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세아니아의 멜라네시아 지역에 위치한 국가로, 뉴기니섬의 동반부와 다수의 도서로 이루어져 있다. 서쪽으로는 인도네시아와 국경을 접하며, 북쪽에는 비스마르크해, 남쪽에는 코럴해가 있다. 수도는 포트모르즈비이며, 국명은 ‘곱슬머리 사람’을 뜻하는 ‘파푸아’와 ‘기니’에서 유래했다. 인구는 약 900만 명 수준으로 알려져 있다.
수만 년 전부터 오스트랄로이드 계통의 원주민들이 거주해 왔다. 19세기 후반 독일 제국과 영국이 각각 북부와 남부를 식민지로 삼았고, 이후 오스트레일리아의 통치를 받았다. 제2차 세계 대전 당시에는 일본 제국과 연합국 간의 격전지가 되기도 했다. 1975년 오스트레일리아로부터 독립하여 현재의 국가 체제를 갖추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