 점이 1개다. 하지만 구자체(강희자전체 기반)에서는 점이 2개이다. 한국의 폰트들도 2개로 표시하는 경우가 많다. 중국의 간화자로도 점이 1개인데, 海는 일본 신자체와 달리 어미 모(母)가 들어간 형태를 쓴다.[16] 우리가 사용하는 海(안에 어미 모·母가 들어간 형태)를 출력할 경우 한중일 호환용 한자(유니코드 문서 참고) 영역에 있는 U+FA45(海)를 대신 쓸 수도 있다. 하지만 이 U+FA45(海)는 전적으로 일본 문자 코드의 구자체 문자와 호환이 필요할 때 쓰는 코드이기 때문에 때문에 사용을 추천하진 않는다. 한중일 통합 한자 영역에 있는 바다 해 자는 U+6D77인데, 이건 일본 폰트로 지정해 놓고 보면 신자체의 바다 해(말 무·毋가 들어가 있음)로 보이지만, 다른 나라의 폰트로 지정해 놓고 보면 어미 모(母)가 들어간 바다 해 자로 표시된다. 만약 일본 폰트를 지정한 상태에서는 한중일 통합 한자 U+6D77와, 한중일 호환용 한자 U+FA45가 형태상 구분이 되지만(전자는 말 무·毋가 들어간 바다 해, 후자는 어미 모·母가 들어간 바다 해), 일본 이외 국가의 폰트를 사용하면 두 글자 모두 어미 모(母)가 들어간 바다 해로 렌더링되어서 구분이 없어진다. 따라서 일반적으로는 한중일 호환용 한자 영역에 있는 U+FA45(海)는 쓰지 않는 게 좋다. 이건 다 유니코드에서 초기에 이체자를 폭넓게 인정하지 않아서 문제가 생겼다. 요즘엔 유니코드에서 이체자 지원을 강화해서 한자 이체자 선택자(IVS)라는 것을 쓰기도 하는데, 아직 널리 보급되진 않아서 사용을 자제하는 게 좋다. 아직까지는 바다 해(海) 자처럼 유니코드에서조차 나라마다 렌더링되는 형태가 다른 문자의 경우, 그냥 한중일 통합 한자 영역 내의 한자로 입력한 뒤 적절한 국가의 폰트를 지정해 주는 게 현실적이다. 道 자의 경우 대만 등 정체자가 쓰이는 중국어권 국가·지역에서 부수 부분을 辶도 아니고 ⻌도 아닌 ⻎ 형태로 인쇄하는 경우가 많다. 대만 표준 자형인 국자표준자체(國字標準字體)도 이 형태가 표준이다. 그리고 필기할 때는 중국 대륙이나 일본에서도, 심지어 한국에서조차 인쇄 표준과 무관하게 ⻎ 형태로 쓰는 경우가 많다.[17] 비슷한 사례로는 튜토리얼을 '듀'토리얼이라 쓰는 사례, 또는 포천시 소흘읍이 있다. 이 또한 소흘(ㅎㅡㄹ) 대신 소홀(ㅎㅗㄹ)로 오기되는 일이 꽤나 있다. #[18] 이런 식으로 음의 일부분이 다른 형태소에 의해 영향을 받는 것을 형태론에서는 '오염'(contamination)이라고 한다. 폭넓은 의미에서는 유추(analogy)에 속한다.[19] 네이버, 네이트 등이 이에 해당한다. 다음에서는 검색어 제안이 뜨며, 구글, Microsoft Bing에서는 '홋카이도'의 검색 결과를 포함한다는 알림이 나온다.[20] 인터넷에 보면 '웃기다'를 '욱기다'나 '우끼다'로 표기하는 경우를 심심찮게 볼 수 있다.[21] 뒤의 자음에 따라 음편현상이 생기는데 촉음도 비슷하다.[21] 예를 들면 남욱이의 욱기는 일상이 있다.[22] 국내에서는 외래어 표기법상 홋카이도, 실제 발음은 혹카이도 덕에 홉카이도로도 활용되기도 한다.[23] 일본 본토와 한반도 남부는 리아스식 해안으로 섬이 매우 많은 것과 대조된다.[24] 이 두 섬은 본섬 소야 종합진흥국 왓카나이시에서 배 편이 운행되고 있다.[25] 이 두 섬은 본섬 루모이 진흥국 하보로초에서 배 편이 운행되고 있다.[26] 이 섬은 본섬 히야마 진흥국 에사시초에서 배 편이 운행되고 있다.[27] 흔히 쿠릴 열도로 묶긴 하지만 지형의 형세에서 이 두 지역은 다른 쿠릴 열도 지역과 연속선 상에 있지는 않다. 