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 개요[편집]
파헤쳐진 악 Excavated Evil | ![]() | |
등급 | ||
세트 | ||
직업 | ||
종류 | ||
5 | ||
효과 | 모든 하수인에게 피해를 3 줍니다.이 카드를 상대편의 덱에 섞어 넣습니다. | |
플레이버 텍스트 | 악은 결코 쉬지 않는다. (MOM! DAD! DON'T TOUCH IT! IT'S EVIL!!!!!!) | |
제작 | ||
2. 평가[편집]
파헤쳐진 악은 준수한 광역 정리 능력과 함께 상대방의 덱에 카드를 섞어 넣어 드로우를 방해하는 독특한 양면성을 지닌 주문이다. 이 카드의 가장 큰 강점은 5마나로 3의 피해를 입혀 위니나 토큰 위주의 어그로 덱을 효과적으로 제압하는 능력이다. 반면, 가장 큰 약점은 자신의 하수인에게도 피해를 주고, 컨트롤 덱과의 후반 탈진전에서는 상대의 탈진을 늦추는 치명적인 단점으로 작용한다는 점이다.
이 카드의 가장 큰 강점은 5마나로 모든 하수인에게 3의 피해를 입히는 광역 공격 능력이다. 이는 신병을 다수 전개하는 성기사나, 위니 흑마법사, 손님 전사 등 필드를 빠르게 장악하는 덱을 상대로 매우 효과적인 해답이었다. 또한, 이 카드를 상대의 덱에 섞어 넣는 효과는 상대방의 다음 드로우를 방해하여 핵심 카드를 뽑을 타이밍을 늦추는 변수를 창출했다. 특히 컨트롤 덱 미러전에서는 상대의 엘리스 스타시커가 황금 원숭이를 찾는 것을 지연시키는 용도로도 사용되었다.
반면, 가장 치명적인 약점은 아군과 적군을 가리지 않는 광역 피해와 상대의 덱에 카드를 넣어준다는 점이다. 사제는 체력이 높은 하수인을 활용해 필드 우위를 점하는 경우가 많아, 이 주문은 아군 필드에 손해를 끼칠 위험이 컸다. 또한, 컨트롤 덱과의 후반전에서는 상대의 덱에 카드를 한 장 추가해주는 것이 상대의 탈진 시점을 늦춰주는 치명적인 단점으로 작용했다. 3이라는 피해량은 하늘빛 비룡 같은 당시의 핵심 중반 하수인들을 완벽하게 정리하기에는 부족했다. 이 때문에 빛폭탄의 강력한 제압 능력을 대체하기에는 역부족이라는 평가를 받았다.
이 카드의 가장 큰 강점은 5마나로 모든 하수인에게 3의 피해를 입히는 광역 공격 능력이다. 이는 신병을 다수 전개하는 성기사나, 위니 흑마법사, 손님 전사 등 필드를 빠르게 장악하는 덱을 상대로 매우 효과적인 해답이었다. 또한, 이 카드를 상대의 덱에 섞어 넣는 효과는 상대방의 다음 드로우를 방해하여 핵심 카드를 뽑을 타이밍을 늦추는 변수를 창출했다. 특히 컨트롤 덱 미러전에서는 상대의 엘리스 스타시커가 황금 원숭이를 찾는 것을 지연시키는 용도로도 사용되었다.
반면, 가장 치명적인 약점은 아군과 적군을 가리지 않는 광역 피해와 상대의 덱에 카드를 넣어준다는 점이다. 사제는 체력이 높은 하수인을 활용해 필드 우위를 점하는 경우가 많아, 이 주문은 아군 필드에 손해를 끼칠 위험이 컸다. 또한, 컨트롤 덱과의 후반전에서는 상대의 덱에 카드를 한 장 추가해주는 것이 상대의 탈진 시점을 늦춰주는 치명적인 단점으로 작용했다. 3이라는 피해량은 하늘빛 비룡 같은 당시의 핵심 중반 하수인들을 완벽하게 정리하기에는 부족했다. 이 때문에 빛폭탄의 강력한 제압 능력을 대체하기에는 역부족이라는 평가를 받았다.
3. 역사[편집]
- 크라켄의 해
- 비열한 거리의 가젯잔에서 용숨결 물약이라는, 용족을 제외한 모든 하수인에게 5의 피해를 주는 훨씬 강력한 광역기가 등장하면서 파헤쳐진 악의 채용률은 크게 감소했다. 용사제 덱이 사제의 주류 아키타입으로 떠오르면서, 아군 용족에게 피해를 주지 않는 용숨결 물약이 당연히 우선시되었다. 다만, 리노 사제 덱에서는 여전히 하나의 광역기 옵션으로 기용되었다.
- 까마귀의 해
4. 기타[편집]
- 이 카드는 탐험가 연맹의 울다만 유적지에서 발굴된 사악한 유물이라는 콘셉트를 가지고 있다. 카드 아트에는 작은 피라미드 형태의 유물함에서 사악한 어둠의 정령이 터져 나와 주변을 파괴하는 모습이 묘사되어 있다. 이는 탐험가 연맹의 전반적인 고대 유물 탐사라는 주제와 잘 어울린다.
- 카드 아트는 Raymond Swanland가 그렸다.
- 플레이버 텍스트는 영화 시간 도둑들(Time Bandits)의 마지막 장면을 패러디한 것이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