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파일:일본 국기.svg
일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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행정구
파일:기.svg
속령
일본현(県)
파일:미야자키현 문장.svg
미야자키현
宮崎県
Miyazaki Prefecture
현청 소재지
미야자키시 타치바나도리히가시2초메 10-1
하위 행정구역
9시 14정 3촌
지방
면적
7,735.32㎢
인구
1,009,142명[1]
인구밀도
134명/㎢
GDP(명목)
약 $338억(2018)[2]
1인당 GDP
$31,389(2018)
현지사
고노 슌지
(河野俊嗣, 4선)
현의회
(39석)
24석
4석
4석
1석
6석
1석
1석
1석
1석
1석
상징
현화
현목
현조
098
JP-4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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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개요2. 상징3. 기후4. 역사5. 산업6. 방송7. 정치8. 관광9. 교통10. 미야자키현 내의 행정구역 일람
10.1. 도시고용권
11. 미야자키현을 배경으로 한 작품12. 미야자키현 출신 인물13. 둘러보기

1. 개요[편집]

미야자키현 홍보 영상
미야자키현(宮崎県(みやざきけん), Miyazaki-ken)은 일본 규슈 남동부에 있는 태평양에 면한 현이다.

온화한 기후와 풍부한 자연 환경으로 옛날부터 휴양지로 유명했던 지역으로, 일본 내에서도 해외가 본격적으로 뜨기 전까지는 오키나와현과 함께 국내 신혼여행지로 명성이 있던 곳이기도 했다. 현재는 과거에 비하면 관광 산업이 침체 중이지만, 온화한 기후를 배경으로 조용한 휴양을 원하는 사람이나[3] 골프 여행[4] 수요를 중심으로 방문 수요는 꾸준한 편이다.

옛날에는 휴가노쿠니(日向国)라는 율령국이 있었다. 그래서 미야자키 일대에는 휴가oo라는 행정구역명이 많다.

2. 상징[편집]

파일:미야자키현 문장.svg
문장(紋章)[5]

3. 기후[편집]

가고시마현처럼 오키나와를 제외한 일본 본토에서 가장 남단에 있어서 따뜻한 기후와 아름다운 자연으로 둘러싸인 일본의 대표적인 관광지이다. 오키나와가 반환되기 전까지는 일본 내 신혼여행지로 최고 인기를 끌던 지역이었다.[6][7] 또한 두산 베어스 등을 비롯한 프로야구 팀이 스프링캠프를 열 때 제주도, 오키나와와 함께 가장 자주 가는 곳이며 일본 프로야구팀 선수들이 모여 미야자키 피닉스 리그를 펼친다. 한국에서는 이를 미야자키 교육 캠프라고 불리며 한화 이글스, 삼성 라이온즈, 두산 베어스 등 3개 구단이 참여 중이다. 일본 구단 측도 교류전 요청을 적극적으로 받아들이는 이점 때문에 2군 선수들과 구단에서 키우려고 하는 1년 차 상위 유망주들을 보낸다.

기후는 오키나와현을 제외하고 일본 열도에서도 위도가 낮은 지역이라 상당히 온난하며 보편적으로 연간 기온의 양상을 나타내는 월별 일일 평균 기온은 국내의 제주특별자치도 서귀포시와 비슷하다. 최고기온 기록은 서귀포시보다 높지만 최저기온 기록은 오히려 소폭 낮다.[8]

4. 역사[편집]

천손강림의 땅으로서 일본 신화에서 중요하게 다뤄지는 곳이다. 고대에는 히무카(向)라고 불렸는데, 규슈에서 동쪽으로 태평양을 접하며 일출을 가장 먼저 맞이하는 좋은 땅이기에 이러한 이름과 지위를 얻은 것으로 보인다. 태양신 아마테라스의 손자 니니기가 지상으로 내려와 그의 손자까지 이곳에서 다스렸다. 이후 니니기의 증손자인 진무 천황이 이곳의 타카치호(高千穂)에서 출발하여 기나이의 야마토(大和, 지금의 나라현) 지역을 정복하고 그곳을 도읍으로 삼아 다스릴 때까지 일본 황실 원류 세력의 근거지였다.

