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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개요[편집]
사냥꾼들은 가차없는 공격을 그 어떤 방어보다 높게 평가합니다. 이 고독한 생존자들은 그들의 야생성을 발휘하여 보이지 않는 덫과 길들인 야수, 잔인한 화살 공격으로 먹잇감을 사냥합니다.[1]
2. 영웅[편집]
3. 영웅 능력[편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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준비! 조준! 발사![1]
고정 사격은 사냥꾼의 영웅 능력으로, 적 영웅에게 직접 2의 피해를 준다. 고정 사격은 매우 직관적이고 단순한 영웅 능력으로, 다른 영웅 능력과 달리 특별한 시너지나 다양한 활용법은 없지만, 전략적 복잡성이 부족한 대신 뛰어난 효율성을 자랑한다. 추가 생명력이나 방어도가 없다면, 고정 사격만으로도 매 턴 사용 시 15턴 만에 상대를 쓰러뜨릴 수 있어, 전장의 상황과 무관하게 꾸준히 승리에 가까워질 수 있다. 고정 사격은 공격적인 전략과 잘 어울리며, 상대에게 지속적으로 압박을 가하는 데 효과적이다.
적 하수인을 무시하고 영웅만 직접 공격할 수 있다는 점은 매우 효율적이지만, 사냥꾼은 이 능력으로 다른 대상에게 피해를 줄 수 없다는 점을 유의해야 한다. 다만 스팀휘들 저격수, 드워프 명사수와 같은 일부 카드는 고정 사격의 범위를 넓혀, 모든 캐릭터를 대상으로 지정할 수 있게 하여 전략적 가능성을 크게 확장시켜 준다.
4. 특징[편집]
4.1. 야수[편집]
모든 형태, 크기 및 성질의 야수를 길들이는 능력이 있는 사냥꾼은 결코 홀로 사냥한다고는 할 수 없겠네요. 무시무시한 친구들을 강화하고, 내 편의 수많은 동료와 함께 전투에 뛰어드세요.[1]
4.2. 덫[편집]
발걸음을 조심하세요, 용사여. 사냥꾼은 적이 사냥터에서 발을 잘못 디뎠을 때 발동하는 비밀 덫을 설치할 수 있습니다.[1]
4.3. 사격[편집]
사냥꾼은 강력한 효과를 지닌 원거리 무기를 사용해 상대를 쇠약하게 만드는 치명적인 사격을 할 수 있습니다.[1]
5. 카드[편집]
6. 덱[편집]
7. 전략[편집]
많은 사냥꾼 덱은 야수 하수인을 적극적으로 활용하면서 필드 컨트롤을 유지하는 데 초점을 맞추고 있다. 사냥꾼 전용 카드 중에는 회갈색 늑대, 툰드라 코뿔소, 사냥개조련사, 주인의 부름처럼 전장이나 손, 덱에 야수가 있을 때 효과를 받는 카드가 많다. 강력한 야수 시너지를 지닌 카드들은 상대에게 우선적으로 제거 대상이 되기도 하는데, 예를 들어 굶주린 대머리수리는 다른 야수 하수인이 소환될 때마다 카드를 뽑게 해주고, 청소부 하이에나는 아군 야수 하수인이 죽을 때마다 +2/+1을 얻어 점점 더 강력해진다.
사냥꾼은 공격적인 플레이에 강점을 가진 직업이다. 갈기발 스라소니나 길고양이 같은 초반 하수인을 적극적으로 활용하고, 인간사냥꾼의 손도끼나 파지직거리는 무쇠턱 랩터 등으로 이어지는 강력한 초반 압박이 특징이다. 살상 명령, 신속 사격과 같은 저비용 직접 피해 주문도 보유하고 있어 순간적으로 피해를 몰아넣을 수 있다. 여기에 영웅 능력인 고정 사격까지 더해져, 상대 영웅에게 꾸준하게 직접 피해를 줄 수 있다. 공격성에 극단적으로 치중한 덱으로는 돌진 사냥꾼(Face Hunter)이 있다. 이 덱은 오염된 노움, 늑대기수처럼 값싸고 직접 피해를 줄 수 있는 하수인만으로 최대한 빠르게 상대에게 피해를 입히는 데 집중한다. 돌진 사냥꾼은 지속력을 희생하는 대신 즉각적인 피해에 집중하며, 상대가 방어 태세를 갖추기 전에 게임을 끝내는 것을 목표로 한다.
사냥꾼 덱은 사바나 사자, 빙결의 덫, 사냥개 조련사 쇼와 같은 카드를 활용해 야수를 전개하고 강화하면서 강력한 필드 장악력을 보여주는 미드레인지, 템포 덱으로도 활약할 수 있다. 많은 사냥꾼 덱은 다양한 비밀 카드를 중심으로 운영된다. 사냥꾼의 비밀 카드는 특히 필드에 직접적인 영향을 주는 경우가 많아, 폭발의 덫, 뱀 덫, 눈속임 등으로 인해 상대는 하수인을 공격에 내보내는 것을 망설이게 된다. 독수리뿔 장궁은 비밀 카드와 함께 자주 쓰이는 대표적인 사냥꾼 카드다.
