관련 문서: 고전(하스스톤)1. 개요[편집]
선장 그린스킨 Captain Greenskin |   | |
등급 | ||
세트 | ||
직업 | ||
종류 | ||
  5 | ||
효과 | 전투의 함성: 내 무기에 +1/+1을 부여합니다. | |
플레이버 텍스트 | 그 말썽장이 아이들만 아니었다면, 거대한 전함을 끌고 스톰윈드 항구로 쳐들어갈 뻔했습니다. (He was this close to piloting a massive juggernaut into Stormwind Harbor. If it weren't for those pesky kids!) | |
제작 또는 카드 팩 | ||
소환: 한잔 마셔! 친구들!(Drink up, me hearties!)
공격: 이얏~호! 아하하하하!
2. 평가[편집]
선장 그린스킨은 무기를 적극적으로 활용하는 덱에서 강력한 중반 템포와 가치를 제공하는 핵심적인 카드다. 5마나 5/4라는 능력치 자체는 비용 대비 다소 낮지만, 이 카드의 진정한 가치는 전투의 함성 효과에 있다.
무기에 공격력을 +1 부여하는 것은 즉각적인 피해량을 늘려주며, 특히 전사의 아케이나이트 도끼와 같은 강력한 무기와 결합될 때 상대에게 막대한 압박을 가할 수 있다. 내구도를 +1 증가시키는 효과는 종종 공격력 증가보다 더 높은 가치를 지니는데, 이는 무기를 한 번 더 사용할 수 있게 해줌으로써 카드 한 장을 추가로 얻는 것과 같은 이점을 제공하기 때문이다. 이를 통해 지속적인 필드 컨트롤이나 누적 피해를 극대화할 수 있다.
그러나 무기를 장착하고 있지 않을 때에는 5마나 5/4 하수인에 불과하여 효율이 급격히 떨어진다는 명확한 단점이 있다. 이 때문에 그의 가치는 덱 구성과 필드 상황에 따라 크게 달라지는 조건부 카드라고 할 수 있다. 출시 초기에는 하늘빛 비룡이나 썩은위액 누더기골렘과 같은 강력한 5마나 하수인들과 경쟁해야 했기에 좋은 평가를 받지 못했다.
붉은해적단 이교도(3마나, 다른 해적 필요)나 나가 바다약탈자(4마나, 공격력만 +1)와 같은 다른 무기 강화 카드들과 비교했을 때, 선장 그린스킨은 비용이 높은 대신 조건 없이 +1/+1을 모두 제공한다는 점에서 차별화된 장점을 가진다.
무기에 공격력을 +1 부여하는 것은 즉각적인 피해량을 늘려주며, 특히 전사의 아케이나이트 도끼와 같은 강력한 무기와 결합될 때 상대에게 막대한 압박을 가할 수 있다. 내구도를 +1 증가시키는 효과는 종종 공격력 증가보다 더 높은 가치를 지니는데, 이는 무기를 한 번 더 사용할 수 있게 해줌으로써 카드 한 장을 추가로 얻는 것과 같은 이점을 제공하기 때문이다. 이를 통해 지속적인 필드 컨트롤이나 누적 피해를 극대화할 수 있다.
그러나 무기를 장착하고 있지 않을 때에는 5마나 5/4 하수인에 불과하여 효율이 급격히 떨어진다는 명확한 단점이 있다. 이 때문에 그의 가치는 덱 구성과 필드 상황에 따라 크게 달라지는 조건부 카드라고 할 수 있다. 출시 초기에는 하늘빛 비룡이나 썩은위액 누더기골렘과 같은 강력한 5마나 하수인들과 경쟁해야 했기에 좋은 평가를 받지 못했다.
붉은해적단 이교도(3마나, 다른 해적 필요)나 나가 바다약탈자(4마나, 공격력만 +1)와 같은 다른 무기 강화 카드들과 비교했을 때, 선장 그린스킨은 비용이 높은 대신 조건 없이 +1/+1을 모두 제공한다는 점에서 차별화된 장점을 가진다.
3. 역사[편집]
- 출시 초기에는 선장 그린스킨의 잠재력을 온전히 활용할 수 있는 최적의 덱이 없어 예능 카드 또는 특정 상황에서만 유용한 카드로 평가받았다. 일부 성기사나 도적 덱에서 실험적으로 사용되었으나, 메타의 주류로 자리 잡지는 못했다.
- 크라켄의 해
- 비열한 거리의 가젯잔 확장팩 이후 해적 전사가 강력한 어그로 덱으로 부상하면서 선장 그린스킨의 전성기가 시작되었다. 이 덱에서 그는 5턴에 아케이나이트 도끼를 강화하여 게임을 끝내는 핵심적인 역할을 수행했다.
- 매머드의 해
- 코볼트와 지하 미궁에서 전설 무기 왕의 파멸의 등장은 선장 그린스킨에게 또 다른 황금기를 안겨주었다. 왕의 파멸에 부여된 +1/+1 강화 효과는 파괴되어도 사라지지 않고 영구적으로 유지되었기 때문에, 그린스킨은 단순한 템포 카드를 넘어 덱의 핵심 성장 엔진으로 격상되었다. 특히 착취 독이 발린 왕의 파멸의 내구도를 1 늘리는 것은 생존력과 직결되는 매우 중요한 플레이였다.
- 용의 해
- 하스스톤의 파워 인플레이션이 심화되면서 선장 그린스킨은 현대적인 덱에서는 거의 사용되지 않는다. 현대의 퀘스트 해적 전사는 퀘스트 완료를 위해 저비용 해적을 우선시하며, 왕의 파멸 도적은 더 빠르고 효율적인 드로우 카드와 강화 카드를 사용한다. 5마나를 소모하여 필드에 즉각적인 큰 영향을 주지 못하는 그린스킨은 현재 야생전의 빠른 템포에 뒤처지게 되었다.
4. 기타[편집]
- 플레이버 텍스트는 그의 배경 이야기(죽음의 폐광에서 모험가들에게 패배)를 요약함과 동시에, 유명 애니메이션 '스쿠비 두'의 악당들이 항상 내뱉는 대사인 "If it weren't for you meddling kids!"를 재치있게 패러디한 것이다.
5. 관련 문서[편집]
중립 고전 카드 / 모든 직업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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