율령제 하에서는 휴가국(日向国)이 설치되었다. 가마쿠라 시대에는 시마즈 타다히사가 이곳에 봉해져 대대로 다스렸다. 센고쿠 시대에는 시마즈씨, 이토씨, 키타하라씨 등이 할거했다가 도요토미 히데요시에 의해 1587년 모두 복속되었다.

에도 시대에는 사쓰마번에 일부가 속하였으며 그 외 군소 번으로는 노베오카번, 타카나베번, 사도와라번, 오비번이 있었다.

폐번치현 이후에는 여러 번이 그대로 현으로 전환됐다가 통합을 거쳐서 두 개 현으로 정리되었다. 그 두 개 현도 미야자키현으로 통합되었다가 가고시마현에 흡수되었다. 1883년 다시 가고시마현에서 분리되면서 미야자키현이 재설치되었고 지금에 이른다.

5. 산업[편집]

규슈에서도 산림지형이 많고 지리적 위치 때문에 시골이라는 이미지가 매우 높은만큼 주 산업은 밭농사와 축산으로 양돈, 양계는 전국 2위이며, 육우 사육은 3위를 차지하고 있다.[9] 밭농사로는 토란는 전국 2~3위를 차지하고 있다. 또한 휴가나쓰(日向夏)[10]라는 귤속 과일도 유명하다. 그 밖에 피망, 고구마, 감자, , 담배 농사가 성하다. 조선용 삼나무와 오이의 생산량은 전국 1위이다. 닭으로 유명한 고장이라 달걀과 닭고기 맛이 좋기로 유명하다. 또한 치킨난반이라는 지방 음식도 유명하다.

공업은 식품, 전기, 화학, 음료, 사료, 목재, 목공제품 등 경공업이 성하고 소주알코올 공업이 유명하다. 미야자키시 주변은 니치난(日南) 해안공원에 속하는 아오시마(靑島)[11] 등의 경승지와 남국의 풍광으로 1960년대 일본 최고의 신혼여행지로 선정되기도 했다. 그러나 해외여행이 보편화되면서는 관광지로서의 메리트는 많이 줄어들었다.

6. 방송[편집]

  • 미야자키현 출신 코미디언 카에루테이 이와쿠라가 자신의 유튜브 채널에 소개한 현 내 민방 2국 편성표

방송 관련해서는 일본에서 가장 열악한 지역으로 손꼽힌다. 공영방송 NHK를 제외하면 민영방송은 2개밖에 없고, 그중 하나(TV 미야자키)는 무려 3사(후지 테레비, 닛폰 테레비, 테레비 아사히)와 네트워크를 구축한 트리플 네트워크 체제라 편성이 뒤죽박죽이다. 그나마 인접 현 방송을 볼 수 있는 경우도 제한적이라 다른 민방 2사 지역(야마나시현, 후쿠이현)보다 상황이 더 열악하다.[12] 그래서 케이블TV가 구마모토현, 가고시마현 민영방송국의 전파를 역외로 재전송해 주기도 한다.

7. 정치[편집]

미야자키현의 국회의원
선거구
정당
의원명
2028년 개선
마쓰시타 신페이
2031년 개선
야마우치 카나코
선거구
정당
의원명
와타나베 소
나가토모 신지
제19기 미야자키현의회
(2019년 11월 20일 ~ 2023년 11월 19일)
의장 :
자민
하마스나 마모루 (浜砂守) | 부의장 :
자민
히다카 히로유키 (日高博之)
자유민주당 - 23석 (59.0%)
현민연합 입헌 - 4석 (10.3%)
공명당 - 4석 (10.3%)
친화회 - 1석 (2.6%)
신생회 - 1석 (2.6%)
시성회 - 1석 (2.6%)
녹색풍회 - 1석 (2.6%)
의장 :
자민
요시다 에이코 (吉田栄光) | 부의장 :
자민
야기누마 준코 (柳沼純子)
정수 : 39명 | 결원 : 0명

민주당이 압승했던 2009년 총선 때도 자민당을 압도적으로 지지했을 뿐 아니라 2013년부터 2016년까지 참의원 중의원 선거 할 것 없이 4번 선거 연속으로 자민당이 싹쓸이하였다. 다른 규슈 지역이 그렇듯 자민당 강세이긴 하지만[13], 그래도 10년간 평균 자민당 득표율을 보면 의외로 텃밭 수준까진 아닌데10년간 평균 자민당 득표율 15위로 도호쿠 지방인 아오모리(12위), 아키타(14위), 야마가타(16위)와 비등비등한 순위이다. 중선거구제 시절 이 현 북부 노베오카시에 위치한 아사히 카세이의 노조 때문에 민사당에서도 의석을 1석씩은 배출했었고 소선거구제에서는 그 세를 야권인 국민민주당이 받았기 때문이다.[14]

