분류
1. 개요[편집]
힘을 갈망하는 암흑 마법의 수련자인 흑마법사는 약화 저주를 걸거나 잔인한 악마를 소환하고 끔찍한 지옥불 물결을 사용하는 것에 거리낌이 없습니다. 그들은 자신의 길을 가로막는 것을 없애기 위해서는 그 어떤 것도 희생합니다. 자신의 생명까지도요…[1]
2. 영웅[편집]
3. 영웅 능력[편집]
4. 특징[편집]
4.1. 생명력 조절[편집]
생명력을 교환해 감소된 마나 비용으로 강력한 효과를 만들어 내거나 가여운 하수인의 생명을 빼앗아 게임에서 생존하세요.[1]
4.2. 악마[편집]
4.3. 카드 버리기[편집]
강력한 주문과 아군을 잃을 지도 모르는 위험을 감수하고, 흑마법사는 흑마법의 무질서한 혼돈을 받아들여 손에 쥔 카드를 무작위로 버리고 강력한 효과를 발동시키거나 비정상적으로 강력한 하수인을 소환할 수 있습니다.[1]
5. 카드[편집]
6. 덱[편집]
7. 전략[편집]
많은 신규 유저들은 흑마법사가 카드 어드밴티지와 하수인 소환을 위해 '자해' 메커니즘을 적극적으로 사용하는 직업이라는 점에 처음에는 거부감을 느낄 수 있다. 흑마법사 카드들은 일반적으로 중립 카드나 다른 직업 카드들에 비해 마나 비용이 더 낮고 성능이 더 뛰어난 경우가 많지만, 그만큼 다른 방식의 대가를 요구한다.
이러한 플레이 스타일은 영웅 능력인 생명력 전환에서 가장 두드러지게 나타난다. 이 능력은 2 마나와 더불어 자신의 영웅에게 2 피해를 주는 대가로 카드를 1장 뽑는다. 하지만 필요할 때마다 카드를 뽑을 수 있는 능력은 그 대가를 충분히 상쇄하고도 남기며, 흑마법사는 항상 쓸 카드가 부족하지 않게 된다. 흑마법사에게 체력 역시 중요한 자원이 되며, 격노수호병, 핏빛꽃처럼 추가로 생명력을 요구하는 강력한 카드들도 존재한다. 떠다니는 감시자, 뒤틀린 제라쿠처럼 자해를 기반으로 이득을 얻는 카드들도 있다.
흑마법사는 다양한 악마 하수인을 보유하고 있는데, 이들은 대부분 더 강력한 능력치를 제공하지만, 그만큼 흑마법사의 자원을 소모하게 만든다. 화염 임프와 지옥의 군주는 소환 시 영웅의 생명력을 소모하지만, 같은 마나의 다른 하수인들보다 훨씬 강하다. 지옥수호병은 더 저렴한 방어 하수인이지만 마나를 줄이고, 공허의 괴물은 최대 두 마리의 자신의 하수인을 희생해야 하며, 그만큼 큰 위협이 된다. 반면, 지배당한 졸개나 만아리의 해골과 같은 카드는 이러한 악마들의 부작용 없이 사용할 수 있게 해준다.
이런 무모한 특성은 흑마법사의 주문에도 그대로 드러난다. 암흑불길은 자신의 하수인 하나를 희생하는 대가로 강력한 광역 제거 효과를 제공하며, 압도적인 힘은 하수인을 일시적으로 강력하게 만들지만 결국 자폭하게 만든다. 더 파괴적인 수준에서는 지옥의 불길, 파멸, 지옥불꽃 물약, 뒤틀린 황천 같은 주문들이 양쪽 전장을 모두 쓸어버릴 수 있다.
다른 흑마법사 전용 카드들 중에는, 카드를 사용하려면 손에 있는 다른 카드를 버려야 하는 조건이 붙은 것도 있다. 영혼의 불꽃, 지옥파수견, 파멸수호병은 모두 매우 강력한 능력에 비해 마나 소모가 적다는 공통점이 있다. 이러한 단점을 피하는 대표적인 전략은, 손에 남은 카드가 이 카드들뿐일 때까지 계속 카드를 사용해 버리는 것이다. 이렇게 하면 버릴 카드가 없기 때문에 디스카드 효과를 사실상 무력화할 수 있다.
