보스포로스 해협(보스포루스 해협)
고대부터
유럽과
아시아를 가르는 자연장벽 역할을 했고,
바다를 끼고 있는 해협이라는 특성상 가장 직관적으로 파악한 수 있는 경계선이다. 다만 현재 해당 지역 양안에 걸친
도시 이스탄불[1]을 보유한
튀르키예는 보스포로스 동쪽과 서쪽에 걸친 자국 영토 전체가
남유럽에 속한다고
우기는주장하는 중인데, 정작 아시아라는 단어의 유래가 된 지역이 현재 튀르키예 영토 대부분을 차지하는
소아시아(
아나톨리아) 반도라는 점을 생각하면 아이러니한 일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