49회 중원선에서 입민이 1석을 얻은 이후에는 점점 보수 약우세 경합지가 되어가고 있는데 자민당 심판 정서가 거셌던 50회 중원선에서는 미야자키 1구에서 입민당 의원이 쉽게 이겼고, 2구에서는 국민민주당 후보가 비례당선되기도 하였으며 참원선에서도 입민당 후보가 당선되는 등 여러 변화가 있었다.

그리고 2026년 51회 중원선에서는 자민당이 단독으로 300석을 넘기는 역사적 대승을 거두는 상황이었으나, 오히려 이곳에서는 국민민주당이 자민당으로부터 2구를 뺏어오고, 텃밭 지역구와 거물급 정치인들이 싸그리 털려나가며 거의 모든 지역구를 상실한 중도개혁연합(입민당)이 미야자키 1구는 지켜냈다. 이 결과로 미야자키현은 일본의 모든 도도부현 중 유일하게 야권이 범여권을 상대로 승리한 곳이 됐으며, 미야자키현은 야권이 여권보다 많은 의석을 보유한 2개의 도도부현 중 한 곳[15]이 되었다.[16]

현의회 선거구의 경우 두 지역이 함께 뽑는 선거구는 사이토시-니시메라손 선거구, 코바야시시-니시모로카타군 선거구가 두 지역이 하나로 묶여서 1명을 뽑고 나머지는 인구에 따라서 정수가 정해져 있다.

코미디언이 현지사를 한 적이 있는 곳이다. 그 주인공이 히가시코쿠바루 히데오(재임기간 2007년 1월 21일~2011년 1월 20일). 기타노 다케시다케시 군단 1군의 소노만마 히가시였던 게닌으로, 현지사를 하기 전에도 폭행사건을 일으키는 등 사고를 거하게 쳤었다. 때문에 당시 경쟁후보들이 이 건을 집요하게 추궁했으나 당시 일본인들의 기성정당과 정치에 대한 정치혐오증이 무지막지해서 씨알도 안 먹혔고 결국 현지사 당선에 성공했다. 직무수행을 썩 잘하진 않았으나 정치경험이 일천한 것에 비하면 그럭저럭한 수준. 다만 재임 중 개인적인 인지도로 현의 이미지와 인지도 상승에는 큰 도움을 줬다.

현지사 재선에는 불출마하고 2011년 도쿄도지사 선거에 출마하였지만 3선의 현직 이시하라 신타로에 크게 밀려 2위로 낙선. 다음 해 제46회 일본 중의원 의원 총선거일본 유신회 후보로 출마해 비례 긴키블럭 1번으로 중의원에 당선되나 1년 후 탈당하고 의원식을 사임했다. 이후 정계를 은퇴하여 방송계에 복귀하였다가 2022년 미야자키현지사 선거에 다시 출마를 선언하였지만 현직에게 5% 차이로 패배하였다. 여담으로 현직 고노 슌지 지사는 히가시코쿠바루 히데오가 지사 당시 부지사로 임명되었으며 2011년 히가시코쿠바루 지사가 불출마를 하고 후계로 지명해 당선되었다.

8. 관광[편집]

이곳 휴가시 부근[17]에는 백제마을(쿠다라노사토)이라는 곳이 있는데, 660년 나당연합군에 의해 멸망한 백제의 왕족 정가왕(禎嘉王)이 망명하여 정착한 곳이라고 한다. 그 일가가 지역민에게 불교 문화·건축술·농업 등의 문물을 전하였다. 전쟁통에 정가왕 일가는 최후를 맞았으며, 그 뒤부터 이곳에서 해마다 이들의 넋을 기리는 시와스마츠리(師走祭)가 미사토 정에서 열린다.

골프로 매우 유명해서 전체적으로 방문객들이 많다.

