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 개요[편집]
탐험가의 모자 Explorer's Hat | ![]() | |
등급 | ||
세트 | ||
직업 | ||
종류 | ||
1 | ||
효과 | 하수인에게 +1/+1과 "죽음의 메아리: 탐험가의 모자를 얻음" 능력을 부여합니다. | |
플레이버 텍스트 | 해리슨 존스는 탐험가 연맹 모험에 등장하지 못했습니다. 하지만 그의 모자는 등장하게 되었죠. (Harrison Jones was disappointed that he didn't get to be part of the League of Explorers, but his hat did.) | |
제작 | ||
2. 평가[편집]
탐험가의 모자는 이론적으로 무한한 가치를 창출할 수 있는 독특한 콘셉트의 카드였지만, 느린 템포와 낮은 즉발 영향력 때문에 실전에서는 거의 채용되지 않은 비운의 카드다.
이 카드의 가장 큰 강점은 +1/+1 강화 효과가 죽음의 메아리를 통해 계속해서 손으로 돌아온다는 점이다. 이는 1마나(출시 초기 2마나) 투자로 지속적인 필드 강화 수단을 얻는 것을 의미하며, 자원이 마르지 않는다는 이론적 장점을 가졌다. 또한, 1마나라는 낮은 비용 덕분에 보랏빛 여교사나 서풍의 신령 같은 주문 시너지 카드와 연계하여 추가적인 이득을 볼 수 있는 잠재력을 품고 있었다.
반면, 가장 큰 약점은 극심한 템포 손실이다. 이 카드는 +1/+1이라는 미미한 효과에 비해 비용이 너무 높아 필드에 즉각적인 영향을 주기 어려웠고, 이는 공격적인 운영을 선호하는 사냥꾼의 기본 전략과 맞지 않았다. 설령 하수인을 강화하더라도 침묵 효과 한 번에 무력화되었으며, 강화된 하수인의 제어권을 빼앗기면 모자까지 상대에게 넘어가는 치명적인 단점이 있었다. 결국 이 카드는 참신한 아이디어에도 불구하고, 실전성과는 거리가 멀다는 평가를 받았다.
이 카드의 가장 큰 강점은 +1/+1 강화 효과가 죽음의 메아리를 통해 계속해서 손으로 돌아온다는 점이다. 이는 1마나(출시 초기 2마나) 투자로 지속적인 필드 강화 수단을 얻는 것을 의미하며, 자원이 마르지 않는다는 이론적 장점을 가졌다. 또한, 1마나라는 낮은 비용 덕분에 보랏빛 여교사나 서풍의 신령 같은 주문 시너지 카드와 연계하여 추가적인 이득을 볼 수 있는 잠재력을 품고 있었다.
반면, 가장 큰 약점은 극심한 템포 손실이다. 이 카드는 +1/+1이라는 미미한 효과에 비해 비용이 너무 높아 필드에 즉각적인 영향을 주기 어려웠고, 이는 공격적인 운영을 선호하는 사냥꾼의 기본 전략과 맞지 않았다. 설령 하수인을 강화하더라도 침묵 효과 한 번에 무력화되었으며, 강화된 하수인의 제어권을 빼앗기면 모자까지 상대에게 넘어가는 치명적인 단점이 있었다. 결국 이 카드는 참신한 아이디어에도 불구하고, 실전성과는 거리가 멀다는 평가를 받았다.
3. 역사[편집]
- 늑대의 해
- 시간의 동굴에서 비용이 (2)에서 (1)로 감소되었다. 하지만 여전히 이 카드의 느린 밸류 창출 방식은 갈수록 빨라지는 메타를 따라잡을 수 없었다.
4. 기타[편집]
- 이 카드는 탐험가 연맹 모험 모드를 구매하면 즉시 보상으로 주어지는 카드 중 하나였다.
- 카드 아트는 Joe Wilson이 그렸다.
- 플레이버 텍스트는 워크래프트 세계관의 또 다른 유명한 탐험가인 해리슨 존스를 언급하며, 그의 상징인 모자만 탐험가 연맹에 합류했다는 재치 있는 설정이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