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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개요[편집]
Afro-Eurasia.
현재 지구를 구성하는 대륙 중 가장 거대한 대륙으로, , 전세계 육지의 60%를 차지하고, 인구로는 전체 인류의 85%가 거주하고 있다.
아프로-유라시아는 아프리카(Africa)와 유라시아(Eurasia)의 합성어로 유라프라시아(Eurafrasia)라고도 하며, 이름처럼 크게 아프리카와 유라시아라는 두 하위 대륙으로 구분되는데, 유라시아는 또다시 유럽(Europe)과 아시아(Asia)로 나뉜다.
아프로-유라시아를 구성하는 두 대륙 가운데 아프리카와 유라시아는 현재 수에즈 운하가 갈라놓고 있어서, 더이상 완전히 육로로 연결된 땅은 아니지만, 운하는 자연적으로 형성되지 않은 인공지형이므로 지질학적으로는 여전히 하나의 대륙으로 분류된다.
아프로-유라시아는 구대륙 또는 구세계라고 불리기도 하는데, 이는 대항해시대 이전부터 유럽인들이 인지하고 있던 대륙이라서 붙은 명칭이긴 하지만, 실제로 인류가 거주한 역사 자체도 구대륙이 신대륙 또는 신세계[1]라 불리는 아메리카 및 오세아니아보다 오래되었다.
현재 지구를 구성하는 대륙 중 가장 거대한 대륙으로, , 전세계 육지의 60%를 차지하고, 인구로는 전체 인류의 85%가 거주하고 있다.
아프로-유라시아는 아프리카(Africa)와 유라시아(Eurasia)의 합성어로 유라프라시아(Eurafrasia)라고도 하며, 이름처럼 크게 아프리카와 유라시아라는 두 하위 대륙으로 구분되는데, 유라시아는 또다시 유럽(Europe)과 아시아(Asia)로 나뉜다.
아프로-유라시아를 구성하는 두 대륙 가운데 아프리카와 유라시아는 현재 수에즈 운하가 갈라놓고 있어서, 더이상 완전히 육로로 연결된 땅은 아니지만, 운하는 자연적으로 형성되지 않은 인공지형이므로 지질학적으로는 여전히 하나의 대륙으로 분류된다.
아프로-유라시아는 구대륙 또는 구세계라고 불리기도 하는데, 이는 대항해시대 이전부터 유럽인들이 인지하고 있던 대륙이라서 붙은 명칭이긴 하지만, 실제로 인류가 거주한 역사 자체도 구대륙이 신대륙 또는 신세계[1]라 불리는 아메리카 및 오세아니아보다 오래되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