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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개요
1. 개요[편집]
創価学会|Soka Gakkai(SGI)
창가학회는 일본의 승려 니치렌(日蓮, 1222~1282)의 가르침을 계승한 일련종(日蓮宗) 계열 신흥종교로, 1930년에 창립되었다.
초기에는 독자적인 종교가 아니라 일련종의 여러 분파 중 하나인 일련정종의 재가신도 모임으로 시작되었으나, 1979년에 일련정종의 제67대 법주[1]로 취임한 닛켄과 창가학회 제3대 회장 이케다 다이사쿠가 지속적인 갈등을 빚다가, 1991년에 일련정종 측에서 창가학회를 파문하면서 완전히 별개의 종교로 분리되었다.
지금은 신도 수에서 일련정종을 완전히 역전했으며, 공명당을 통해 일본 정계에도 영향력을 행사하고 있다.
창가학회는 일본의 승려 니치렌(日蓮, 1222~1282)의 가르침을 계승한 일련종(日蓮宗) 계열 신흥종교로, 1930년에 창립되었다.
초기에는 독자적인 종교가 아니라 일련종의 여러 분파 중 하나인 일련정종의 재가신도 모임으로 시작되었으나, 1979년에 일련정종의 제67대 법주[1]로 취임한 닛켄과 창가학회 제3대 회장 이케다 다이사쿠가 지속적인 갈등을 빚다가, 1991년에 일련정종 측에서 창가학회를 파문하면서 완전히 별개의 종교로 분리되었다.
지금은 신도 수에서 일련정종을 완전히 역전했으며, 공명당을 통해 일본 정계에도 영향력을 행사하고 있다.
[1] 일본 불교 종파의 수장. 조계종을 비롯한 한국 불교의 종정에 대응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