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가와
고가 지역을 중심으로 문파를 형성하며 발전했다. 일반적인 무사와 달리 정면 대결보다는 기만술과 은신술을 활용한 '인술(忍術)'을 구사하는 것이 특징이다. 검은 복면과 의상, 표창(슈리켄) 등으로 상징되지만, 실제 역사 속에서는 평범한 농민이나 상인으로 변장하여 정보를 수집하는 일이 더 많았다. 메이지 유신 이후 전근대적 군사 체계가 붕괴하면서 실전 집단으로서의 모습은 사라졌으나,
나루토와 같은 만화나 영화를 통해 초능력에 가까운 기술을 부리는 초인적인 이미지로 재해석되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