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분류
1. 개요2. 역사

1. 개요[편집]

인구 밀도(人口密度, Population Density)

일정한 면적 내에 거주하는 인구의 수를 나타내는 지표이다. 통상적으로 1km2당 인구수로 표시하며, 특정 지역의 인구 과밀 정도나 토지 이용 효율성을 파악하는 데 핵심적인 통계 자료로 활용된다. 국가도시의 경제적 발전 수준, 주거 환경, 사회 기반 시설의 배치 등을 결정하는 중요한 변수이며, 전 세계적으로 모나코싱가포르 같은 도시 국가들이 압도적으로 높은 수치를 기록하는 경향이 있다. 반면 몽골이나 나미비아처럼 국토 대비 인구가 적은 곳은 매우 낮은 밀도를 보인다.

2. 역사[편집]

인구 밀도는 인류 역사와 궤를 같이하며 역동적으로 변화해 왔다. 18세기 산업 혁명 이전까지는 농경에 적합한 강 하구 나 평야 지대에 인구가 밀집되어 있었으나, 근대화 이후 도시화가 급격히 진행되면서 대도시 중심의 초고밀도 주거 형태가 나타나기 시작했다. 대한민국의 경우 1960년대 이후 경제 개발 계획과 함께 서울 및 수도권으로의 인구 쏠림 현상이 심화되어 세계적으로도 손꼽히는 높은 인구 밀도를 기록하고 있다. 21세기 들어서는 저출산고령화로 인해 지방 소도시의 인구 밀도가 급격히 낮아지는 '지방 소멸' 문제가 사회적 화두로 떠올랐으며, 이를 해결하기 위한 국토 균형 발전 논의가 지속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