실제로 이 두 섬에 대해서는 과거에 러시아 측에서도 양도 논의가 전혀 없었던 것은 아니다.[28] 남사할린은 1875년 상트페테르부르크 조약 이전까지 일-러 공동통치령이었다가 해당 조약을 계기로 러시아령이 되었고 1905년 포츠머스 조약에 의해 일본령이 되었다.[29] 이들 중에서는 이투루프 섬이 3,166km²로 제일 크며 시코쿠 면적의 약 1/6 정도에 달한다.[30] 면적 2위인 이와테현은 15,278.77㎢로 5배 넘게 차이가 난다. 참고로 도도부현 중 면적이 가장 작은 카가와현과 비교하면 44.45배의 차이가 난다.[31] #[32] 삿포로역에서 왓카나이역까지 가는 특급 소야의 운행 거리는 396.2km로 서울역-부산역을 잇는 경부선(일반선 기준) 441.7km보다 짧은데 과거 가장 빠른 새마을호가 이 구간을 4시간 10분 만에 운행했던 것에 비추어보면 그리 빠른 속도가 아니다. 그럴 수밖에 없는 것이, 전구간 1067mm의 협궤인 데다 아사히카와역 이북으로 올라가면 단선에 선형이 상당히 불량해져셔 속도를 내기 힘들다. 한때 틸팅열차를 투입해서 4시간 58분까지 줄였던 적이 있으나 차량 노후화와 여러 가지 문제점으로 인하여 틸팅 기능을 제거해서 소요시간이 도로 늘어났다.[33] 정 당일치기 여행을 원한다면, 40분밖에 안 걸리는 비행기를 타는 방법도 있는데, 비행기 특유의 탑승 전후 소요 시간이 있고, 신치토세 공항이 삿포로 시내에서 거리가 좀 있기 때문에 만약 삿포로 시내에 묵을 예정이라면 체력적으로 힘들 수 있다. 반대로 하코다테 공항은 시내 접근성이 좋고 바로 옆에 온천 마을이 있어 상대적으로 그런 부담이 덜하다.[34] 그래도 반도 이북으로 일본인이 광산 개척 등을 이유로 넘어가는 일은 종종 있었던 모양이다. 1600년대 말 조선인이 표류하여 쓴 표주록에서도 왓카나이 일대에 표류했을 때 온통 아이누뿐이었고 일본인은 전혀 없었지만 약간 남쪽으로 내려가니 광산 일 때문에 파견된 일본인을 만났다는 기록이 남아있다.[35] 홋카이도 외 일본 여타 지역도 폐번치현 후 새로 설치된 현은 중심지(당대 기준 대개 정町)의 이름을 땄기에 번 명칭과 현 명칭이 같은 곳은 그렇게 많지 않다.[36] 사이카이도는 오늘날의 규슈, 난카이도는 시코쿠, 도카이도는 나고야 일대이다. 난카이도, 도카이도는 난카이 전기철도, 도카이도 신칸센으로 흔적이 남아있다.[37] 일본 제국 시절 일본의 영토였던 북부의 가라후토청(현재는 러시아에 넘어간 사할린 섬)도 홋카이도와 비슷하게 4개의 지청이었고, 태평양의 남양 군도(패전 후 미국과 여러 국가로 독립) 또한 6개의 지청이었다. 현재 도쿄도 산하의 오가사와라 제도는 지금도 여전히 지청 제도를 운용한다.[38] 홋카이도 최북단 왓카나이(소야 종합진흥국)에서 홋카이도까지는 시외버스로 6시간이 걸린다. 기초적인 행정을 도청소재지 삿포로시에서 처리했다간 비효율이 너무나도 클 것이다.[39] 시코쿠는 1극 편중이 심하지 않으며, 규슈는 후쿠오카의 1극 구도가 강하긴 하나 1200만 명 가량의 인구로 각 현들도 일정 이상의 인구를 보유하고 있는 한편 홋카이도는 500만 인구의 절반이 삿포로시에 모여있기에 분현 구상이 막막한 현실이다.[40] 이부리, 히다카 지역은 분류법에 따라 독립적인 닛탄(日胆, にったん), 혹은 도난, 혹은 도오로 분류되는 애매한 지방이다. 홋카이도청 구 본청사의 홋카이도 박물관 아카렌가 분관에서는 도오남부 지방으로도 분류되어 있다. 이 경우 소라치, 이시카리, 시리베시 지역은 도오북부 지방. 