관련 문서: 대 마상시합 관련 문서: 임프(하스스톤)1. 개요[편집]
작고 사악한 창기사 Tiny Knight of Evil |   | |
등급 | ||
세트 | ||
직업 | ||
종류 | ||
  2 | ||
효과 | 내가 카드를 버릴 때마다 +2/+1를 얻습니다. | |
플레이버 텍스트 | 크고 사악한 창기사는 너무 식상하잖아요. 그 몸집에 맞는 탈것 구하기도 힘들 겁니다. ("No, no, no. I asked for a tiny JESTER of evil.") | |
제작 또는 카드 팩 | ||
소환: 몸집은 작지만, 엄청 사악하다구! (Small in size, HUGE IN EVIL!)
공격: 간다! (Here we go!)
2. 평가[편집]
작고 사악한 창기사는 버리기라는 흑마법사의 고유한 대가를 강력한 필드 스노우볼링으로 전환시키는 핵심 하수인이다.
이 카드의 가장 큰 강점은 폭발적인 성장 잠재력에 있다. 2마나 3/2라는 준수한 기본 능력치를 바탕으로, 카드를 버릴 때마다 +2/+1 능력치를 얻는 효과는 초반에 감당하기 힘든 위협으로 성장할 수 있다. 예를 들어, 영혼의 불꽃 한 장만으로 2마나 5/3 하수인이 만들어지며, 이는 초반 필드 싸움의 구도를 완전히 파괴할 수 있는 잠재력을 지닌다. 이처럼 낮은 비용으로 높은 위협을 가할 수 있다는 점이 이 카드의 핵심 가치다.
반면, 가장 큰 약점은 버리기 시너지를 전제로 한다는 점이다. 버릴 카드가 없거나, 버리기 카드가 손에 잡히지 않으면 평범한 2마나 3/2 하수인에 불과하다. 또한, 버프 효과가 중첩된 상태에서 상대의 침묵이나 저비용 제압기에 제거될 경우 막대한 템포 손실과 카드 손해로 이어질 수 있다는 강화 하수인의 고질적인 약점을 공유한다.
이 카드의 가장 큰 강점은 폭발적인 성장 잠재력에 있다. 2마나 3/2라는 준수한 기본 능력치를 바탕으로, 카드를 버릴 때마다 +2/+1 능력치를 얻는 효과는 초반에 감당하기 힘든 위협으로 성장할 수 있다. 예를 들어, 영혼의 불꽃 한 장만으로 2마나 5/3 하수인이 만들어지며, 이는 초반 필드 싸움의 구도를 완전히 파괴할 수 있는 잠재력을 지닌다. 이처럼 낮은 비용으로 높은 위협을 가할 수 있다는 점이 이 카드의 핵심 가치다.
반면, 가장 큰 약점은 버리기 시너지를 전제로 한다는 점이다. 버릴 카드가 없거나, 버리기 카드가 손에 잡히지 않으면 평범한 2마나 3/2 하수인에 불과하다. 또한, 버프 효과가 중첩된 상태에서 상대의 침묵이나 저비용 제압기에 제거될 경우 막대한 템포 손실과 카드 손해로 이어질 수 있다는 강화 하수인의 고질적인 약점을 공유한다.
3. 역사[편집]
- 늑대의 해
- 시간의 동굴 2023년 세트에서 버프 효과가 +1/+1에서 +2/+2로 상향되었다가, 최종적으로 +2/+1로 조정되는 파격적인 상향을 받았다. 이 버프는 버리기 흑마법사 유형에 엄청난 힘을 실어주었으며, 엄청난 버프라는 평가를 받았다. 상향된 다른 버리기 카드들과 함께 야생의 강력한 어그로 덱의 핵심 카드로 자리매김했으며, 초반에 이 하수인을 처리하지 못하면 게임을 그대로 내줘야 할 정도의 강력한 필드 존재감을 과시했다.
4. 기타[편집]
- 이 카드의 이름은 월드 오브 워크래프트의 노움으로만 이루어진 길드였던 "Tiny Masters of Evil"에 대한 오마주다. 리그 오브 레전드의 챔피언 베이가 역시 여기서 영감을 받은 것으로 알려져 있다.
- 이 카드의 아트는 Raymond Swanland가 그렸다.
- 플레이버 텍스트는 기사(Knight)와 어릿광대(Jester)의 발음 유사성을 이용한 유머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