관련 문서: 대 마상시합1. 개요[편집]
격노수호병 Wrathguard |   | |
등급 | ||
세트 | ||
직업 | ||
종류 | ||
  2 | ||
효과 | 이 하수인은 피해를 받을 때마다 내 영웅에게도 그만큼의 피해를 줍니다. | |
플레이버 텍스트 | 한 게임에서 안녕로봇을 5번 만나면 누구나 격노수호병이 될 수 있습니다. (After playing against 5 Annoy-O-Trons, any normal guard will become a Wrathguard.) | |
제작 또는 카드 팩 | ||
소환: 후회하게 될거다. (You will regret this.)
공격: 내 고통을 느껴봐라! (Feel my pain!)
2. 평가[편집]
격노수호병은 2마나에 매우 공격적인 능력치를 제공하는 대가로, 영웅의 생명력을 담보로 잡는 하이리스크 하이리턴의 하수인이다.
이 카드의 가장 큰 강점은 2마나 4/3이라는 비용 대비 압도적인 능력치다. 이는 초반 필드 싸움에서 대부분의 하수인을 제압하고 주도권을 가져오는 데 매우 효과적이다. 특히 흑마법사는 영웅 능력을 통해 생명력을 자원으로 활용하는 데 익숙하기 때문에, 이 카드의 단점을 어느 정도 감수하고 초반 템포를 극대화하는 전략을 취할 수 있다.
반면, 가장 큰 약점은 이 하수인이 받는 모든 피해를 영웅도 함께 받는다는 치명적인 단점이다. 이 때문에 상대방의 주문이나 하수인 공격에 의해 순식간에 영웅의 생명력이 위험해질 수 있다. 특히 얼음 화살 같은 저비용 고효율 주문에 제압당할 경우, 막대한 명치 손해와 필드 손실을 동시에 입게 되어 게임을 그대로 내줄 수 있는 위험을 안고 있다.
이 카드의 가장 큰 강점은 2마나 4/3이라는 비용 대비 압도적인 능력치다. 이는 초반 필드 싸움에서 대부분의 하수인을 제압하고 주도권을 가져오는 데 매우 효과적이다. 특히 흑마법사는 영웅 능력을 통해 생명력을 자원으로 활용하는 데 익숙하기 때문에, 이 카드의 단점을 어느 정도 감수하고 초반 템포를 극대화하는 전략을 취할 수 있다.
반면, 가장 큰 약점은 이 하수인이 받는 모든 피해를 영웅도 함께 받는다는 치명적인 단점이다. 이 때문에 상대방의 주문이나 하수인 공격에 의해 순식간에 영웅의 생명력이 위험해질 수 있다. 특히 얼음 화살 같은 저비용 고효율 주문에 제압당할 경우, 막대한 명치 손해와 필드 손실을 동시에 입게 되어 게임을 그대로 내줄 수 있는 위험을 안고 있다.
3. 역사[편집]
- 대 마상시합 출시 당시, 이 카드는 위니 흑마법사(Zoo Warlock) 덱에서 초반 필드를 강력하게 장악하기 위한 카드로 채용되었다. 2턴에 4/3 하수인을 내는 것은 상대에게 즉각적인 대응을 강요하는 강력한 압박 수단이었다. 하지만 당시 메타에 돌진 사냥꾼과 같은 명치 중심의 어그로 덱이 많았기 때문에, 격노수호병의 자체 피해 효과는 오히려 상대방을 도와주는 역효과를 낳는 경우가 많아 모든 위니 덱에 필수로 채용되지는 못했다.
4. 기타[편집]
- 이 카드는 월드 오브 워크래프트의 에레다르 종족 악마인 격노수호병을 모델로 하고 있다. 원작에서 이들은 불타는 군단의 중요 인물을 호위하는 정예병 역할을 하며, 흑마법사가 소환하는 하수인이기도 하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