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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개요2. 특징

1. 개요[편집]

게이샤(芸者, 예자)

일본의 전통적인 예능과 예술에 종사하는 전문 예술인을 일컫는다. 주로 샤미센 연주, 일본 무용, 다도, 노래 등 높은 수준의 전통 기예를 갖추어 연회(오자시키)의 흥을 돋우고 손님을 대접하는 역할을 수행한다. 에도 시대부터 이어져 온 일본 고유의 미적 가치를 상징하며, 오늘날에도 교토의 기온 거리를 중심으로 그 명맥이 이어지고 있다. 종종 오해받기도 하지만, 본래 엄격한 훈련을 거쳐 예술적 재능을 파는 전문 직업인으로서의 자부심이 강한 집단이다.

2. 특징[편집]

게이샤가 되기 위한 수련생은 교토에서는 '마이코(舞妓)', 간토 지방에서는 '한교쿠(半玉)'라고 불린다. 이들은 어린 나이에 입문하여 '오키야(置屋)'라는 기숙사 형태의 집에서 생활하며 수년간 혹독한 기예 훈련과 예절 교육을 받는다. 게이샤의 외양은 매우 화려하고 독특한데, 얼굴을 하얗게 칠하는 '오시로이' 화장과 정교한 기모노, 높게 짠 머리 모양이 대표적이다. 시대가 변함에 따라 그 수가 줄어들고 있으나, 일본 정부는 이를 중요한 무형 문화유산의 일부로 간주하여 보호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