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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개요2. 평가3. 역사4. 기타5. 업적6. 관련 문서

1. 개요[편집]

리로이 젠킨스
Leeroy Jenkins
파일:리로이 젠킨스.png
등급
세트
직업
종류
파일:하스 마나.png 5
파일:공격력.png 6 | 파일:생명력.png 2
파일:Hearthstone-Durability.png 3
파일:Hearthstone-WeaponAttack.png 6 | 파일:Hearthstone-Durability.png 2
파일:Hearthstone-Armor.png 7
파일:생명력.png 2
효과
돌진, 전투의 함성: 상대편에게 1/1 새끼용을 2마리 소환해 줍니다.
(기울임 효과 텍스트 작성)
플레이버
텍스트
때가 왔다! 가자! 리로이이이이이이이이 젠킨스으으으으으으!
(At least he has Angry Chicken.)
제작 또는 카드 팩

카드팩

확장팩 예약 구매
소환: 리로이 젠킨스! (Leeroooooy Jeeeenkiiiiins!)
공격: 시간 없어, 가자고! (Time's up, Let's do this!)
사망: 아, 그래도 나한텐 닭고기가 있다고. (Aaah, At least I have chicken.)

2. 평가[편집]

리로이 젠킨스는 하스스톤 역사상 가장 강력하고 널리 사용된 마무리 카드 중 하나다. 5마나에 즉시 6의 피해를 줄 수 있는 능력은 게임의 승패를 결정짓는 데 매우 효과적이었다. 상대편에게 1/1 새끼용 두 마리를 소환해주는 단점은 보통 게임을 끝내는 마지막 턴에 사용되기 때문에 대부분의 경우 무시할 수 있는 수준이었다.

이 카드의 진정한 가치는 다른 카드와의 연계(콤보)를 통해 폭발적인 피해를 입힐 수 있다는 점에 있었다. 특히 미라클 도적그림자 밟기로 리로이를 한 턴에 여러 번 내거나 냉혈로 공격력을 증폭시켜 20 이상의 피해를 입히는 상징적인 콤보를 사용했다. 거인 흑마법사 역시 압도적인 힘얼굴 없는 배후자를 조합하여 10마나로 20의 피해를 주는 강력한 마무리 일격을 날렸으며, 그 외에도 주술사는 질풍과 연계하는 등 다양한 직업이 리로이를 핵심 마무리 카드로 활용했다

이러한 높은 잠재력 때문에 리로이는 출시 초기부터 수많은 공격적인 덱(어그로 덱)과 콤보 덱의 필수 카드로 자리 잡았다. 그의 존재는 개발팀이 새로운 돌진이나 복사, 비용 감소 효과를 가진 카드를 디자인하는 데 제약을 줄 정도로 메타에 큰 영향을 미쳤다.

3. 역사[편집]

  • 출시 초기 리로이 젠킨스는 비용이 4마나였다. 이 시기에는 더 적은 비용으로 강력한 콤보를 사용할 수 있었기 때문에, 수많은 원턴킬 덱의 핵심 카드로 악명을 떨쳤다.
  • 낙스라마스의 저주에서 블리자드는 리로이 젠킨스가 "필드에 하수인이 없는 상태에서 한 턴에 20 이상의 피해를 주는 것은 재미나 상호작용 측면에서 바람직하지 않다"는 이유로 비용을 4에서 5로 증가시켰다. 이는 리로이의 영향력을 줄이기 위한 조치였지만, 5마나가 된 이후에도 그는 여전히 강력한 마무리 카드로 여러 덱에서 꾸준히 사용되었다.
  • 불사조의 해
    • 황폐한 아웃랜드 2020년 특정 직업의 정체성을 흐리고, 중립 카드로서 너무 많은 게임을 끝낸다는 이유로 불사조의 해가 시작될 때 명예의 전당으로 보내졌다.
  • 페가수스의 해
    • 위즈뱅의 장난감 공방에서 핵심 세트가 도입되면서 리로이 젠킨스는 다시 정규전으로 복귀하여, 핸드버프 성기사 같은 새로운 유형의 덱에서도 강력한 마무리 카드로 사용되고 있다.

4. 기타[편집]

  • 리로이 젠킨스는 하스스톤 오리지널 캐릭터가 아닌, 월드 오브 워크래프트(World of Warcraft)에서 탄생한 인터넷 밈(meme)에 기반을 두고 있다. 2005년 5월, PALS FOR LIFE라는 길드가 공개한 영상에서 그 유래를 찾을 수 있다.

    영상 속에서 공격대원들은 검은바위 첨탑 상층새끼용 방을 공략하기 위해 신중하게 전략을 논의한다. 하지만 잠시 자리를 비웠던 리로이 젠킨스(플레이어 벤 슐츠)가 돌아와서는 계획을 무시하고 "좋아, 시간이 됐어, 한번 해보자고! 리이이이이이로이이이이이 제에에에엔키이이인스!"라고 외치며 방으로 돌진한다. 그의 돌발 행동으로 수많은 새끼용들이 깨어나면서 공격대는 전멸하고 만다. 동료들의 질책에 그는 "최소한 나에겐 닭고기가 있어(At least I have chicken)"라고 답하는데, 이 대사 역시 유명해졌다.

    이 영상은 나중에 연출된 것임이 밝혀졌지만, 리로이 젠킨스라는 이름은 무모하게 돌진하여 계획을 망치는 행위를 상징하는 전설적인 밈으로 자리 잡았다. 이후 블리자드는 그를 WoW 게임 내 NPC로 등장시키고, 하스스톤 카드로도 구현하며 공식적으로 밈을 받아들였다.
  • 플레이버 텍스트는 리로이 젠킨스의 원본 영상에서 그가 공격대를 전멸시킨 후 "그래도 닭고기는 있잖아(At least I have chicken)"라고 말한 것에서 유래한 유명한 대사를 패러디한 것이다. 하스스톤에서는 닭고기(chicken)를 하스스톤 카드인 화난 닭(Angry Chicken)으로 바꾸어 재치있게 표현했다.

5. 업적[편집]

이름
조건
저녁으로 닭고기
리로이 젠킨스로 상대편 15 / 50회 처치

6. 관련 문서[편집]