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 개요[편집]
까마귀 우상 Raven Idol | ![]() | |
등급 | ||
세트 | ||
직업 | ||
종류 | ||
1 | ||
효과 | 선택 - 하수인을 발견합니다. 또는 주문을 발견합니다. | |
플레이버 텍스트 | '아제로스를 빛낸 우상들'에 포함되지 못하여 매우 서운해하더군요. (Was petrified when it found out it didn't make the cut for Azerothean Idol.) | |
제작 | ||
2. 평가[편집]
까마귀 우상은 1마나라는 저렴한 비용으로 상황에 맞는 최적의 카드를 찾아올 수 있는, 드루이드의 유연성을 상징하는 카드다. 이 카드의 가치는 즉각적인 효과가 아닌, 미래의 가능성을 탐색하고 선택하는 전략적 깊이에 있다.
이 카드의 가장 큰 강점은 하수인 발견과 주문 발견이라는 두 가지 선택지를 통해 거의 모든 상황에 대처할 수 있다는 점이다. 초반에 부족한 하수인을 찾아 필드를 채우거나, 후반에 강력한 전설 하수인을 발견해 승기를 굳힐 수 있다. 반대로 상대의 위협적인 하수인을 제거할 주문이 필요할 때는 휘둘러치기나 야생의 분노 같은 제압기를, 마나가 필요할 때는 급속 성장이나 정신 자극을 찾아올 수 있다. 이처럼 1마나 투자로 덱에 없는 카드를 가져와 변수를 창출하는 능력은 이 카드의 핵심적인 강점이다.
반면, 가장 큰 약점은 1마나를 소모하여 카드를 생성할 뿐, 필드에 직접적인 영향을 주지 못해 초반 템포 손실을 유발한다는 점이다. 또한 발견은 무작위로 제시되는 세 장의 카드 중 하나를 고르는 것이므로, 플레이어가 원하는 카드를 항상 얻을 수 있다는 보장이 없다. 하지만 이 카드의 진정한 잠재력은 판드랄 스태그헬름과의 연계에서 폭발했다. 판드랄이 필드에 있으면 까마귀 우상 단 한 장으로 하수인과 주문을 동시에 발견할 수 있어, 1마나로 상상 이상의 가치를 창출하는 사기적인 카드로 돌변했다.
이 카드의 가장 큰 강점은 하수인 발견과 주문 발견이라는 두 가지 선택지를 통해 거의 모든 상황에 대처할 수 있다는 점이다. 초반에 부족한 하수인을 찾아 필드를 채우거나, 후반에 강력한 전설 하수인을 발견해 승기를 굳힐 수 있다. 반대로 상대의 위협적인 하수인을 제거할 주문이 필요할 때는 휘둘러치기나 야생의 분노 같은 제압기를, 마나가 필요할 때는 급속 성장이나 정신 자극을 찾아올 수 있다. 이처럼 1마나 투자로 덱에 없는 카드를 가져와 변수를 창출하는 능력은 이 카드의 핵심적인 강점이다.
반면, 가장 큰 약점은 1마나를 소모하여 카드를 생성할 뿐, 필드에 직접적인 영향을 주지 못해 초반 템포 손실을 유발한다는 점이다. 또한 발견은 무작위로 제시되는 세 장의 카드 중 하나를 고르는 것이므로, 플레이어가 원하는 카드를 항상 얻을 수 있다는 보장이 없다. 하지만 이 카드의 진정한 잠재력은 판드랄 스태그헬름과의 연계에서 폭발했다. 판드랄이 필드에 있으면 까마귀 우상 단 한 장으로 하수인과 주문을 동시에 발견할 수 있어, 1마나로 상상 이상의 가치를 창출하는 사기적인 카드로 돌변했다.
3. 역사[편집]
- 탐험가 연맹 출시 직후부터 그 유연성을 인정받아 다양한 드루이드 덱에 채용되었다. 특히 야수 드루이드나 토큰 드루이드 덱에서 부족한 카드를 보충하거나 상황에 맞는 해답을 찾는 용도로 널리 쓰였다.
- 크라켄의 해
- 비열한 거리의 가젯잔에서 비취 드루이드 덱의 핵심 부품으로 기용되었다. 이 덱에서 까마귀 우상은 또 다른 비취 우상을 발견하여 무한한 비취 골렘 성장을 가능하게 하는 원동력이었다. 또한, 가젯잔 경매인과 함께 사용하여 저비용으로 카드를 대량으로 뽑는 역할도 수행했다.
4. 기타[편집]
- 이 카드는 월드 오브 워크래프트의 드루이드 전용 장신구였던 까마귀 여신의 우상(Idol of the Raven Goddess)에서 유래했다. 원작에서는 드루이드가 특정 형상으로 변신했을 때 능력치를 강화해주는 효과를 가진 아이템으로, 드루이드의 상징적인 연계 퀘스트 보상이었으나 판다리아의 안개 확장팩에서 삭제되었다.
- 카드 아트는 A. J. Nazzaro가 그렸다.
- 플레이버 텍스트는 아이돌(Idol)이라는 단어를 이용한 언어유희로, 오디션에서 탈락한 충격으로 석화(Petrified)되었다는 재치 있는 설정이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