목인길 : 고려의 무신이자 재상. 고려 대에 반역죄로 유배되었다가 조선 건국 이후 풀려나 고향인 사천에서 생을 마쳤다는 설이 있는가 하면, 유배된 해인 1380년 유배지에서 죽었다는 설도 있다.
[1] 고려육은(高麗六隱) 중에 한 사람이며, 길재 대신 삼은으로 꼽히기도 하는 인물. 허나 조선 건국 이후 장형을 받고 죽는다.[2] 묘호는 공종(恭宗).[3] 정몽주의 지시로 이성계를 암살하려 했으나 도리어 반격당해 결국 죽음을 맞이한다.[4] 미카와|미카와 국 마쓰다이라 향.[5] 조선 개국 이후 관직에서 물러나 은거하며 단식해 결국 7일만에 숨을 거뒀다. 이를 가상히 여긴 태종이 그의 절의를 기려 훗날 영의정에 추증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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