누벨칼레도니라는 이름은 영국스코틀랜드의 옛 이름인 칼레도니아에서 따온 것으로, '새로운 칼레도니아'를 의미한다.
영국의 제임스 쿡 선장이 뉴칼레도니아라고 명명한 이후, 프랑스가 식민지로 삼으면서 프랑스어 지명인 '누벨칼레도니'가 공식 명칭이 되었는데, 지금도 영어권에서는 계속 '뉴칼레도니아'라 부르고 있으며, 다른 언어권에서도 프랑스어 지명인 누벨칼레도니를 그대로 쓰기 보다는 해당 언어에서 '새로운 칼레도니아'에 대응되는 이름으로 번역해서 부르는 경우가 많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