긴급지진속보에서는 닛탄 지방을 도난으로 분류한다.[41] 탄광 산업이 활발했을 때는 번화했으나, 현재는 대체로 쇠락한 지역이며 인구 유출도 극심하다. 홋카이도의 러스트 벨트. 현재의 위상에 비해 시가 이상할 만큼 많은 것도 그 당시의 번영을 간접적으로나마 보여준다.[42] 진흥국 내에 시(市)가 전혀 없는 곳이며, 아이누인의 거주 비율이 가장 높은 곳이기도 하다.[43] 진흥국 내에 시(市)가 전혀 없다. 중간의 쿠마이시초(熊石町)가 오시마 종합진흥국 쪽으로 합병되며 월경지가 생긴 곳이기도 하다.[44] 혼슈의 동북(東北)지방을 나타내는 도호쿠와는 발음이 다르다. 이쪽은 とうほく.[45] 후라노시 이외에도 주변에 카미후라노쵸(上富良野町), 나카후라노쵸(中富良野町), 미나미후라노쵸(南富良野町)의 3개 쵸까지 전부 모여 "후라노"라는 한 이미지로 엮이곤 한다. 후라노 하면 라벤더가 먼저 떠오를 만큼 라벤더가 유명한데, 그 후라노 라벤더의 대명사로 손꼽히는 농장 팜 토미타 역시 주소지는 나카후라노쵸.[46] 죽은 소녀를 위한 파반의 히로인 마츠마에 루모이는 여기서 이름을 따왔다.[47] 2010년 4월에 홋카이도의 지청이 진흥국으로 개편되기 전까지는 아바시리 지청(網走支庁)이었다. 개칭한 이유에 대해서는 문서 참조.[48] 오호츠크 종합진흥국 최대도시.[49] 일본의 식량자급률은 39%다.[50] 물론 어디까지나 상대적으로 그러한 경향성이 보인다는 거지 사람마다 취향은 달라 다른 의견을 가진 이들도 존재한다.[51] 홋카이도 남부 하코다테 일대와 중남부 이부리 일대 및 중부 일부에는 존재하고 있다. 2018년에 이부리 일대에서 규모 7급 지진이 발생했다.[52] 물론 어디까지나 일본 대도시 중 가장 안전할 뿐 타국과 비교했을 때 위험지대인 건 매한가지이다. 참고로 인구 70만급의 정령지정도시로 범위를 확장해서 보면 오카야마가 가장 안전한 도시다. 한편 주요 도시 기준 오사카와 교토, 고베, 나고야는 그보다 좀 더 위험하고, 센다이가 주요 도시 중 가장 위험하다. 역설적으로 가장 끝판왕은 3개 판이 충돌하는 도쿄다. [53] 온대기후와 냉대기후를 가르는 기준으로 최한월 평균 기온 -3℃ 기준을 적용해도 대부분 냉대 습윤 기후가 나타나나, 남부의 오시마 반도는 서안 해양성 기후가 된다.[54] 기후 덕분인지 이 동네의 스키장들은 10월에는 개장하고 빠르게는 9월에도 연다. 폐장하는 시기는 이듬해 5월 쯤.[55] 반대로 오키나와현은 넓게 잡아 3월 하순부터 12월 상순까지 반팔이 보이고, 규슈 남부의 가고시마에서는 4월 하순부터 11월 상순까지 반팔 차림이다.[56] 일본 열도 자체가 난류인 쿠로시오 해류와 그 지류인 대마 난류가 연안을 감싸고 흐르는 탓에 비슷한 위도인 대한민국이나 중국 화북 지방보다 기후가 훨씬 온화하여 겨울 평균기온도 꽤 높은 편이다. 물론 홋카이도 외에도 도호쿠나 내륙 산지 같은 곳도 영하로 잘 떨어지긴 한다. 다만 인구의 대부분이 집중된 수도권과 간사이, 규슈 등의 지역이 워낙 따뜻하니 추위에 대한 사회적 기준이 낮은 것이다. 자동차 회사들도 도호쿠 지방에선 한랭지 사양이 옵션인 데 비해 홋카이도만 한랭지 사양을 기본으로 적용해 주고, 그 비용은 전부 다 받아간다.[57] 서울은 기준에 따라 온대기후가 되긴 하지만 경기도 북부나 강원도 산간지대는 -3도 기준을 적용해도 얄짤없이 냉대기후이다.[58] 사실 서울 외곽지도 이 정도 기온이 나타난다. 삿포로 인구밀도의 9배가 넘는 서울의 열섬현상이 강해 도심이 따뜻한 것이다.[59] -3℃기준 적용하면 기후대가 달라진다. 