관련 문서: 고전(하스스톤)1. 개요[편집]
선장의 앵무새 Captain's Parrot |   | |
등급 | ||
세트 | ||
직업 | ||
종류 | ||
  2 | ||
효과 | 전투의 함성: 내 덱에서 해적을 뽑습니다 | |
플레이버 텍스트 | 해적과 앵무새는 토깽과 당근의 관계와도 같죠. (Pirates and Parrots go together like Virmen and Carrots.) | |
제작 또는 카드 팩 | ||
소환: 까악! 금화 한 닢! (Squawck! pieces of eight!)
공격:
죽음:
2. 평가[편집]
선장의 앵무새는 특정 종족인 해적을 덱에서 확정적으로 가져오는, 이른바 서치 역할을 수행하는 카드다. 2마나 1/1이라는 능력치는 비용 대비 매우 낮아 필드 싸움에는 전혀 도움이 되지 않으며, 이 카드의 가치는 전적으로 전투의 함성 효과에 의존한다.
이 카드의 핵심적인 역할은 해적 시너지를 활용하는 덱의 안정성을 높이는 데 있다. 덱에 있는 특정 핵심 해적 카드(예: 선장 그린스킨)를 필요할 때 가져와 콤보를 완성하거나 전략의 중심을 잡는 용도로 설계되었다. 하지만 2마나를 소모하여 1/1 하수인을 내는 것은 상당한 템포 손실을 유발하며, 덱에 해적이 없거나 이미 손에 다 들어온 상황에서는 아무런 효과도 발휘하지 못하는 최악의 카드가 된다.
야수 종족값을 가지고 있어 해적과 야수 시너지를 동시에 활용할 수 있는 독특한 위치에 있지만, 실전에서는 이러한 이중 시너지를 활용할 만한 강력한 덱이 거의 없었다. 결국 이 카드의 가치는 해적 덱이 메타에서 얼마나 강력한지, 그리고 덱에서 반드시 찾아와야 할 만큼 강력한 해적 카드가 존재하는지에 따라 극단적으로 변동하는 카드다.
이 카드의 핵심적인 역할은 해적 시너지를 활용하는 덱의 안정성을 높이는 데 있다. 덱에 있는 특정 핵심 해적 카드(예: 선장 그린스킨)를 필요할 때 가져와 콤보를 완성하거나 전략의 중심을 잡는 용도로 설계되었다. 하지만 2마나를 소모하여 1/1 하수인을 내는 것은 상당한 템포 손실을 유발하며, 덱에 해적이 없거나 이미 손에 다 들어온 상황에서는 아무런 효과도 발휘하지 못하는 최악의 카드가 된다.
야수 종족값을 가지고 있어 해적과 야수 시너지를 동시에 활용할 수 있는 독특한 위치에 있지만, 실전에서는 이러한 이중 시너지를 활용할 만한 강력한 덱이 거의 없었다. 결국 이 카드의 가치는 해적 덱이 메타에서 얼마나 강력한지, 그리고 덱에서 반드시 찾아와야 할 만큼 강력한 해적 카드가 존재하는지에 따라 극단적으로 변동하는 카드다.
3. 역사[편집]
- 하스스톤 초창기에는 해적 시너지가 강력하지 않았기 때문에, 선장의 앵무새는 거의 사용되지 않는 예능 카드 취급을 받았다. 일부 덱에서 선장 그린스킨을 확정적으로 가져오기 위해 사용된 적은 있으나, 주류 메타에 편입되지는 못했다.
- 매머드의 해
- 운고로를 향한 여정에서 이 카드도 야생에서 재평가 받았는데, 지하 동굴 도적이 퀘스트 스택을 채울 해적 하수인을 서치하거나, 퀘스트 후에도 남쪽바다 갑판원을 가져와 5/5 돌진 하수인을 사용하는 등 재평가가 이루어졌으며, 수정핵 도적이 어그로 덱이 아닌 안티 컨트롤 덱이기 때문에 사용할 여유가 있었다.
4. 기타[편집]
- 선장의 앵무새는 로버트 루이스 스티븐슨의 소설 보물섬에 등장하는 해적 롱 존 실버의 앵무새 캡틴 플린트에서 직접적인 영감을 받은 것으로 보인다. 이 소설은 어깨에 앵무새를 올린 해적, 보물 지도, 외다리 등 오늘날 우리가 아는 해적의 전형적인 이미지를 대부분 정립한 작품이다. 카드 효과가 해적을 불러오는 것은, 앵무새가 선장(해적)을 따르는 모습을 하스스톤의 방식으로 구현한 것이다.
- 플레이버 텍스트는 해적과 앵무새가 매우 잘 어울리는 한 쌍이라는 점을 워크래프트 세계관에 등장하는 토끼 인간 종족인 토깽과 그들이 좋아하는 당근에 비유하여 재치있게 표현하고 있다.
- 출시 초기, 선장의 앵무새는 카드 팩에서 얻을 수 없었고, 오리지널 세트의 모든 해적 카드를 수집하면 업적 보상으로 주어지는 특별한 카드였다. 이 때문에 당시에는 전설 카드보다도 획득 비용이 더 비싼 카드로 여겨지기도 했다.
5. 둘러보기[편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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