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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개요2. 주요 개념3. 종파4. 지역별 불교
4.1. 아시아
4.1.1. 인도 불교4.1.2. 동아시아 대승불교권
4.1.2.1. 중국4.1.2.2. 한국4.1.2.3. 일본4.1.2.4. 베트남4.1.2.5. 티베트 불교권
4.1.2.5.1. 티베트4.1.2.5.2. 몽골
4.1.3. 상좌부 불교권
4.1.3.1. 스리랑카4.1.3.2. 동남아시아
4.2. 기타
4.2.1. 서양4.2.2. 아프리카

1. 개요[편집]

불교는 기원전 5세기경 인도의 북동부 지역에서 고타마 싯다르타(석가모니)가 깨달음을 얻은 뒤 전파한 사상과 실천 체계를 바탕으로 한 종교이다. 이 종교는 고통의 원인을 탐욕과 무지에서 찾으며, 이를 극복함으로써 해탈에 이르는 길을 제시한다. 불교는 출발점부터 인간의 고통을 이해하고 해결하는 데 중심을 두며, 이를 위해 수행과 명상, 계율, 지혜의 실천을 강조한다.

불교는 초기부터 다수의 교단과 해석을 낳았으며, 전파 과정에서 지역의 전통 사상과 융합되었다. 그 결과, 인도에서 동아시아와 동남아시아, 중앙아시아를 거쳐 티베트와 몽골, 이후에는 서양에 이르기까지 널리 확산되었다.

불교의 중심 교리는 네 가지 성스러운 진리인 사성제로 요약된다. 이는 삶에는 고통이 있으며, 그 고통에는 원인이 있고, 그 원인을 제거하면 고통은 사라지며, 그 제거의 방법으로 여덟 가지 실천 항목이 있다는 내용을 담고 있다. 이 여덟 가지 항목은 올바른 견해, 올바른 의도, 올바른 말, 올바른 행동, 올바른 생활, 올바른 노력, 올바른 마음챙김, 올바른 집중으로 구성되어 있으며, 이를 통해 괴로움에서 벗어나는 길이 열린다.

불교는 상좌부불교, 대승불교, 금강승불교(밀교)로 구분되며, 각 흐름은 경전의 해석, 수행 방식, 깨달음의 이상, 중생에 대한 태도 등에서 차이를 보인다. 초기불교(상좌부불교)는 출가 수행자의 해탈을 중심에 두며, 대승불교는 모든 존재의 깨달음을 강조하고, 금강승불교는 상징과 의식을 통해 빠른 깨달음을 추구한다.

불교의 확산 과정에서는 언어와 사상, 예술, 건축 등 다양한 문화 요소와 깊이 있는 상호작용이 이루어졌다. 중국에서는 유교와 도교와의 관계 속에서 융합과 변화를 겪었으며, 한반도와 일본으로 전파되면서 독자적인 불교 문화를 형성하였다. 티베트에서는 고유의 밀교 전통과 결합되어 독특한 형태로 발전하였다.

불교는 오늘날에도 다양한 지역에서 수행과 명상, 사회 봉사를 통해 삶에 적용되고 있으며, 종교적 영역을 넘어 인간의 마음과 삶의 본질에 대한 깊은 성찰을 제공하는 철학과 실천 체계로 자리잡고 있다.

2. 주요 개념[편집]

  • 삼보
    • 불(부처)
      • 관련 유물
        • 사리
        • 불상[1]
    • 법(교리)
    • 승(승가) [3]
      • 승려(스님)
  • 기타
    • 해탈
    • 열반
    • 사후세계
      • 극락
      • 지옥
    • 보살
    • 아라한(나한)
    • 천인(불교)

3. 종파[편집]

  • 원시 불교(근본 불교) - 여러 종파로 나뉘기 이전의 불교.
  • 부파 불교
    • 상좌부 불교(테라바다)
    • 대중부 불교
  • 대승불교(마하야나)
    • 교종(불교)
    • 선종(불교)
    • 정토종(정토교)
    • 밀교(불교)[4]
      • 티베트 불교

4. 지역별 불교[편집]

4.1. 아시아[편집]

4.1.1. 인도 불교[편집]

기원전 6세기 인도에서 석가모니에 의해 불교가 창시되었으며, 석가모니 사후 제자들과 후대의 승려들에 의해 몇 차례의 불경 결집이 이루어졌다.

기원전 3세기 아소카 대제의 치세에 불교는 통일제국인 마우리아 제국의 국교로서 번영했고 인도 아대륙 외부로도 선교가 진행되었다.

4.1.2. 동아시아 대승불교권[편집]

동아시아 불교는 우선 중국으로 전파되었다가 동아시아 각국으로 확산되었다.
4.1.2.1. 중국[편집]
한나라 때 처음으로 불교가 전파되고 불경 번역이 진행되었다.

위진남북조시대 북방 이민족 왕조들이 불교를 적극적으로 후원했으며, 남조에서는 양 무제 소연이 불교를 후원했다.
4.1.2.2. 한국[편집]
한국에서는 고구려, 백제, 신라 순으로 불교의 전파와 수용이 이루어졌다.
4.1.2.3. 일본[편집]
일본은 불교 수용을 둘러싸고 불교를 옹호하는 소가씨와 배척하는 모노노베씨의 내전을 거쳐 전자가 승리하면서 불교가 뿌리내리게 되었다.
4.1.2.4. 베트남[편집]
베트남은 중국 왕조의 지배를 받으면서 대승불교를 수용했고, 독립을 쟁취한 이후에도 불교는 베트남 사회와 문화에 뿌리내리고 베트남인 다수가 믿는 종교가 되었다.
4.1.2.5. 티베트 불교권[편집]
4.1.2.5.1. 티베트[편집]
4.1.2.5.2. 몽골[편집]

4.1.3. 상좌부 불교권[편집]

4.1.3.1. 스리랑카[편집]
4.1.3.2. 동남아시아[편집]

4.2. 기타[편집]

4.2.1. 서양[편집]

4.2.2. 아프리카[편집]

[1] 불상은 어디까지나 부처에 대한 존경을 표하기 위한 수단일 뿐, 불상 그 자체가 부처인 건 아니다.[2] 의외로 불경이라는 책 그 자체가 해당되지는 않는데, 이는 가르침이 중요한 거지 그걸 담는 경전이라는 형태 자체가 중요한 건 아니기 때문이다.[3] 승려 개개인이 아닌 승려 공동체를 가리킨다.[4] 금강승 불교(비즈라야나)라고도 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