이 지역에 한때 워터파크의 본좌까지 취급받던 미야자키 오션돔[18]이 있었으나, 경영난으로 인해 2007년 9월 30일 휴관에 들어갔고, 지금은 완전히 철거되었다.[19] 오션돔 없이도 이 동네는 규슈 관광지 중에서도 인기 있는 동네 중 하나. 현재는 오션돔이 워터파크 폐쇄 후 피닉스 씨 가이아 리조트로 바뀌어 영업 중이며, 골프팬들 사이에서도 매년 11월 열리는 JGTO 던롭 피닉스 토너먼트로도 유명하다.

파일:external/blogimg.goo.ne.jp/cf4b4ada03f1ecc251f63f6201e2cf17.jpg

정말 뜬금없지만, 모아이 복제본이 이곳에 세워져 있다.(니치난 시, 선 멧세 니치난) 칠레 대지진 당시 도움, 이스터 섬에 누워 있던 모아이 석상을 다시 세워준 인연으로 복제를 허락했다고 한다. 선멧세에는 모아이가 유명하긴 하지만, 풍경 자체도 좋고 생각보다 규모가 크기 때문에 2시간은 잡고 봐야 한다. 보통 근처에 우도신궁과 묶어서 한 세트로 다녀오는 경우가 많다. 미야자키 시내에서 저곳을 가는 경우 미야자키 버스패스가 무조건 유리하다. 패스값이 2000엔인데 저곳으로 가는 버스요금이 편도1510엔이다. 물론 남규슈, 전규슈 산큐패스도 이용가능하다. 미야자키역에서 965번 버스[20]를 타면 갈 수 있으며, 90여분 정도 소요된다.

요미우리 자이언츠가 1958년부터 다른 구단보다 먼저 스프링캠프를 도입한 이래 일본 본토 중 따뜻한 지역 중 한 곳이라서[21] 일본 프로야구 구단들이 오프시즌 캠프를 여는 곳이기도 하며[22], 미야자키 교육리그가 이곳에서 열린다. 이 영향으로 인해 후쿠오카 소프트뱅크 호크스의 인기가 높은 규슈의 다른 지방보다 요미우리의 인기가 압도적으로 높은 곳이 미야자키이다. 실제로도 시범 경기가 미야자키에서 펼쳐지며[23], 상점가에서 요미우리를 응원하는 세일을 하기도 한다. 그러나 다이에에서 소프트뱅크로 호크스 구단이 넘어간 이후 인기 상승과 함께 미야자키 캠프 프로그램에도 공격적인 투자를 하고 있어서 최근 소프트뱅크의 인기도 높아지고 있다.

한국 프로야구에서는 두산 베어스가 매년 오프시즌에 미야자키에서 훈련을 하는 까닭에 매년 한국에서 팬 참관단이 왔다.[24] 이 외에도 타 구단들도 한국에서 열리는 시범경기가 열리기 직전 스프링캠프 막판 즈음에 스프링캠프로 와서 한국 구단과 일본 구단과의 친선 연습경기를 벌인다. 2016년에는 미야자키 관광협회로부터 토종닭 10kg, 돼지고기 20kg을 기증받았다고 한다. 하지만 코로나19의 영향으로 2021, 22년에는 스프링캠프를 국내에서 진행했으며, 2023년에도 호주에서 훈련을 진행하면서 당분간 두산의 미야자키 캠프는 못 볼 가능성이 컸으나, 24년부터 미야자키에서 2차 캠프를 가지면서 두산의 미야자키 캠프는 부활하였다. 하지만 2019년 이후 지금의 선수들 입장에선 즐길거리가 많은 멜버른 등에 비해 미야자키는 도시 크기가 너무 작아[25] 휴일을 즐기기에도 따분하다. 다행히 미야자키 공항 직항편은 다시 열렸다.

미야자키현은 일본 최남단 스키장을 보유하고 있다. 아마 구마모토현가고시마현의 스키 수요를 확보하기 위해 지어진 듯하다.

현의 북서쪽 경계에 위치한 다카치호 협곡이 매우 유명하다. 특히 규슈의 대표 관광지로 소개할 때 빠지지 않을 만큼 신비로운 모습인데, 위에서 보는 모습도 좋지만 진가를 느끼려면 밑에서 보트를 타고 협곡을 따라 뱃놀이를 하는 게 좋다.