삿포로와 서울 모두 온대/냉대 점이지대여서 그렇다.[60] 8월 초에 가면 대충 한국의 5월 말 ~ 6월 초 날씨로 느껴지는 정도다. 한국보다야 선선해서 좋긴 하겠지만 정작 상가 매장 쪽을 제외하면 전체적으로 냉방 시설이 부실한 편.[61] 일본에서는 대부분의 집에 에어컨이 기본 옵션으로 포함되어 있는데, 홋카이도에서는 에어컨이 딸린 집을 찾기가 정말 어렵다.[62] 동남아시아와 오세아니아 사이의 월리스선과 비슷하다.[63] 엄밀히 따지자면 정중앙은 다이세츠잔 국립공원이고 해발고도 2000m가 넘는 고산지대라 도시는 없다.[64] 서울-삿포로 기준, 위도 5°30', 경도 14°22' 가량 차이가 난다. 경도의 경우 거의 시차가 1시간 차이 나야 할 만큼 먼 것이다. UTC+9 시간대의 중심인 동경 135도는 간사이 지방을 지나가고, 한국이 서쪽 끝자락, 홋카이도가 동쪽 끝자락에 있는 셈이다.[65] 한국과 일본 전역은 같은 시간을 사용한다.[66] 오키나와도 정치성향이 일본 본토와는 사뭇 다르다. 본토에서 사회당(사민당)이 완전히 밀려나가고 공산당도 지역구에서 당선자를 영 잘 못 내는 수준인데 비해, 오키나와는 혁신계 정당의 세가 아직 꽤 남아있어서 그런 것으로 보인다.[67] 홋카이도 제10구의 현역 공명당 지역구 의원인 이나쓰 히사시 후보가 정치신인이었던 입헌민주당 가미야 히로시 후보에게 520표차로 신승하였다. 참고로 가미야 히로시 후보는 석패율제로 구제되어 비례대표에 당선되었다.[68] 이전 30기 의회는 자민당이 50석으로 다수당을 차지하고 있었으나 정원이 101명이었기 때문에 과반에 1석 차이로 못미쳤다.[69] 6구의 니시카와 후보의 경우 아사히카와 시장 재임 시절의 왕따 사건 대응 문제로 인하여 큰 비판을 받았던 전적이 있다. 이로 인하여 입헌민주당이 사사키 의원의 은퇴로 인해 수성하려고 안간힘을 쓰던 2021년 선거 당시에도 득표율 차이가 10%에 가까운 대패를 당했었다.[70] 전원 무소속[71] '시'는 그대로 '시'로 표기되며, '정'과 '촌'은 각각 '초'와 '무라'로 표기되었음. 단 오시마종합진흥국 '모리 정'은 예외임에 유의.[72] 나무위키 각 문서를 참조하였기에 각 시정촌별로 인구 기준점이 다를 수 있음에 유의. 또 인구 문단이 나무위키에 없는 경우, 위키백과 등을 참조하였음.[73] 삿포로시의 경우 하위 시정촌의 그래프가 거의 보이지 않는 문제가 있어 각 구별로 분리하여 통계상 잡았으며, 색상 역시 따로 분리하였음에 유의. 또한 네무로 진흥국의 6개 촌(무라)은 쿠릴 열도 분쟁지이므로 제외함.[74] 일본 제국 시절인 1940년대 초에도 홋카이도의 인구는 300만 명을 넘어섰으나 홋카이도 면적의 절반이었던 남사할린의 인구는 홋카이도의 1/8 정도인 고작 40만 명 수준이었다.[75] 이 정도 기후대는 급격히 인구 밀도가 낮아지는 감이 있다. 사실 한국 중북부~만주는 홋카이도와 기후가 어느 정도 비슷한 편인데, 지구 전체를 통틀어도 같은 평균 기온대에서 인구 밀도가 이 정도로 높은 곳은 손에 꼽는다.[76] 비슷한 경우로 러시아의 시베리아, 러시아 극동 지역과 중국의 동북 3성이 있다.[77] 한국의 초등학교.[78] "왓카나이"라는 지명은 다른 홋카이도 지역과 마찬가지로 아이누어의 얌 왓카 나이(Yam Wakkanai)에서 유래했다. 의미는 '차가운/먹는 물/시내'.[79] 보도 기사 참고. 1,700개가 넘는 일본의 시정촌 순으로 보아도, 하코다테시가 1위, 삿포로시가 2위, 오타루가 4위, 후라노가 9위를 차지하는 등, 10위권 내에만 홋카이도의 도시 4곳이 랭크되었다.