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336년부터 1392년까지 일본이 남북으로 분열되어 동시대에 2명의 덴노(천황)이 공존된 혼란기.
천황 직접 통치를 표방한 고다이고 덴노의 겐무 신정(1333~1336)이 아시카가 다카우지의 반란에 의해 전복되면서 시작되어, 다카우지가 세운 무로마치 막부의 허수아비인 북조와 천황의 직접 통치를 계속 추구한 남조가 대립하다가, 남조의 고카메야마 덴노가 북조의 고코마츠 덴노와 아시카가 요시미츠에게 항복하면서 종식되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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