9. 교통[편집]

일본 본토에서 항공 교통을 배제하면 소요시간 기준으로 도쿄까지 가는데 가장 오래 걸리는 지역이다. 어느 정도냐면 일본 본토에서 떨어져 있는 오키나와 등의 도서 지역을 제외하고, 육로로 도쿄를 갈 수 있는 45개 도도부현 중 도쿄 당일치기 왕복이 안되는(도로, 철도 모두) 유일한 현이다. 삿포로조차 신칸센을 이용하면 도쿄 체류 시간이 1시간 정도 나오는 반면, 미야자키는 첫차를 타고 도쿄에 도착하기도 전에 도쿄에서 미야자키까지 갈 수 있는 막차[26]가 떠나버린다.[27] 중간에 신칸센을 끼고 빠른 버스를 타는 등 시간을 최대한 단축시켜도 최소 8시간 반 이상은 잡아야 한다.[28][29]

일단 자동차 기준으로 혼슈의 관문인 시모노세키까지 가는 데만 4시간이 넘게 걸리고, 미야자키가 속한 규슈의 중심 도시인 후쿠오카까지도 3시간 반이 걸리는 등 육로 교통이 좋지 않은 상황이라 항공 교통이 우세하다. 정말 비행기가 아니면 답이 안 나오는 곳이라고 볼 수 있다. 미야자키 공항도 미야자키 시내와 딱 붙어 있어서 접근성이 우수하다. 국내선으로는 같은 규슈의 후쿠오카 노선이 일 13회 왕복(2026년 기준)으로 상당히 시간표가 조밀한데, 미야자키가 규슈 안에서도 산맥에 가로막혀 지리적으로 고립된 지역이라서 규슈 내부 다른 현과의 육로 왕래도 쉽지 않은 상황이라 비행편이 많다. 이 구간이 직선거리로 따지면 부산-후쿠오카와 비슷한 짧은 거리이고[30] 인구가 그리 많지 않은 시골 지역인데도 하루에 10번 넘게 왕복을 한다는 건[31] 그만큼 육로 교통이 매우 불편하다는 방증이 된다. 후쿠오카 공항과 미야자키 공항이 모두 시내 접근성이 좋다는 점도 항공편의 경쟁력을 높이고 있다. 한편 국제선으로는 아시아나항공인천-미야자키 노선을 주 3회(수, 금, 일) 왕복 운항한다.

일본 내에서도 미야자키에 대해 "陸の孤島(육지의 외딴 섬)"이라는 표현이 있을 정도로 교통이 안 좋기로 유명해 외지에서 찾아가기 어렵다는 인식이 있었다. 지금은 미야자키자동차도, 히가시큐슈자동차도 등 고속도로가 미야자키까지 개통하면서 그나마 나아진 편이긴 하지만, 고속도로마저 없었던 시절에는 그야말로 오지 중의 오지로 꼽히던 곳이다. 고속도로가 있는 지금도 소요시간이 짧은 편이 아니라서 항공편이 경쟁력에서 훨씬 우위에 있다.

신칸센이 없어서 거리에 비해 훨씬 멀게 느껴지는 것도 있다. 사실 미야자키 옆 동네인 가고시마현도 거리로만 따지면 미야자키와 별 차이 없을 정도로 멀긴 한데, 큐슈 신칸센이 가고시마까지 직통으로 꽂아주는 덕분에 심리적으로 미야자키만큼 멀게 느껴지지는 않는다. 하지만 미야자키에는 신칸센이 없다. 철도를 이용하더라도 구불구불한 기존선을 이용해 들어와야 하는데 하카타역에서 미야자키역까지 특급열차를 타도 무려 5시간~5시간 반이 소요된다. 복선 구간도 없다.[32]

일단 일본 교통에서 가장 중추적인 철도를 기준으로 설명하자면 가고시마츄오역이나 고쿠라역까지 신칸센을 끼고 온 다음 특급열차를 타고 미야자키까지 이동하는 방법이 있지만, 구마모토현에 위치한 신야츠시로역에서 미야자키행 고속버스로 환승하는 것이 시간상으로는 가장 빠르다. 신야츠시로역-미야자키역 간 고속버스는 2시간 20분 정도 소요된다. 미야자키역 매표소에서도 이 방법을 적극적으로 홍보 중이다. 물론 이렇게 해도 후쿠오카에서 미야자키까지 3시간 이상 잡아야 한다.

