분류
|

1. 개요[편집]
2. 명칭[편집]
3. 하위 지역[편집]
3.1. 북아프리카[편집]
3.2. 사하라 이남 아프리카[편집]
3.2.1. 동아프리카[편집]
3.2.2. 서아프리카[편집]
3.2.3. 중앙아프리카[편집]
3.2.4. 남아프리카[편집]
4. 역사[편집]
4.1. 선사시대[편집]
4.2. 고중세[편집]
북아프리카에서는 고대 이집트, 고대 카르타고, 누미디아, 마우레타니아 등의 고대 문명이 등장했다가 고대 로마에게 정복당해서 속주(Provincia)가 설치되었다.
로마 치하 북아프리카에는 기독교가 전파되었고, 북아프리카 서부(마그레브)에서는 게르만계 반달족이 반달 왕국을 세우기도 했는데 6세기 동로마 제국이 반달 왕국을 재정복했다.
7세기에 이르러서는 이슬람 제국이 동로마를 축출함으로써 북아프리카를 정복했고, 이후 북아프리카는 아랍 및 이슬람 문화권에 편입되어, 여러 아랍 및 이슬람 국가들이 형성되어 흥망성쇠를 거듭했다.
동아프리카에서는 누비아(수단)의 쿠시 왕국, 에티오피아의 악숨 왕국 등의 고대 문명이 나타났는데 이들 상당수가 로마와 교류하면서 기독교를 받아들였으나, 중세 이후 이슬람이 확산되면서 에티오피아 제국을 제외한 상당수의 동아프리카 국가들이 이슬람화되었다.
서아프리카에서는 독자적으로 농경 문화를 발달시킨 여러 민족들이 고대 문명을 형성했고, 서아프리카에서 기원한 민족 가운데 반투족은 중앙아프리카, 동아프리카, 남아프리카에 이르는 광범위한 지역에 확산되었다.
이후 서아프리카에서는 가나 제국, 말리 제국, 송가이 제국 등의 제국이 등장하고, 중앙아프리카에서도 카넴-보르누 제국을 비롯한 여러 국가들이 등장했다.
한편 남아프리카는 수렵채집문화를 유지하던 코이산족이 거주하다가 반투계 농경민들이 남하하면서 주류를 차지하게 되었는데, 그레이트 짐바브웨 유적을 남긴 짐바브웨 왕국이 대표적인 남아프리카 문명이었다.
로마 치하 북아프리카에는 기독교가 전파되었고, 북아프리카 서부(마그레브)에서는 게르만계 반달족이 반달 왕국을 세우기도 했는데 6세기 동로마 제국이 반달 왕국을 재정복했다.
7세기에 이르러서는 이슬람 제국이 동로마를 축출함으로써 북아프리카를 정복했고, 이후 북아프리카는 아랍 및 이슬람 문화권에 편입되어, 여러 아랍 및 이슬람 국가들이 형성되어 흥망성쇠를 거듭했다.
동아프리카에서는 누비아(수단)의 쿠시 왕국, 에티오피아의 악숨 왕국 등의 고대 문명이 나타났는데 이들 상당수가 로마와 교류하면서 기독교를 받아들였으나, 중세 이후 이슬람이 확산되면서 에티오피아 제국을 제외한 상당수의 동아프리카 국가들이 이슬람화되었다.
서아프리카에서는 독자적으로 농경 문화를 발달시킨 여러 민족들이 고대 문명을 형성했고, 서아프리카에서 기원한 민족 가운데 반투족은 중앙아프리카, 동아프리카, 남아프리카에 이르는 광범위한 지역에 확산되었다.
이후 서아프리카에서는 가나 제국, 말리 제국, 송가이 제국 등의 제국이 등장하고, 중앙아프리카에서도 카넴-보르누 제국을 비롯한 여러 국가들이 등장했다.
한편 남아프리카는 수렵채집문화를 유지하던 코이산족이 거주하다가 반투계 농경민들이 남하하면서 주류를 차지하게 되었는데, 그레이트 짐바브웨 유적을 남긴 짐바브웨 왕국이 대표적인 남아프리카 문명이었다.
4.3. 근세: 대항해시대[편집]
15세기 이후 대항해시대가 개막하면서 포르투갈을 시작으로 여러 유럽 열강들이 아프리카를 식민지화하기 시작했다.
다만 북아프리카는 오스만 제국이 차지했고[1], 유일하게 오스만령이 되지 않은 북아프리카 국가인 모로코도 자력으로 포르투갈군을 격퇴할만한 역량을 보유한 나라였기에[2], 당시 유럽 식민제국들의 식민지화는 사하라 이남 아프리카를 대상으로 진행되었다.
또한 당시까지만 해도 아프리카 내륙의 풍토병에 외부인들이 대처할만한 수단이 전무했기에, 사하라 이남 아프리카 중에서도 무역거점으로 삼을만한 해안지역에 대한 식민지화가 주를 이루었고, 내륙에서는 여전히 대다수의 아프리카인들이 독립을 유지하고 있었다.
다만 북아프리카는 오스만 제국이 차지했고[1], 유일하게 오스만령이 되지 않은 북아프리카 국가인 모로코도 자력으로 포르투갈군을 격퇴할만한 역량을 보유한 나라였기에[2], 당시 유럽 식민제국들의 식민지화는 사하라 이남 아프리카를 대상으로 진행되었다.
또한 당시까지만 해도 아프리카 내륙의 풍토병에 외부인들이 대처할만한 수단이 전무했기에, 사하라 이남 아프리카 중에서도 무역거점으로 삼을만한 해안지역에 대한 식민지화가 주를 이루었고, 내륙에서는 여전히 대다수의 아프리카인들이 독립을 유지하고 있었다.
4.4. 근대: 유럽 식민제국들의 아프리카 분할[편집]
![]() |
1939년 기준 아프리카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