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  
  •  
  •  
  •  
  •  
  •  
  •  
  •  
  •  
분류
그레이트브리튼 및 북아일랜드 연합왕국
United Kingdom of Great Britain and Northern Ireland
파일:영국 국기.svg
파일:영국 국장.svg
스코틀랜드국 이외에서의 국장
파일:영국 국장(스코틀랜드).svg
국기
스코틀랜드국에서의 국장
표어
God and my right
Dieu et mon droit
신과 나의 권리
위치
기본 정보
수도
그레이터 런던
최대도시
하위 행정구역
4 구성국 3 왕실령 16 해외 영토(명목상)
4 구성국 3 왕실령 15 해외 영토(사실상)
면적
1,971,461㎢(명목상)
262,061㎢(사실상)
상징
국가
God Save the King
국조
울새
국수
사자
인문 환경
인구
68,497,913명[1]
인구 밀도
278명/㎢[2]
공용어
영어(사실상)
정치
국가원수
정부수반
총리
국왕
찰스 3세
총리
키어 스타머
여당
노동당
경제
경제 체제
자본주의 시장경제
통화
영 파운드 스털링(GBP, £)
GDP(명목상)
3조 3,760억 달러[A]
1인당 GDP
(명목상)
49,761달러[A]
기타 정보
국가 코드
826, GB, GBR
국제 전화 코드
+44
홈페이지
SNS
1. 개요2. 국호3. 상징
3.1. 국기3.2. 국장3.3. 국가
4. 역사5. 정치6. 지리
6.1. 면적6.2. 행정구역
6.2.1. 구성국(Country)6.2.2. 왕실령(Crown Dependency)6.2.3. 해외 영토(Overseas Territory)
7. 인문환경
7.1. 인구7.2. 민족7.3. 언어
7.3.1. 영어7.3.2. 지방 언어
7.4. 종교7.5. 문화예술7.6. 스포츠
8. 군사9. 경제10. 여담

1. 개요[편집]

그레이트브리튼 및 북아일랜드 연합왕국(영국)은 서유럽 등지에 위치한 입헌군주제 국가이다. 영국은 잉글랜드, 스코틀랜드, 웨일스, 북아일랜드로 구성되어 있으며, 유럽 대륙에서 북서쪽에 위치한 섬나라이다.

영국의 수도는 런던이며, 정치 체제는 입헌군주제와 의원내각제를 기반으로 한다. 국왕이 국가 원수의 역할을 수행하지만 실질적인 정치 운영은 총리를 중심으로 한 정부가 담당한다. 현재 영국은 오랜 역사와 전통을 지닌 의회 민주주의를 유지하고 있으며, 강한 법치주의와 복잡한 정치적 구조를 갖고 있다.

지리적으로 영국은 북해, 영국 해협, 대서양과 접해 있으며, 유럽 대륙과는 도버 해협을 사이에 두고 프랑스와 인접해 있다. 기후는 온난한 해양성 기후로, 사계절이 뚜렷하지만 비교적 온화한 날씨를 보인다.

경제적으로 영국은 세계적으로 중요한 금융 중심지이며, 런던은 글로벌 경제의 중심 도시 중 하나로 평가된다. 금융업, 제조업, 서비스업이 경제의 핵심을 이루며, 과거 산업혁명의 발상지로서 기술과 혁신의 발전에도 중요한 역할을 해왔다.

역사적으로 영국은 세계적인 해양 강국이었으며, 대영제국 시절 전 세계에 걸쳐 식민지를 보유하며 국제 정치와 경제에 깊은 영향을 미쳤다. 현대에도 국제 연합 안전보장이사회 상임이사국이자 주요 국제기구의 회원국으로서 세계 외교 및 군사 정책에 큰 영향력을 행사하고 있다.

