선사 시대에는
코이산족 계통의 수렵채집민이 널리 분포했으며, 기원후 1천년 전후로
반투족의 남하가 진행되며 농경 사회가 확산되었다. 15세기 말
포르투갈의 항해 이후 유럽과 접촉이 시작되었고, 17세기
네덜란드와 이후
영국의 식민 지배가 본격화되었다. 이 과정에서 토착 사회는 토지 수탈과 강제 노동을 겪었으며, 20세기에는
아파르트헤이트 체제가 성립해 인종 분리가 제도화되었다. 1990년대 초 민주화 이행을 거치며 지역 질서는 큰 전환을 맞이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