흑마법사는 ‘자해’ 메커니즘을 자주 사용하는 직업이기 때문에, 회복 수단이 매우 중요하다. 어둠의 서약, 영혼 흡수, 영혼 착취, 하급 자수정 주문석과 같은 몇몇 회복 카드들을 사용할 수 있다. 또한 체력이 너무 낮아졌을 때, 군주 자락서스를 사용해 영웅의 체력을 15로 회복하는 전략도 있었다. 이 카드는 게임의 흐름을 뒤집을 만큼 강력하지만, 상대가 손에 큰 피해를 숨기고 있을 가능성도 있기 때문에 너무 이른 타이밍에 사용하는 것은 위험할 수 있다.
이러한 플레이 스타일은 영웅 능력인 생명력 전환에서 가장 두드러지게 나타난다. 이 능력은 2 마나와 더불어 자신의 영웅에게 2 피해를 주는 대가로 카드를 1장 뽑는다. 하지만 필요할 때마다 카드를 뽑을 수 있는 능력은 그 대가를 충분히 상쇄하고도 남기며, 흑마법사는 항상 쓸 카드가 부족하지 않게 된다. 흑마법사에게 체력 역시 중요한 자원이 되며, 격노수호병, 핏빛꽃처럼 추가로 생명력을 요구하는 강력한 카드들도 존재한다. 떠다니는 감시자, 뒤틀린 제라쿠처럼 자해를 기반으로 이득을 얻는 카드들도 있다.
흑마법사는 다양한 악마 하수인을 보유하고 있는데, 이들은 대부분 더 강력한 능력치를 제공하지만, 그만큼 흑마법사의 자원을 소모하게 만든다. 화염 임프와 지옥의 군주는 소환 시 영웅의 생명력을 소모하지만, 같은 마나의 다른 하수인들보다 훨씬 강하다. 지옥수호병은 더 저렴한 방어 하수인이지만 마나를 줄이고, 공허의 괴물은 최대 두 마리의 자신의 하수인을 희생해야 하며, 그만큼 큰 위협이 된다. 반면, 지배당한 졸개나 만아리의 해골과 같은 카드는 이러한 악마들의 부작용 없이 사용할 수 있게 해준다.
이런 무모한 특성은 흑마법사의 주문에도 그대로 드러난다. 암흑불길은 자신의 하수인 하나를 희생하는 대가로 강력한 광역 제거 효과를 제공하며, 압도적인 힘은 하수인을 일시적으로 강력하게 만들지만 결국 자폭하게 만든다. 더 파괴적인 수준에서는 지옥의 불길, 파멸, 지옥불꽃 물약, 뒤틀린 황천 같은 주문들이 양쪽 전장을 모두 쓸어버릴 수 있다.
다른 흑마법사 전용 카드들 중에는, 카드를 사용하려면 손에 있는 다른 카드를 버려야 하는 조건이 붙은 것도 있다. 영혼의 불꽃, 지옥파수견, 파멸수호병은 모두 매우 강력한 능력에 비해 마나 소모가 적다는 공통점이 있다. 이러한 단점을 피하는 대표적인 전략은, 손에 남은 카드가 이 카드들뿐일 때까지 계속 카드를 사용해 버리는 것이다. 이렇게 하면 버릴 카드가 없기 때문에 디스카드 효과를 사실상 무력화할 수 있다.
흑마법사는 ‘자해’ 메커니즘을 자주 사용하는 직업이기 때문에, 회복 수단이 매우 중요하다. 어둠의 서약, 영혼 흡수, 영혼 착취, 하급 자수정 주문석과 같은 몇몇 회복 카드들을 사용할 수 있다. 또한 체력이 너무 낮아졌을 때, 군주 자락서스를 사용해 영웅의 체력을 15로 회복하는 전략도 있었다. 이 카드는 게임의 흐름을 뒤집을 만큼 강력하지만, 상대가 손에 큰 피해를 숨기고 있을 가능성도 있기 때문에 너무 이른 타이밍에 사용하는 것은 위험할 수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