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 개요[편집]
푸른아가미 전사 Bluegill Warrior | ![]() | |
등급 | ||
세트 | ||
직업 | ||
종류 | ||
2 | ||
효과 | 돌진 | |
플레이버 텍스트 | 안아달라고 달려오는군요. 일단 젖을 각오는 해야겠습니다. (He just wants a hug. A sloppy... slimy... hug.) | |
야생전 잠금 해제 | ||
소환:
공격:
죽음:
2. 평가[편집]
푸른아가미 전사는 2마나로 즉시 2의 피해를 줄 수 있다는 점에서 그 가치가 결정되는 카드다. 돌진 능력 덕분에 소환되자마자 상대 영웅을 직접 공격하거나 상대 필드의 생명력이 낮은 주요 하수인을 제거하는 데 사용될 수 있다. 이는 특히 멀록을 중심으로 한 공격적인(어그로) 덱에서 게임을 마무리 짓는 결정타 역할을 하거나, 상대의 핵심 하수인을 예상치 못하게 끊어내어 템포를 가져오는 데 유용하다. 멀록 종족값을 가지고 있어 멀록 전투대장이나 성난비늘 수련사와 같은 다른 멀록 강화 하수인의 효과를 받아 공격력을 더욱 높일 수 있다는 점도 큰 장점이다.
그러나 푸른아가미 전사의 가장 큰 약점은 생명력이 단 1에 불과하다는 점이다. 이로 인해 마법사, 드루이드, 도적의 영웅 능력은 물론, 대부분의 광역 피해 효과나 심지어 1/1 하수인과의 교환에서도 쉽게 제거된다. 필드에 오래 생존하여 지속적인 영향력을 행사하기는 거의 불가능하며, 대부분의 경우 공격 한 번으로 그 역할이 끝난다고 봐야 한다. 이러한 극단적인 유리 대포와 같은 능력치 분배는 푸른아가미 전사를 상황에 따라 매우 강력할 수도, 혹은 아무것도 못 하고 사라질 수도 있는 카드로 만든다.
하스스톤의 역사가 진행되면서 더 효율적인 돌진 하수인이나 직접 피해 주문들이 다수 등장함에 따라 푸른아가미 전사의 입지는 다소 줄어들었지만, 여전히 멀록 시너지를 활용하는 특정 어그로 덱이나 무엇이든 가능하다옳와 같은 특정 콤보 덱에서는 핵심적인 역할을 수행해왔다.
그러나 푸른아가미 전사의 가장 큰 약점은 생명력이 단 1에 불과하다는 점이다. 이로 인해 마법사, 드루이드, 도적의 영웅 능력은 물론, 대부분의 광역 피해 효과나 심지어 1/1 하수인과의 교환에서도 쉽게 제거된다. 필드에 오래 생존하여 지속적인 영향력을 행사하기는 거의 불가능하며, 대부분의 경우 공격 한 번으로 그 역할이 끝난다고 봐야 한다. 이러한 극단적인 유리 대포와 같은 능력치 분배는 푸른아가미 전사를 상황에 따라 매우 강력할 수도, 혹은 아무것도 못 하고 사라질 수도 있는 카드로 만든다.
하스스톤의 역사가 진행되면서 더 효율적인 돌진 하수인이나 직접 피해 주문들이 다수 등장함에 따라 푸른아가미 전사의 입지는 다소 줄어들었지만, 여전히 멀록 시너지를 활용하는 특정 어그로 덱이나 무엇이든 가능하다옳와 같은 특정 콤보 덱에서는 핵심적인 역할을 수행해왔다.
3. 역사[편집]
- 푸른아가미 전사는 초창기 멀록 어그로 덱의 핵심적인 공격 수단이었다. 2마나로 즉시 2의 피해를 줄 수 있고, 다른 멀록들의 버프를 받아 더 큰 피해를 입힐 수 있다는 점은 멀록 덱의 빠른 명치 공격 전략에 매우 유용했다.
- 탐험가 연맹에서 성기사 주문 카드인 무엇이든 가능하다옳이 등장하면서, 푸른아가미 전사는 무가옳 성기사(Anyfin Paladin) 덱의 핵심적인 부활 대상이자 마무리 카드로 떠올랐다. 이 덱은 게임 중에 죽은 멀록들을 무엇이든 가능하다옳로 대량 부활시켜 한 번에 큰 피해를 주는 전략을 사용했는데, 돌진 능력을 가진 푸른아가미 전사는 부활하자마자 즉시 공격할 수 있어 OTK(One Turn Kill)의 중요한 부분을 담당했다.
- 매머드의 해
- 운고로를 향한 여정에서 멀록 성기사(Murloc Paladin)가 다시 한번 메타의 강력한 덱으로 부상하면서 푸른아가미 전사도 함께 기용되었다. 비록 애니핀 성기사만큼 직접적인 OTK의 핵심은 아니었지만, 여전히 멀록 시너지를 받는 돌진 하수인으로서 필드 정리나 추가적인 명치 피해를 주는 데 활용되었다.
- 용의 해
- 어둠의 반격에서 멀록 주술사(Murloc Shaman) 덱에서도 푸른아가미 전사는 종종 모습을 보였다. 마법의 뒤안길 낚시꾼와 같은 카드로 멀록 하수인을 보충하고, 칼지느러미로 멀록의 비용을 줄이며 필드를 장악하는 과정에서 푸른아가미 전사는 즉발적인 피해를 제공하는 역할을 했다.
- 그리핀의 해
4. 기타[편집]
- 푸른아가미 전사는 워크래프트 세계관에 등장하는 멀록(Murloc) 종족의 일원이다. 멀록은 아제로스의 해안가, 호숫가, 강가 등 물가에 주로 서식하는 양서류를 닮은 인간형 종족으로, 특유의 "아옳옳옳옳" 하는 소리로 유명하다. 그들은 무리를 지어 생활하며, 개별 개체는 약하지만 다수가 모이면 위협적인 존재가 된다. 푸른아가미(Bluegill)라는 이름은 특정 멀록 부족이나 그들의 신체적 특징을 나타낼 수 있다.
- 플레이버텍스트는 멀록의 다소 징그러운 외형과 대조되는 순수한(?) 의도를 표현하여 유머를 자아내는 내용이다.
5. 둘러보기[편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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