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 개요[편집]
무엇이든 가능하다옳 Anyfin Can Happen | ![]() | |
등급 | ||
세트 | ||
직업 | ||
종류 | ||
10 | ||
효과 | 이번 게임에서 죽은 멀록 7마리를 소환합니다. | |
플레이버 텍스트 | 나는야 멀록! 나는야 죽음! 그리고 다시 살음! (Theme song by Ellie Goldfin and Blagghghlrlrl Harris.) | |
제작 | ||
핀리 므르글턴 경: 저들에게 본때를 보여주시지요! (Rise and give 'em the old what for!)
2. 평가[편집]
무엇이든 가능하다옳(일명 무가옳)은 10마나라는 막대한 비용을 지불하고 게임을 한 번에 끝낼 수 있는 잠재력을 지닌, 성기사의 상징적인 마무리 주문이다. 이 카드는 단순한 멀록 덱을 넘어, 특정 하수인만을 활용하여 원턴킬(OTK)을 노리는 새로운 콤보 덱의 시대를 열었다.
이 카드의 가장 큰 강점은 "이번 게임에서 죽은 멀록 7마리를 소환합니다"라는 효과를 통해 빈 필드에서도 30에 가까운 막대한 피해를 입힐 수 있다는 점이다. 덱에 푸른아가미 전사, 늙은 거먹눈 멀록 등 돌진 능력을 가진 멀록과 멀록 전투대장처럼 공격력을 올려주는 멀록만을 소수 채용하고, 이들이 죽은 뒤 10마나에 이 주문을 사용하면 부활한 멀록들이 서로를 강화하며 즉시 명치를 공격해 게임을 끝내는 방식이다. 특히 이 주문을 두 번 사용하면, 첫 번째 주문으로 소환되었던 강력한 멀록들까지 부활하여 두 번째 공격은 더욱 파괴적인 위력을 발휘했다.
반면, 가장 큰 약점은 10마나라는 매우 높은 비용과 콤보 의존성이다. 콤보에 필요한 멀록들이 게임 중에 죽어야만 효과를 볼 수 있으며, 10마나 턴까지 버티지 못하면 아무것도 하지 못하고 패배하기 쉽다. 또한, 상대편이 도발 하수인을 다수 전개하면 돌진 멀록들이 막혀 콤보가 무력화된다. 이 때문에 무가옳 덱은 초중반을 버티기 위한 컨트롤 능력과 콤보 파츠를 모으기 위한 드로우 능력이 모두 중요하게 요구되는, 보기보다 운영 난이도가 높은 카드다.
이 카드의 가장 큰 강점은 "이번 게임에서 죽은 멀록 7마리를 소환합니다"라는 효과를 통해 빈 필드에서도 30에 가까운 막대한 피해를 입힐 수 있다는 점이다. 덱에 푸른아가미 전사, 늙은 거먹눈 멀록 등 돌진 능력을 가진 멀록과 멀록 전투대장처럼 공격력을 올려주는 멀록만을 소수 채용하고, 이들이 죽은 뒤 10마나에 이 주문을 사용하면 부활한 멀록들이 서로를 강화하며 즉시 명치를 공격해 게임을 끝내는 방식이다. 특히 이 주문을 두 번 사용하면, 첫 번째 주문으로 소환되었던 강력한 멀록들까지 부활하여 두 번째 공격은 더욱 파괴적인 위력을 발휘했다.
반면, 가장 큰 약점은 10마나라는 매우 높은 비용과 콤보 의존성이다. 콤보에 필요한 멀록들이 게임 중에 죽어야만 효과를 볼 수 있으며, 10마나 턴까지 버티지 못하면 아무것도 하지 못하고 패배하기 쉽다. 또한, 상대편이 도발 하수인을 다수 전개하면 돌진 멀록들이 막혀 콤보가 무력화된다. 이 때문에 무가옳 덱은 초중반을 버티기 위한 컨트롤 능력과 콤보 파츠를 모으기 위한 드로우 능력이 모두 중요하게 요구되는, 보기보다 운영 난이도가 높은 카드다.
3. 역사[편집]
- 탐험가 연맹 출시와 함께 무가옳 기사라는 새로운 콤보 컨트롤 덱을 탄생시켰다. 이 덱은 기존의 미드레인지 성기사처럼 필드를 운영하며 버티다가, 핵심 멀록들이 죽고 나면 10마나에 무가옳 주문 한 장으로 게임을 끝내는 강력한 뒷심을 보여주었다. 당시 메타를 지배하던 비밀 성기사와 유사하게 강력한 템포 플레이가 가능하면서도, 훨씬 강력한 마무리 수단을 가졌다는 평가를 받았다. 아예 비밀 성기사 덱과 결합하여 예측 불가능한 강력함을 보여주는 커스텀도 나오기도 했다.
- 크라켄의 해
- 비열한 거리의 가젯잔에서 비성 핀자이 추가되면서 덱에 있는 콤보 파츠들을 불러오기 쉬어졌다. 다만, 5마나 2/4 은신은 부활 풀에 방해가 되기 때문에 커스텀으로 채용되는 편.
4. 기타[편집]
- 이 카드의 콘셉트는 워크래프트 3 성기사의 궁극기인 부활(Resurrection)에서 유래했다. 이 기술은 아군 유닛 6명을 되살리는 강력한 효과를 가졌다. 하스스톤에서는 이를 멀록 종족에 한정하여 구현했다.
- 성기사와 멀록의 조합은 월드 오브 워크래프트의 설정과는 큰 관련이 없다. 이는 작은 하수인들을 다수 전개하고 강화하는 성기사의 게임 플레이 방식이, 서로를 강화하며 떼로 몰려다니는 멀록의 종족 특성과 기계적으로 잘 맞아떨어졌기 때문이다.
- 카드 아트는 Ryan Metcalf가 그렸다.
- 영문판 플레이버 텍스트는 가수 Ellie Goulding과 Calvin Harris를 패러디한 말장난이다.
- 한글판 이름인 무엇이든 가능하다옳 역시 무엇이든 가능하다는 문장에 멀록의 울음소리 아옳옳옳의 옳을 붙인 재치 있는 번역이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