戦国時代1467년 오닌의 난 또는 1493년 메이오의 정변 이후부터 16세기 후반 또는 17세기 초반까지 진행된
일본사의 혼란기.
유래는
중국사의
전국시대로, 센고쿠 시대 역시
한국에서는
전국시대로 번역하는 경우가 많다.
좁은 의미의 센고쿠 시대는
무로마치 막부가 멸망하는 1573년까지만을 가리키지만, 오다 가문
[1]과 도요토미 가문
[2]의 집권 기간인
아즈치모모야마 시대(
쇼쿠호 시대)까지 포함하기도 하며, 후자의 경우
에도 막부가 세워지는 1603년까지 지속되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