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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개요[편집]
2. 역사[편집]
칼레도니아(Caledonia)라는 지명을 붙인 고대 로마인들은 지금의 잉글랜드와 웨일스에 해당되는 지역인 브리타니아를 정복한 후 칼레도니아까지 정복하려 시도했으나, 원주민인 픽트족에 의해 저지되어 하드리아누스 방벽[1]을 경계로 하는 국경이 확립되었다.
3세기부터는 히베르니아(아일랜드) 북부에 거주하던 게일인들이 이주해왔는데, 이들은 스코트인이라고도 불렸기에 곧 칼레도니아의 이명은 스코티아(Scotia)[2]가 되었고, 훗날 스코틀랜드(Scotland)의 어원이 되었다.
410년에 서로마군이 브리타니아 속주에서 철수하자 칼레도니아의 픽트족과 게일인들은 하드리아누스 방벽을 넘어 남침을 강행했는데[3], 브리튼인들이 그들을 저지하기 위해 앵글로색슨족을 불러왔다가 통수(...)를 맞아 브리타니아가 앵글로색슨의 땅(잉글랜드)로 바뀌는 원인을 제공하였다.
이후 스코트인과 픽트인은 서로 경쟁하면서도 앵글로색슨족을 상대로 한 투쟁을 이어가다가, 9세기경에 융합하여 스코틀랜드 왕국이라는 통일국가로 이어졌다.
3세기부터는 히베르니아(아일랜드) 북부에 거주하던 게일인들이 이주해왔는데, 이들은 스코트인이라고도 불렸기에 곧 칼레도니아의 이명은 스코티아(Scotia)[2]가 되었고, 훗날 스코틀랜드(Scotland)의 어원이 되었다.
410년에 서로마군이 브리타니아 속주에서 철수하자 칼레도니아의 픽트족과 게일인들은 하드리아누스 방벽을 넘어 남침을 강행했는데[3], 브리튼인들이 그들을 저지하기 위해 앵글로색슨족을 불러왔다가 통수(...)를 맞아 브리타니아가 앵글로색슨의 땅(잉글랜드)로 바뀌는 원인을 제공하였다.
이후 스코트인과 픽트인은 서로 경쟁하면서도 앵글로색슨족을 상대로 한 투쟁을 이어가다가, 9세기경에 융합하여 스코틀랜드 왕국이라는 통일국가로 이어졌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