야마토 민족은 일본 인구에서 대다수를 차지하고 있는 일본 사회의 주류 민족으로, 이름의 유래는 일본의 전신이 된 고대국가인 야마토 왕권이다.
고대에는 왜인으로, 일본이라는 국호를 채택한 이후에는 일본인으로 지칭되었으나[1], 메이지 유신 이후 일본 제국의 팽창 과정에서 류큐인, 아이누인 등 기존의 일본인들과 이질적인 민족들이 일본 제국의 신민이 되면서[2], 이전부터 일본인이었던 일본 본토(내지) 주민들을 소수민족들과 구분하는 명칭으로써 '야마토 민족'이라는 단어가 등장하였다.
[1] 일본 외부에서는 야마토 시대가 끝난 이후에도 왜인이라는 표현이 꾸준히 사용되었다.[2] 류큐인은 그나마 같은 일본어족 계통 언어인 류큐어를 사용해서 아예 계통 자체가 다른 아이누어를 사용하는 아이누인에 비하면 기존 일본인들과 문화적으로 가까운 편이었지만, 메이지 유신 이전까지만 해도 류큐국이라는 독자적인 나라를 가진 민족이었기에 일본인과 별개의 민족이라는 정체성을 갖고 있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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