사냥꾼은 강력한 하수인들로 잘 알려져 있지만, 주문 면에서도 결코 뒤처지지 않는다. 치명적인 사격이나 징표 사격 같은 카드는 뛰어난 제거 수단이며, 야수를 풀어라나 하급 에메랄드 주문석은 강력한 토큰 하수인을 소환한다. 측방 강타이나 미끼용 화살처럼 피해와 소환을 동시에 수행하는 주문도 존재한다. 베레사 윈드러너나 줄진은 주문 위주의 덱에 큰 가치를 더해주며, 로크델라와 이리 와라!를 활용해 하수인을 전혀 넣지 않은 극단적인 주문 중심 덱도 운용 가능하다.
또한 사냥꾼은 죽음의 메아리 시너지도 가지고 있다. 죽은 척!, 배신당한 사육사, 스며나오는 수액덩어리, 아홉 개의 생명 같은 카드는 하수인을 처치하지 않고도 죽음의 메아리 효과를 복제하거나 발동시켜 더 많은 가치를 끌어낸다.
사냥꾼은 공격적인 플레이에 강점을 가진 직업이다. 갈기발 스라소니나 길고양이 같은 초반 하수인을 적극적으로 활용하고, 인간사냥꾼의 손도끼나 파지직거리는 무쇠턱 랩터 등으로 이어지는 강력한 초반 압박이 특징이다. 살상 명령, 신속 사격과 같은 저비용 직접 피해 주문도 보유하고 있어 순간적으로 피해를 몰아넣을 수 있다. 여기에 영웅 능력인 고정 사격까지 더해져, 상대 영웅에게 꾸준하게 직접 피해를 줄 수 있다. 공격성에 극단적으로 치중한 덱으로는 돌진 사냥꾼(Face Hunter)이 있다. 이 덱은 오염된 노움, 늑대기수처럼 값싸고 직접 피해를 줄 수 있는 하수인만으로 최대한 빠르게 상대에게 피해를 입히는 데 집중한다. 돌진 사냥꾼은 지속력을 희생하는 대신 즉각적인 피해에 집중하며, 상대가 방어 태세를 갖추기 전에 게임을 끝내는 것을 목표로 한다.
사냥꾼 덱은 사바나 사자, 빙결의 덫, 사냥개 조련사 쇼와 같은 카드를 활용해 야수를 전개하고 강화하면서 강력한 필드 장악력을 보여주는 미드레인지, 템포 덱으로도 활약할 수 있다. 많은 사냥꾼 덱은 다양한 비밀 카드를 중심으로 운영된다. 사냥꾼의 비밀 카드는 특히 필드에 직접적인 영향을 주는 경우가 많아, 폭발의 덫, 뱀 덫, 눈속임 등으로 인해 상대는 하수인을 공격에 내보내는 것을 망설이게 된다. 독수리뿔 장궁은 비밀 카드와 함께 자주 쓰이는 대표적인 사냥꾼 카드다.
사냥꾼은 강력한 하수인들로 잘 알려져 있지만, 주문 면에서도 결코 뒤처지지 않는다. 치명적인 사격이나 징표 사격 같은 카드는 뛰어난 제거 수단이며, 야수를 풀어라나 하급 에메랄드 주문석은 강력한 토큰 하수인을 소환한다. 측방 강타이나 미끼용 화살처럼 피해와 소환을 동시에 수행하는 주문도 존재한다. 베레사 윈드러너나 줄진은 주문 위주의 덱에 큰 가치를 더해주며, 로크델라와 이리 와라!를 활용해 하수인을 전혀 넣지 않은 극단적인 주문 중심 덱도 운용 가능하다.
또한 사냥꾼은 죽음의 메아리 시너지도 가지고 있다. 죽은 척!, 배신당한 사육사, 스며나오는 수액덩어리, 아홉 개의 생명 같은 카드는 하수인을 처치하지 않고도 죽음의 메아리 효과를 복제하거나 발동시켜 더 많은 가치를 끌어낸다.
7.1. 카운터[편집]
7.1.1. 비밀[편집]
사냥꾼은 적절히 대응하지 않으면 큰 혼란을 일으킬 수 있는 중간 정도로 강력한 비밀들을 가지고 있다. 적절한 대응 전략은 현재 메타에서 인기 있는 비밀들에 대한 지식과, 이상적으로는 상대의 덱에 대한 이해를 필요로 하지만, 확신이 없을 경우 다음과 같은 주의 사항들이 그들의 효과 중 가장 나쁜 것들을 피하는 데 도움이 될 수 있다.
- 폭발의 덫으로 인한 불필요한 피해를 피하려면, 하수인을 추가로 소환하기 전에 먼저 영웅을 공격하는 것이 좋다. 또한 하수인의 생명력을 3 이상으로 강화하면 죽음을 방지하는 데 도움이 될 수 있다.
- 저격에 대비해 체력이 낮거나 4 피해를 받아도 상관없는 하수인을 먼저 내는 것이 좋다.
- 눈속임에 대비해 체력이 낮은 하수인으로 먼저 공격해 피해를 최소화하는 것이 좋다. 속임수로 인해 약한 하수인이 다른 하수인을 공격할 수 있는 상황이라면, 공격받을 수 있는 하수인의 체력을 미리 강화해 죽음을 피하도록 하는 것도 고려할 수 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