[80] 한국과 마찬가지로 일본 영토 대부분 지역이 여름 장마철에 비가 많이 오고 특히 섬이라는 지형 특성상 매우 덥고 습하다. 하지만 홋카이도는 북쪽에 위치한 덕분에 장마전선이 홋카이도까지 북상하지 못하고 소멸되는 경우가 많아 여름철에도 비교적 쾌적한 날씨를 유지한다.[81] 90식 전차는 2023년부터 순차적으로 퇴역 중이다.[82] 국내의 연예 기획사 WM엔터테인먼트와는 다른 회사이다.[83] 48G은 신기할 정도로 홋카이도 출신이 없다. 모든 자매그룹 포함해서 10명뿐.[84] 태어난 곳은 무로란시이다.[85] 생년월일이 이틀 차이인 이이다 카오리와 아베 나츠미는 태어난 병원도 같아서 같은 신생아실에 뉘어있었다고 한다. 물론 그걸 알게 된 건 둘 다 모닝구 무스메가 되고 난 뒤이지만.[86] 과거 역대 모닝구무스메 최다 배출 지역이었지만, 현재는 당연하게도 고토 마키, 츠지 노조미, 카메이 에리, 후쿠무라 미즈키 등을 배출한 도쿄가 최다 배출 지역.[87] 뉴욕 양키스 메이져리거 다나카 마사히로의 부인.[88] 성씨는 소라치 종합진흥국(소라치 지청)에서 따왔으며, 이름 부분만 본명이라고 한다.[89] 목장 출신. 한밤중에 곰을 경계하며 밭을 갈았다고 한다.[90] 홋카이도 지역 버라이어티 스이요 도데쇼로 인기를 얻은 배우. 현재는 NHK 홍백가합전 사회로도 발탁될 만큼 유명해졌다. [91] 태어난 곳은 삿포로시.[92] 출신은 아사히카와지만 현재는 삿포로 거주중. 삿포로 아사히가오카고 출신.[93] 전술한 스즈키 아이나의 여동생이다.[94] 자세히 알려진 바는 없지만 방송이나 잡지에서 홋카이도 출신이라고 알려지기는 하였다.[95] 4번 항목의 일본 4인조 걸즈밴드. 소속 사무소가 삿포로에 있고, 멤버는 홋카이도 출신만 선발. 전국구 아이돌로 활동했으나 사무소 거점은 삿포로였다.[96] 아들 켄지와 슌지는 조선 출신이다.[97] 아이누.[98] 한국판은 무국적화라서 가상지역인 스노우 시티로 언급.[99] 후라노시 출신.[100] 쿠시로 생이다.[101] 목장 출신.[102] 삿포로시 출신.[103] 이 지역에서 살고 있었다. 우스잔 고교의 경우는 일단 출신지에 해당하지만, 멤버 전원이 모두 해당 출신이라는 보장이 없으므로 현 시점에는 판단을 보류하기로 한다.[104] 모두 홋카이도에 살다가 G아일랜드로 이사왔다.[105] 삿포로 시계탑이나 애니메이트등이 배경. 작가인 아이소라 만타가 삿포로 시민.[106] 삿포로시 출신이라고 언급되고 작품에서는 아사히카와시 히가시카와쵸 일대에서 활동하는 카메라맨으로 나온다.[107] 하치켄 신고의 아내가 러시아인...[108] 삿포로시 출신.[109] 마찬가지로 아이누.[110] 北海道産子. 뒤의 세 글자는 홋카이도 사람을 가리키는 말인 '도산코'이다.[111] 토마코마이시 출신. 원래 살던 곳은 도쿄였지만 아버지의 전근 때문에 홋카이도로 가게 된다.[112] 삿포로시 출신.[113] Kitayama, S., Ishii, K., Imada, T., Takemura, K., & Ramaswamy, J. (2006). Voluntary settlement and the spirit of independence: Evidence from Japan's" northern frontier.". Journal of personality and social psychology, 91(3), 369.[114] 이는 오키나와도 유사하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