관련 문서: 탐험가 연맹1. 개요[편집]
박물관 관리인 Museum Curator |   | |
등급 | ||
세트 | ||
직업 | ||
종류 | ||
  2 | ||
효과 | 전투의 함성: 죽음의 메아리 카드를 발견합니다. 그 카드의 비용이 (1) 감소합니다. | |
플레이버 텍스트 | 딱 두 부류의 사람을 싫어합니다. 박물관 난간을 오르는 아이와 유물을 살아 움직이게 만드는 고고학자. (He is forever cursing the kids who climb on the rails and the evil archeologists who animate the exhibits.) | |
제작 | ||
소환: 박물관에 오신 걸 환영합니다! (Welcome to the exhibit!)
공격: 그-그-그거 만지시면 안 됩니다! (D-d-don't touch that!)
죽음:
2. 평가[편집]
박물관 관리인은 2마나라는 낮은 비용으로 초반의 필드 영향력을 포기하는 대신, 막대한 후반 밸류와 전략적 유연성을 확보하는 사제의 핵심 하수인이다. 이 카드의 진정한 힘은 단순한 카드 생성을 넘어, 게임의 후반부를 설계하는 능력에서 나온다.
이 카드의 가장 큰 강점은 전투의 함성으로 죽음의 메아리 카드를 발견하는 능력이다. 이는 플레이어가 현재 상황에 가장 필요한 카드를 선택할 수 있게 해준다. 예를 들어, 초반 필드 싸움을 위해 죽음의 군주를 선택하거나, 후반 컨트롤 싸움을 대비해 실바나스 윈드러너나 스니드의 낡은 벌목기 같은 강력한 전설 하수인을 찾아올 수 있다. 특히 이 카드의 잠재력은 타락자 느조스와의 연계에서 폭발했다. 관리인으로 발견한 강력한 죽음의 메아리 하수인은 느조스의 부활 목록에 포함되어, 덱에 존재하지 않던 변수를 창출하며 게임을 승리로 이끄는 핵심적인 역할을 수행했다.
반면, 가장 큰 약점은 2마나 1/2라는 매우 저조한 능력치다. 이 카드를 내는 것은 초반 템포를 상대에게 거의 완전히 넘겨주는 행위이며, 이는 사제가 게임 후반을 지향하는 직업이기에 감수할 수 있는 손실이다. 또한, 부활과 같은 주문과의 시너지가 좋지 않다는 단점도 있다. 죽은 하수인을 무작위로 살리는 효과가 박물관 관리인의 약한 본체를 되살릴 경우 큰 손해로 이어질 수 있기 때문이다. 이 때문에 박물관 관리인은 당장의 손해를 감수하고 미래의 더 큰 이득을 설계하는, 플레이어의 장기적인 안목과 상황 판단 능력을 시험하는 카드다.
이 카드의 가장 큰 강점은 전투의 함성으로 죽음의 메아리 카드를 발견하는 능력이다. 이는 플레이어가 현재 상황에 가장 필요한 카드를 선택할 수 있게 해준다. 예를 들어, 초반 필드 싸움을 위해 죽음의 군주를 선택하거나, 후반 컨트롤 싸움을 대비해 실바나스 윈드러너나 스니드의 낡은 벌목기 같은 강력한 전설 하수인을 찾아올 수 있다. 특히 이 카드의 잠재력은 타락자 느조스와의 연계에서 폭발했다. 관리인으로 발견한 강력한 죽음의 메아리 하수인은 느조스의 부활 목록에 포함되어, 덱에 존재하지 않던 변수를 창출하며 게임을 승리로 이끄는 핵심적인 역할을 수행했다.
반면, 가장 큰 약점은 2마나 1/2라는 매우 저조한 능력치다. 이 카드를 내는 것은 초반 템포를 상대에게 거의 완전히 넘겨주는 행위이며, 이는 사제가 게임 후반을 지향하는 직업이기에 감수할 수 있는 손실이다. 또한, 부활과 같은 주문과의 시너지가 좋지 않다는 단점도 있다. 죽은 하수인을 무작위로 살리는 효과가 박물관 관리인의 약한 본체를 되살릴 경우 큰 손해로 이어질 수 있기 때문이다. 이 때문에 박물관 관리인은 당장의 손해를 감수하고 미래의 더 큰 이득을 설계하는, 플레이어의 장기적인 안목과 상황 판단 능력을 시험하는 카드다.
3. 역사[편집]
- 크라켄의 해
4. 기타[편집]
- 이 카드는 탐험가 연맹 모험 모드의 마지막 지구인 탐험가의 전당에서 강철의 파수꾼을 처치하면 보상으로 획득할 수 있었다.
- 카드 아트는 Steve Prescott이 그렸다.
- 플레이버 텍스트는 탐험가 연맹의 최종 보스인 대도 라팜이 박물관의 전시물에 생명을 불어넣는다는 모험 모드의 스토리를 유머러스하게 암시하는 내용이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