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스스톤 카드 세트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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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개요[편집]
"우린 낙스라마스를 정복하고, 검은바위 산의 절벽도 극복했지만, 새로운 악이 등장한 지금, 새로운 영웅 또한 필요한 법. 위험이 도사리고! 모험이 가득하고! 유물과 보물, 함정이 즐비한 고대 사원도 있을지니! 누가 부름에 응할 것인가?"
탐험가 연맹은 하스스톤의 세 번째 모험 모드로, 2015년 11월 12일(미국 서버)과 13일(기타 지역 서버)에 출시되었다. 일반 및 영웅 난이도의 다양한 우두머리 전투와 직업 도전 과제로 구성되어 있으며, 총 45장의 신규 수집 가능 카드를 선보였다.[1] 모험의 주제는 탐험이며, 새로운 전장 2종과 신규 키워드 발견(Discover)을 도입했다. 기존의 우두머리 전투 외에도, 덫과 매복, 환경 이벤트 속에서 여러 턴을 버티며 탈출해야 하는 새로운 형태의 전투도 추가되었다.
플레이어는 탐험가 연맹의 네 모험가 — 엘리스 스타시커, 리노 잭슨, 핀리 므르글턴 경, 브란 브론즈비어드 — 를 따라, 아제로스 곳곳의 위험한 지역을 탐험하며 고대 티탄 유물 창조의 지팡이을 되찾는 여정을 떠난다. 각 지구를 완료할 때마다 지팡이의 조각을 수집해 박물관에 전시하게 되며, 동시에 탐험가 연맹 외에도 유물을 노리는 세력이 존재해 그림자 속 위협에 맞서야 한다.
2. 카드[편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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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 테마[편집]
3.1. 발견[편집]
발견의 실제 작동 |
이 모험에서 새로 도입된 키워드는 발견(Discover)이다. 이 능력은 플레이어에게 세 장의 선택지를 제시하며, 해당 카드는 플레이어의 현재 직업에서 사용할 수 있는 카드로, 덱에서 뽑히는 것이 아니라 무작위로 생성된다. 플레이어는 이 중 하나를 선택해 손으로 가져오게 된다. 발견은 무작위성(RNG)과 전략성이 동시에 강하게 작용하는 키워드다. 플레이어는 상황에 맞게 어떤 카드가 자신의 덱과 플레이 스타일에 가장 잘 어울릴지를 예측하며 선택해야 하며, 이를 통해 단순한 운뿐만 아니라 전략적 사고도 크게 요구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