운하는
고대 문명과 함께 시작되었다.
메소포타미아에서는 관개와 교통을 위해 운하를 만들었으며,
중국에서는 기원전 5세기경부터 대규모 대운하가 건설되어 북부와 남부를 연결했다.
유럽에서는 중세를 거치며 상업용 운하가 발달하였고, 18~19세기 산업혁명 시기에는
영국과
프랑스에서 산업 운송용 운하가 집중적으로 건설되었다. 현대에는
파나마 운하,
수에즈 운하 등 국제적 규모의 운하가 전략적·경제적 요충지로 자리 잡으면서 전 세계 무역과 해상 교통의 핵심 인프라로 기능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