10. 미야자키현 내의 행정구역 일람[편집]

파일:external/www.mapion.co.jp/admi45.gif

파일:external/upload.wikimedia.org/Miyazaki-map.jpg

10.1. 도시고용권[편집]

중심도시로의 통근 비율이 10%를 넘는 시정촌을 묶어 하나의 도시권으로 나타낸 것이다. 2015년 기준이며, %는 통근 비율이다.
  • 미야자키 도시권 - 49만명 / 1,413㎢
    • 미야자키시, 구니토미정(32%), 아야정(25%), 신토미정(22%), 사이토시(16%), 다카나베정(13%)

11. 미야자키현을 배경으로 한 작품[편집]

12. 미야자키현 출신 인물[편집]

한자와 나오키리갈 하이에 출연, 최근 일본에서 급부상한 배우 사카이 마사토가 미야자키현 출신이다. 실제 출생은 고베시이지만, 유년 시절과 학창 시절을 미야자키현에서 보냈다.[34]

13. 둘러보기[편집]

파일:큐슈 로고_White.svg 규슈 지방 九州 地方
호쿠부큐슈 (北部九州)
나카큐슈 (中九州)
미나미큐슈 (南九州)
사가현
佐賀県
오이타현
大分県
카고시마현
鹿児島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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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호쿠부큐슈는 북부를, 나카큐슈는 중부를, 미나미큐슈는 남부를 일컫는다.
* 나카큐슈호쿠부큐슈로 포함시켜 호쿠부큐슈미나미큐슈로만 나누기도 한다.
* 오키나와현큐슈 지방에 포함되는 경우도 있다.
파일:큐슈 지방 지도.svg
[1] 2026년 5월 1일 기준 추계 인구.[2] 2021년 8월 내각부 확정치[3] 오키나와의 북적거리고 번화한 분위기와 비교하면 미야자키는 상대적으로 조용하고 올 사람들만 온다는 느낌이 강하다. 이런 점에서 오키나와 대신 미야자키를 선택하는 수요도 분명히 있다.[4] 미야자키와 가고시마를 비롯한 남규슈 지역은 겨울이 따뜻해서 한국 등 외국에서 넘어오는 골프 수요가 많은데, 성수기는 당연히 겨울이다. 한국은 추운 날씨 때문에 겨울에 골프를 즐기기 어렵지만, 일본 남규슈 지역은 겨울에도 적당히 온화한 기후라 골프 치기에 최적화된 환경이고 한국과 거리도 가까워서 한국 골프 매니아들 사이에서 유명세가 꽤 높다.[5] 구 국명인 휴가(日向)의 日을 가운데에, 3개의 向을 그 주위로 배치한 모양이다.[6] 다만 해외여행을 가기 힘들던 옛날 이야기이고, 요즘 젊은 부부들은 해외를 선호한다. 일본 내부 교통비가 워낙 비싸기 때문에 해외여행이 더 저렴한 경우가 많다.[7] 일본 역시 거품 경제 시절부터 해외 여행이 매우 증가해 1980년대 이후에는 오키나와만 신혼 여행 가는 부부들은 줄었다 한다.[8] 서귀포보다 위도가 훨씬 낮은 미야자키현 일대의 평균 기온이 전자와 비슷한 이유는 규슈는 위아래로 상당히 긴 섬임에도 불구하고 내륙이 아닌 바다에 인접한 지역들은 위도에 상관없이 월별 일일 평균 기온이 비슷하기 때문이다. 북쪽의 후쿠오카현이나 남쪽의 미야자키현이나 비슷하다. 단, 규슈 최남단 가고시마현의 경우 앞에서 언급한 지역들보다 더 따뜻하다.[9] 1위가 바로 옆에 있는 가고시마현. 일본 국내 돼지고기, 닭고기, 쇠고기의 상당 부분이 남부 규슈에서 생산된다.[10] 한자를 그대로 한국 한자음으로 읽은 '일향하'로도 알려져 있다.[11] 서핑 등으로 유명하며, 해변가 일대에 서핑 관련 매장들이 많다.