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프리카 대륙의 적도 인근 내륙 지역을 가리키는 지리적·문화적 구분이다. 대체로 차드, 중앙아프리카 공화국, 카메룬, 콩고 민주공화국, 가봉, 적도 기니 일대가 포함된다. 열대우림과 사바나가 넓게 분포하며, 콩고 분지를 중심으로 풍부한 수자원과 생물다양성을 지닌다. 언어와 민족 구성이 매우 다양하고, 식민 지배의 영향으로 행정·교육 체계에 프랑스어 사용 지역이 많다.
고대부터 반투계 민족의 이동과 정착이 이어졌고, 지역별로 소규모 왕국과 공동체가 형성되었다. 19세기 후반 베를린 회의 이후 유럽 열강의 분할 통치가 본격화되며 프랑스령 적도 아프리카, 벨기에령 콩고 등 식민지가 성립했다. 20세기 중반 독립을 달성했으나, 인위적 국경 설정과 정치 불안, 내전이 반복되었다. 냉전기에는 외세 개입이 심화되었고, 이후에도 자원 개발과 거버넌스를 둘러싼 갈등이 지속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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