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중해에 위치한 프랑스의 섬으로, 프랑스 본토 남동쪽과 이탈리아 사이에 자리한다. 면적은 약 8,680 km²로 프랑스 내에서 네 번째로 큰 섬이며, 인구는 약 34만 명 정도이다. 산지가 많고 해안선이 길어 경관이 뛰어나며, 자연보호구역과 관광지가 발달해 관광 산업이 중요한 경제 요소이다. 코르시카는 독특한 문화와 언어적 특성을 지니며, 코르시카어가 일부 지역에서 사용된다. 행정상으로는 프랑스의 대륙 지방과 같은 지역 단위에 속하며, 두 개의 행정구로 나뉜다.
고대 페니키아인과 에트루리아인이 교역 거점으로 이용했으며, 이후 로마 제국의 지배를 받았다. 중세에는 제노바 공화국의 영향 아래 있었으며, 18세기 초 제노바의 통치에 반발한 독립 운동이 전개되었다. 1768년 제노바는 코르시카를 프랑스에 매각하였고, 1769년 나폴레옹 보나파르트가 코르시카에서 태어나면서 역사적 인물이 등장하였다. 20세기 이후 코르시카는 프랑스 내 자치권 논의와 지역주의 운동이 이어졌으며, 현대에는 관광과 농업을 기반으로 하는 경제와 문화가 공존하는 지역으로 발전하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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