문화적으로도 영국은 문학, 음악, 예술, 스포츠 등 다양한 분야에서 세계적으로 중요한 역할을 해왔다. 셰익스피어와 같은 문학가, 산업혁명 시대의 기술 발전, 현대 대중음악과 축구 문화 등은 전 세계적으로 영국의 문화적 영향력을 보여주는 대표적인 예시이다.

오늘날 영국은 정치, 경제, 외교, 문화 등 여러 측면에서 세계적으로 중요한 위치를 차지하는 국가이며, 유럽과 세계 역사에 지속적인 영향을 미치는 국가로 자리 잡고 있다.

2. 국호[편집]

그레이트 브리튼 및 북아일랜드 연합왕국은 서유럽에 위치한 섬나라로, 흔히 영국이라는 약칭으로 불린다. 그러나 이 명칭은 국가의 정식 명칭을 완전히 반영하지 않으므로 공식적인 문서나 국제적 맥락에서는 그레이트 브리튼과 북아일랜드 연합왕국이라는 명칭을 사용하는 것이 원칙이다.

이 국가의 명칭은 역사적, 지리적, 정치적 요인을 반영하고 있다. 그레이트 브리튼은 영국 본토를 이루는 주요 섬으로, 잉글랜드, 스코틀랜드, 웨일스를 포함한다. 북아일랜드는 아일랜드 섬의 북동부 지역을 의미하며, 본토와는 바다를 사이에 두고 분리되어 있다.

현재의 국가 명칭은 1927년 공식적으로 확립되었다. 이는 1801년 체결된 법률에 따라 그레이트 브리튼 왕국과 아일랜드 왕국이 통합되어 그레이트 브리튼 및 아일랜드 연합왕국이 형성된 것에서 비롯되었다. 이후 1922년, 아일랜드 대부분이 독립하면서 현재의 그레이트 브리튼과 북부 아일랜드 연합왕국이라는 명칭이 사용되었다.

역사적으로 브리튼이라는 용어는 고대 로마속주였던 브리타니아(Britannia)에서 비롯되었으며, 중세 이후에는 잉글랜드와 스코틀랜드가 각각 독립적인 왕국으로 존재하다가 1707년 연합법을 통해 그레이트 브리튼 왕국이 탄생했다. 이후 1801년 또 다른 연합법이 체결되면서 아일랜드까지 포함하는 국가가 형성되었다.

현대에 와서도 그레이트 브리튼과 북아일랜드 연합왕국이라는 명칭은 국제적인 공식 명칭으로 유지되고 있다. 다만 일상적으로는 간결하게 영국이라는 표현이 널리 사용된다. 그러나 이 명칭은 국가 전체를 정확하게 반영하지 않으므로, 특히 공식적인 문서나 외교적 맥락에서는 반드시 그레이트 브리튼과 북부 아일랜드 연합왕국을 사용해야 한다.

3. 상징[편집]

3.1. 국기[편집]

파일:영국 국기.svg
현재의 국기인 유니언 플래그.(Union Flag) 유니언 잭(Union Jack)으로도 알려져 있으나 이것은 영국 해군만의 이름으로 현재는 보통 유니언 플래그라는 명칭을 사용한다.

유래는 잉글랜드, 스코틀랜드, 아일랜드 섬의 국기를 조합한 것이다. 유니언 플래그가 제정되던 때는 웨일스가 잉글랜드에 완전히 합병되었던 상태였기에 웨일스의 국기는 포함이 되지 않았다. 그래서 웨일스에서는 유니언 플래그에 웨일스의 상징을 집어넣자는 제안을 하기도 한다.

3.2. 국장[편집]

파일:영국 국장.svg

영국의 국장은 다른 왕정 국가처럼 현 국왕인 찰스 3세의 문장이자 윈저 왕조의 문장이다.

방패를 둘러싸고 있는 동물들은 왼편에 있는 것은 사자로 잉글랜드를 상징하고, 오른편에 있는 동물은 유니콘으로 스코틀랜드를 상징한다.

3.3. 국가[편집]

공식 국가로는 God Save the King이 있고, 비공식 국가로는 위풍당당 행진곡 1번이 있다.