[12] 도쿠시마현사가현처럼 민방이 한 곳뿐인 지역도 있지만, 인접 지역 전파를 수신할 수 있기 때문에 상황이 훨씬 낫다.[13] 도시가 많은 후쿠오카, 사민당세가 제법 있는 오이타현을 제외하고는 자민당 득표율에서 다들 중상위권에 위치해 있다.[14] #[15] 다른 한 곳은 카가와현이다.[16] 다만 야권이 의석을 확보한 것도 자민당의 잘못된 후보 공천과(1구) 2구 자민당 의원인 에토 다쿠의 농림수산대신 시절 망언과 실책 여파로 인해 인물론이 떨어지면서 가져간 케이스에 가깝다.[17] 미사토초 난고[18] 1993년 개장 당시 세계 최대 크기의 실내 수영장으로, 기네스 세계 기록에 등재.[19] 비수기 시즌에는 손님 수보다 아르바이트생의 수가 많았다. 열 명도 안 되는 손님을 두고 서핑쇼를 하는 장면은 눈물 없이 보기 힘들다. 일본 거품 경제의 결과물.[20] 배차 간격이 길기 때문에 현지에서 시간표를 받는 게 좋다. 다행히도 버스패스를 사면 별도의 요청이 없어도 시간표를 주는 경우가 많으며, 한국어로 적힌 시간표도 있다.[21] 가장 따뜻한 곳은 가고시마현이다.[22] 실제로 이승엽이 이 때문에 낮에는 요미우리, 밤에는 두산 캠프에서 훈련을 하기도 했다.[23] 이때 야구장 근처에서 지역 음식을 팔기도 한다. 요미우리와 소프트뱅크 모두 메뉴가 풍부한 편.[24] 두산 베어스역시 요미우리 자이언츠처럼 스프링캠프를 다른 구단보다 먼저 도입했으며, 최초의 해외 스프링캠프였던 1983년에도 미야자키에서 훈련한 적이 있었다.[25] 아무리 시가이아 리조트 등이 있다고 해도, 중심 상권인 타치바나도리가 쇠퇴해 휴일에 나가서 놀려면 이온몰로 가야 한다.[26] 14:12 도쿄발 하카타행 노조미 39호. 가고시마츄오 경유 루트이다.[27] 키리시마 1호를 탄 다음에 신칸센을 최속달편만 쭉쭉 타도 14:57에 도쿄에 도착하므로 철도만으로는 미야자키로 돌아갈 수 없게 되어버린다.[28] 게다가 이건 중간에 고속철도신칸센을 끼고 이동했을 때의 얘기고, 신칸센마저 배제해버리면 정말로 답이 없다(...) 자차를 몰고 간다면 소요시간만 16~17시간에 이동거리 1,300km라는 엄청난 대장정을 감수해야 하므로, 도쿄-미야자키 자차 이동은 아예 자동차로 일본 국토 일주를 하겠다고 각 잡은 사람이 아니고서야 그런 시도를 하는 사람도 거의 없다. 일본의 비싼 고속도로 통행료도 한몫 한다.[29] 이 때문에 스즈메의 문단속에서는 미야자키에서 시코쿠에히메현으로 페리를 타고 바로 넘어가는 것으로 그려진다.[30] 후쿠오카-미야자키 비행기 소요시간은 약 30~40분이라 실제로 타보면 거의 뜨자마자 내린다고 보면 된다. 그냥 부산-후쿠오카와 똑같다.[31] 2026년 기준 부산-후쿠오카 노선의 일 왕복 횟수가 11회다. 횟수는 얼추 비슷해도 이쪽은 육로 이동이 불가능한 대한해협 횡단 노선이라는 점을 감안하면, 후쿠오카-미야자키 노선이 얼마나 조밀한지 알 수 있다.[32] 닛포 본선은 오이타부터 가고시마츄오까지 전부 단선이다.[33] 아쿠아마린으로 환생하기 전, 아마미야 고로가 나고 자란 지역이 미야자키현 다카치호 정이다. 호시노 아이가 비밀출산을 위해 찾아왔으며, 사리나가 투병 끝에 숨을 거두고 고로 본인도 인턴부터 죽는 그날까지 근무했던 병원도 해당 지역에 위치해 있다.[34] 사카이 마사토 주연의 영화 <히마와리와 나의 7일>이 배경이 그의 출신지인 미야자키현이다. 극 중에서 공중보건센터에서 일하는 그의 제대로 된 미야자키 사투리를 들을 수 있다.[35] 출생지는 미국이나 18살까지 일본에서 지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