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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개요
1. 개요[편집]
왜구는 전근대 동아시아에서 활동하던 일본계 해적 집단이다.
정확히 언제부터 형성되었는지는 알 수 없지만 일본에서 처음으로 국가가 형성될 무렵인 야요이 시대부터[1] 왜구가 등장했다고 하며, 왜구가 가장 활발하게 활동한 전성기는 난보쿠초 시대(남북조시대)였던 14세기~15세기 초엽(전기 왜구)와 센고쿠 시대(전국시대)였던 15세기 말~16세기 말(후기 왜구)까지의 기간이었다.
에도 막부가 들어서서 일본이 장기간의 정치적 안정을 누리게 된 이후부터 왜구는 더이상 준동하지 않고 역사의 유물이 되었으나, 한반도와 중국 대륙 등 주변국에 끼친 악영향이 워낙 크다 보니 지금도 왜구는 일본인을 비하하는 대표적인 멸칭 중 하나로 사용되고 있다.
왜군과는 전혀 다른 개념이지만 둘 다 일본 관련 침략자라는 공통된 대중적 인식으로 인해 서로 혼동되는 경향이 없지 않아 보인다.
정확히 언제부터 형성되었는지는 알 수 없지만 일본에서 처음으로 국가가 형성될 무렵인 야요이 시대부터[1] 왜구가 등장했다고 하며, 왜구가 가장 활발하게 활동한 전성기는 난보쿠초 시대(남북조시대)였던 14세기~15세기 초엽(전기 왜구)와 센고쿠 시대(전국시대)였던 15세기 말~16세기 말(후기 왜구)까지의 기간이었다.
에도 막부가 들어서서 일본이 장기간의 정치적 안정을 누리게 된 이후부터 왜구는 더이상 준동하지 않고 역사의 유물이 되었으나, 한반도와 중국 대륙 등 주변국에 끼친 악영향이 워낙 크다 보니 지금도 왜구는 일본인을 비하하는 대표적인 멸칭 중 하나로 사용되고 있다.
왜군과는 전혀 다른 개념이지만 둘 다 일본 관련 침략자라는 공통된 대중적 인식으로 인해 서로 혼동되는 경향이 없지 않아 보인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