4. 역사[편집]

5. 정치[편집]

파일:상세 내용 아이콘.svg   자세한 내용은 영국/정치 문서
번 문단을
부분을
참고하십시오.

6. 지리[편집]

6.1. 면적[편집]

영국의 사실상 면적은 262,061㎢인데, 속령과 행정관 관할구를 제외하면 243,891㎢로 한반도, 라오스와 면적이 비슷하다. 영국의 명목상 면적은 1,971,461㎢로 상당히 넓다.

6.2. 행정구역[편집]

6.2.1. 구성국(Country)[편집]

홈 네이션즈(Home Nations)라고도 한다.
6.2.1.1. 잉글랜드[편집]
파일:상세 내용 아이콘.svg   자세한 내용은 잉글랜드 문서
번 문단을
부분을
참고하십시오.
6.2.1.2. 스코틀랜드[편집]
파일:상세 내용 아이콘.svg   자세한 내용은 스코틀랜드 문서
번 문단을
부분을
참고하십시오.
6.2.1.3. 웨일스[편집]
파일:상세 내용 아이콘.svg   자세한 내용은 웨일스 문서
번 문단을
부분을
참고하십시오.
6.2.1.4. 북아일랜드[편집]
파일:상세 내용 아이콘.svg   자세한 내용은 북아일랜드 문서
번 문단을
부분을
참고하십시오.

6.2.2. 왕실령(Crown Dependency)[편집]

영국 왕실이 영국 외부에서 동군연합의 형태로 소유하던 영지가 현재까지 이어진 것으로, 영국 본토의 일부인 구성국은 물론이고, 영국의 식민지로 시작했던 해외 영토와도 다르다.
이들 지역은 전통적으로 영주(를 겸임하는 국왕)의 대리인으로서 법을 집행하는 집행관(Bailiff)이 다스린다 하여 집행관구(Bailiwick)라 불렸고, 지금도 공식적으로는 해당 명칭이 사용되고 있지만, 오늘날에는 상징적인 권위만을 갖고 실제 내정은 현지 의회와 내각이 책임지고 있다.

6.2.3. 해외 영토(Overseas Territory)[편집]

7. 인문환경[편집]

7.1. 인구[편집]

원래 영국의 인구는 지속적으로 천천히 늘고 있었으나 2020년대 들어서 자연감소하기 시작했다.

7.2. 민족[편집]

7.3. 언어[편집]

영국은 대부분 영어를 쓰지만, 스코트어, 스코틀랜드 게일어, 웨일스어 등 다양한 지방 언어가 존재한다.

7.3.1. 영어[편집]

파일:상세 내용 아이콘.svg   자세한 내용은 영어 문서
번 문단을
부분을
참고하십시오.

7.3.2. 지방 언어[편집]

7.4. 종교[편집]

7.5. 문화예술[편집]

7.6. 스포츠[편집]

8. 군사[편집]

9. 경제[편집]

10. 여담[편집]

과거에 영국은 해가 지지 않는 나라라는 별명이 있었다. 이는 과거에 영국이 대영제국이었을 때 수많은 식민지들이 있었기 때문이다. 제2차 세계 대전 이후 대영제국의 식민지들이 독립하면서 영국은 더이상 해가 지지 않는 나라라고 불리지 않게 되었다. 하지만 현재도 영국은 많은 속령들이 있다. 하지만 속령 때문에 해가 지지 않는 나라가 맞기는 하다.

영국하면 당연히 아서왕이 연상되는 나라다.
[1] 2022년 기준.[2] 2020년 기준.[A] 3.1 3.2 2022년 4월 기준.[5] 역사적으로 같은 노르망디 공국령이었고, 지리적으로도 인접하기에 채널 제도라고 묶이지만, 정작 채널 제도 전체를 동시에 관할하는 행정구역은 없다. 즉, 채널 제도 자체는 하나의 행정구역이 아니라 역사적, 지리적 명칭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