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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개요2. 상세

1. 개요[편집]

중앙아메리카파나마 지협을 가로지르는 인공 운하로, 대서양태평양을 연결한다. 1914년 개통되어 선박이 남아메리카 최남단의 혼곶을 우회하지 않고도 두 대양을 오갈 수 있게 하였으며, 전 세계 해상 교통과 무역 구조에 큰 변화를 가져왔다.

2. 상세[편집]

운하는 총연장 약 82km로, 해수면 운하가 아니라 가툰 호를 중심으로 한 갑문 방식으로 운영된다. 선박은 갑문을 통해 수면을 올리고 내리며 지형의 고저차를 극복한다. 초기 건설은 프랑스가 시도했으나 실패했고, 이후 미국이 사업을 인수해 완공했다. 20세기 대부분 기간 동안 미국이 관리했으나, 1977년 체결된 토리호스 조약에 따라 1999년 파나마에 완전히 반환되었다. 2016년에는 대형 선박 통과를 위한 확장 공사가 완료되어 신파나막스급 선박도 통항이 가능해졌으며, 이는 글로벌 물류 비용 절감과 항로 재편에 영향을 주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