운하는 총연장 약 82km로, 해수면 운하가 아니라
가툰 호를 중심으로 한
갑문 방식으로 운영된다. 선박은 갑문을 통해 수면을 올리고 내리며 지형의 고저차를 극복한다. 초기 건설은
프랑스가 시도했으나 실패했고, 이후
미국이 사업을 인수해 완공했다. 20세기 대부분 기간 동안 미국이 관리했으나, 1977년 체결된
토리호스 조약에 따라 1999년 파나마에 완전히 반환되었다. 2016년에는 대형 선박 통과를 위한 확장 공사가 완료되어
신파나막스급 선박도 통항이 가능해졌으며, 이는 글로벌 물류 비용 절감과 항로 재편에 영향을 주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