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  
  •  
  •  
  •  
  •  
  •  
  •  
  •  
  •  
마스코트 선정을 진행하고 있습니다.
분류
1. 개요2. 역사
2.1. 20세기 이전 해적
2.1.1. 동아시아의 해적2.1.2. 서구권과 중동권의 해적
2.1.2.1. 고대 지중해 해적2.1.2.2. 중세
2.1.2.2.1. 중세 지중해 해적2.1.2.2.2. 바이킹
2.1.2.3. 근세
2.1.2.3.1. 대항해시대의 유럽계 해적2.1.2.3.2. 바르바리 해적과 몰타 기사단
2.2. 20세기 이후
2.2.1. 중국의 해외 불법 조업2.2.2. 믈라카 해협 해적2.2.3. 소말리아 해적2.2.4. 기니만 해적

1. 개요[편집]

해적바다에서 선박을 타고 다니며 약탈을 일삼는 무리를 총칭하는 표현이다.

2. 역사[편집]

2.1. 20세기 이전 해적[편집]

2.1.1. 동아시아의 해적[편집]

전근대 동아시아의 해적으로는 일본 출신 해적 집단인 왜구가 가장 유명하지만, 왜구 이외에도 중국 해적(화구)신라 해적(신라구)[1], 여진족 해적(도이)[2] 등도 나름대로 이름을 날리던 해적 집단이었고, 특히 중국 해적은 왜구가 에도 막부에 의해 소멸된지 한참 지난 19세기까지 남중국 일대를 무대로 삼아 활동을 지속했다.

2.1.2. 서구권과 중동권의 해적[편집]

2.1.2.1. 고대 지중해 해적[편집]
지중해는 고대부터 해적의 출몰이 잦은 바다였는데, 이러한 해적의 준동은 로마 제국이 지중해 세계를 제패하여 바다 전체를 로마의 호수로 만들면서 잦아들었다가, 로마가 쇠퇴하자 다시 해적이 날뛰기 시작했다.
2.1.2.2. 중세[편집]
2.1.2.2.1. 중세 지중해 해적[편집]
중세 초기 지중해 해적의 주축은 북아프리카를 근거지로 삼고 약탈을 일삼은 이슬람 해적이었다.

십자군 전쟁 이후에는 가톨릭 기사수도회인 구호기사단이 에게해의 로도스 섬을 근거지로 삼아 로도스 기사단을 칭하며 역으로 이슬람 세력을 약탈하며 해적질을 일삼았는데, 16세기 서아시아를 제패한 오스만 제국에게 로도스 섬이 정복당하면서 구호기사단은 축출되었다.
2.1.2.2.2. 바이킹[편집]
8세기 말부터는 북유럽에서 기원한 북게르만계(노르드계) 해적인 바이킹이 등장하여 서유럽동유럽 일대를 약탈했는데, 이들은 단순히 약탈을 하는데 그치지 않고 고향에서 멀리 떨어진 지역에 정착하여 노르망디 공국, 키이우(키예프) 공국 등의 나라를 세우기도 했으며, 콜럼버스보다 500년이나 이른 시기에 아메리카에 도달하기도 했다.
2.1.2.3. 근세[편집]
2.1.2.3.1. 대항해시대의 유럽계 해적[편집]
대양 항해술이 발달하고 본격적인 대항해시대가 개막한 15~16세기 이후에는 유럽계 해적의 활동 영역이 지중해, 북해 등의 좁은 해역에서 벗어나 대서양, 태평양, 인도양이라는 3대양으로까지 확장되었다.

또한 이무렵에는 국가로부터 사략 면허를 발급받거나 아예 해군에 소속되어 타국 선박을 상대로 해적질을 일삼는 사략선도 활발하게 활동했다.
2.1.2.3.2. 바르바리 해적과 몰타 기사단[편집]
대항해시대와 같은 시대에 북아프리카를 근거지로 삼은 이슬람 해적인 바르바리 해적은 유럽계 해적만큼 넓은 활동 반경을 가진 것은 아니었지만, 지중해에서만큼은 왠만한 유럽계 해적 못지 않게 막강한 화력으로 약탈을 지속했고, 로도스 섬에서 활동하다 몰타 섬으로 근거지를 옮긴 가톨릭 기사수도회인 구호기사단(몰타 기사단)은 로도스 기사단 시절과 마찬가지로 이슬람으로부터 기독교인들을 보호한다는 명분을 내세워 북아프리카 무슬림들을 상대로 약탈을 벌였다.

2.2. 20세기 이후[편집]

2.2.1. 중국의 해외 불법 조업[편집]

공식적으로는 어선단이지만, 불법조업을 하는데 그치지 않고 타국 공권력과 무력 충돌까지 서슴치 않아서 사실상 현대판 중국 해적으로 여겨지고 있다.

2.2.2. 믈라카 해협 해적[편집]

2.2.3. 소말리아 해적[편집]

2.2.4. 기니만 해적[편집]

[1] 통일신라의 중앙집권이 붕괴된 이후부터 후삼국시대까지 활동하며 일본을 상대로 약탈을 벌였다.[2] 유목민이라는 이미지와 달리 실제로는 유목보다 농경과 수렵채집을 병행하는 민족이었고, 바다에 약한 유목민들과 달리 어업과 해적질에도 능숙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