관련 문서: 고전(하스스톤)1. 개요[편집]
빛나래 Brightwing |   | |
등급 | ||
세트 | ||
직업 | ||
종류 | ||
  3 | ||
효과 | 전투의 함성: 무작위 전설 하수인을 내 손으로 가져옵니다. | |
플레이버 텍스트 | 죽고 나면 안 아플 거야! (Little faerie dragons are made of sugar and spice and maniacal vice.) | |
제작 또는 카드 팩 | ||
소환: 이제 우린 친구야! 안녕, 친구! (We are friends now! Hello, friend!)
공격: 때찌할 거야! (Ouchie time!)
죽음:
2. 평가[편집]
빛나래는 템포 손실을 감수하고 후반의 가치를 노리는, 무작위성이 매우 강한 카드다. 3마나에 3/2라는 능력치는 비용 대비 낮아 필드 싸움에는 큰 도움이 되지 않으며, 이 카드의 가치는 전적으로 전투의 함성으로 가져오는 무작위 전설 하수인의 잠재력에 달려있다.
전투의 함성 효과는 데스윙이나 불의 군주 라그나로스와 같이 게임을 이길 수 있는 강력한 카드를 가져올 수도 있지만, 반대로 밀하우스 마나스톰이나 내트 페이글처럼 쓸모없거나 오히려 해가 되는 카드를 가져올 수도 있는 극심한 무작위성을 지닌다. 이러한 높은 변동성 때문에 안정성을 중시하는 경쟁적인 덱에서는 거의 채용되지 않았다.
다만, 용족 종족값을 가지고 있어 용 시너지를 활용하는 덱에서는 고려해볼 수 있으며, 다른 카드 생성 효과에서 예상치 못한 변수를 창출하는 조커 카드로 등장할 때 더 큰 인상을 남기는 카드다.
전투의 함성 효과는 데스윙이나 불의 군주 라그나로스와 같이 게임을 이길 수 있는 강력한 카드를 가져올 수도 있지만, 반대로 밀하우스 마나스톰이나 내트 페이글처럼 쓸모없거나 오히려 해가 되는 카드를 가져올 수도 있는 극심한 무작위성을 지닌다. 이러한 높은 변동성 때문에 안정성을 중시하는 경쟁적인 덱에서는 거의 채용되지 않았다.
다만, 용족 종족값을 가지고 있어 용 시너지를 활용하는 덱에서는 고려해볼 수 있으며, 다른 카드 생성 효과에서 예상치 못한 변수를 창출하는 조커 카드로 등장할 때 더 큰 인상을 남기는 카드다.
3. 역사[편집]
- 용의 해
- 어둠의 반격 2019년 7월, 명예의 전당으로 이동한 카드들을 대체하기 위해 클래식 세트에 추가된 카드 중 하나다. 당시 함께 추가된 불모의 땅 마구간지기보다는 좋은 평가를 받았지만, SI:7 침투요원처럼 특정 메타를 저격하는 용도로는 사용되지 않았다. 출시 이후, 낮은 템포와 극심한 무작위성 때문에 주류 덱에 포함된 적은 거의 없다. 주로 용의 여왕 알렉스트라자와 같은 다른 카드의 효과로 생성되어 예상치 못한 변수를 만드는 역할에 그쳤다.
4. 기타[편집]
- 빛나래는 워크래프트 세계관의 요정용(Faerie Dragon)으로, 하스스톤에 추가되기 전 블리자드의 다른 게임인 히어로즈 오브 더 스톰에서 먼저 등장한 독특한 이력을 가지고 있다. 이후 월드 오브 워크래프트: 군단 확장팩에도 등장했다. 겉보기에는 귀엽지만, 장난기 많고 때로는 광기 어린 잔인함을 보이는 이중적인 성격의 소유자다.
- 플레이버 텍스트는 "남자아이들은 무엇으로 만들어졌나?(What are Little Boys Made Of?)"라는 유명한 영어 동요를 패러디한 것으로, 귀여운 외모 뒤에 숨겨진 빛나래의 광기 어린 성격을 재치있게 표현하고 있다.
5. 관련 문서[편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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