관련 문서: 고전(하스스톤)1. 개요[편집]
어둠비늘 치유사 Darkscale Healer |   | |
등급 | ||
세트 | ||
직업 | ||
종류 | ||
  5 | ||
효과 | 전투의 함성: 모든 아군 캐릭터의 생명력을 2 회복시킵니다. | |
플레이버 텍스트 | 차가워 보이지만 사실 따스하게 회복해주는 여자입니다. (Healing is just something she does in her free time. It's more of a hobby really.) | |
야생전 잠금 해제 | ||
소환: 나즈자타를 위해! (For Nazjatar!)
공격: 어디부터 공격해 줄까? (Where shall I strike?)
죽음:
2. 평가[편집]
어둠비늘 치유사는 5마나에 4/5라는 능력치 자체는 비용 대비 평범한 수준이지만, 전투의 함성으로 모든 아군 캐릭터(영웅 포함)에게 생명력 2를 즉시 회복시켜주는 광역 치유 효과 덕분에 특정 상황에서 유용하게 사용될 수 있는 카드다. 이 카드의 주된 가치는 다수의 아군 하수인이 피해를 입었을 때 필드 유지력을 높여주거나, 영웅의 생명력을 소량 회복시켜 위기 상황을 넘기는 데 있다.
특히 사제 덱에서는 북녘골 성직자와 연계하여 다수의 카드를 뽑거나, 빛의 감시자의 공격력을 증가시키는 등 치유 시너지 효과를 극대화하는 데 활용될 수 있었다. 또한, 아군 하수인들이 상대의 광역 주문(예: 신성화, 별똥별)에 의해 피해를 입었을 때 어둠비늘 치유사를 통해 필드를 복구하고 다음 교전을 준비하는 데 도움을 줄 수 있다.
그러나 5마나라는 비용은 이 카드를 사용하는 데 있어 다소 무겁게 느껴질 수 있으며, 회복량이 2로 고정되어 있어 상황에 따라 그 효율이 크게 달라질 수 있다. 필드에 아군 하수인이 적거나 피해를 입지 않은 상황이라면 전투의 함성 효과의 가치가 크게 떨어지며, 단순히 5마나 4/5 하수인으로서는 다른 더 강력한 효과를 가진 하수인들에게 밀리는 경향이 있다. 하스스톤의 역사가 진행되면서 버섯 마법부여사나 물약 상인처럼 더 낮은 비용으로 유사하거나 더 효율적인 치유 효과를 제공하는 카드들이 등장하면서 어둠비늘 치유사의 경쟁력은 크게 하락했다.
결론적으로 어둠비늘 치유사는 하스스톤 초창기나 카드 풀이 제한적인 환경(예: 투기장, 초보자 덱)에서는 광역 치유 효과를 기대할 수 있는 괜찮은 하수인이었으나, 게임이 발전하고 더 효율적인 카드들이 다수 등장하면서 경쟁적인 덱에서는 그 모습을 보기 어려워졌다.
특히 사제 덱에서는 북녘골 성직자와 연계하여 다수의 카드를 뽑거나, 빛의 감시자의 공격력을 증가시키는 등 치유 시너지 효과를 극대화하는 데 활용될 수 있었다. 또한, 아군 하수인들이 상대의 광역 주문(예: 신성화, 별똥별)에 의해 피해를 입었을 때 어둠비늘 치유사를 통해 필드를 복구하고 다음 교전을 준비하는 데 도움을 줄 수 있다.
그러나 5마나라는 비용은 이 카드를 사용하는 데 있어 다소 무겁게 느껴질 수 있으며, 회복량이 2로 고정되어 있어 상황에 따라 그 효율이 크게 달라질 수 있다. 필드에 아군 하수인이 적거나 피해를 입지 않은 상황이라면 전투의 함성 효과의 가치가 크게 떨어지며, 단순히 5마나 4/5 하수인으로서는 다른 더 강력한 효과를 가진 하수인들에게 밀리는 경향이 있다. 하스스톤의 역사가 진행되면서 버섯 마법부여사나 물약 상인처럼 더 낮은 비용으로 유사하거나 더 효율적인 치유 효과를 제공하는 카드들이 등장하면서 어둠비늘 치유사의 경쟁력은 크게 하락했다.
결론적으로 어둠비늘 치유사는 하스스톤 초창기나 카드 풀이 제한적인 환경(예: 투기장, 초보자 덱)에서는 광역 치유 효과를 기대할 수 있는 괜찮은 하수인이었으나, 게임이 발전하고 더 효율적인 카드들이 다수 등장하면서 경쟁적인 덱에서는 그 모습을 보기 어려워졌다.
3. 역사[편집]
- 게임 출시 초기, 카드 풀이 매우 제한적이었던 시절에는 5마나에 4/5라는 준수한 능력치와 함께 광역 치유 효과를 제공하여 일부 컨트롤 성향의 덱이나 사제 덱에서 고려되었다. 특히 사제 덱에서 북녘골 성직자와의 연계를 통한 카드 드로우는 매력적인 전략이었다. 투기장에서는 다수의 하수인을 동시에 회복시켜 필드 유지력을 높일 수 있다는 점에서 준수한 픽으로 평가받았다
- 코볼트와 지하 미궁에서 버섯 마법부여사와 같은 카드는 더 낮은 비용으로 동일한 효과를 제공하며 출시되고 더욱 강력하거나 효율적인 치유 및 지원 카드들이 등장하면서 어둠비늘 치유사의 입지는 점차 줄어들어 자리를 대체했다.
4. 기타[편집]
- 어둠비늘 치유사는 워크래프트 세계관의 나가(Naga) 종족을 모티브로 한 카드다. 나가는 한때 칼도레이(나이트 엘프의 선조)였으나, 고대 신의 힘에 의해 뒤틀려 바다에 사는 뱀과 같은 흉측한 모습의 인간형 종족으로 변이했다. 이들은 주로 바닷속 깊은 곳에 거주하며, 강력한 마법과 전투 능력을 지닌 것으로 묘사된다. 카드의 일러스트는 월드 오브 워크래프트 트레이딩 카드 게임(TCG)의 "파도의 왕좌(Throne of the Tides)" 시리즈에 등장했던 여군주 시라케스(Lady Sira'kess)의 그림을 사용했다. 여군주 시라케스는 월드 오브 워크래프트의 수중 지역인 바쉬르(Vashj'ir)에서 나가의 주요 지도자 중 하나로 등장한다. 어둠비늘(Darkscale)이라는 명칭은 어둠해안 등지에서 발견되는 특정 나가 집단을 지칭할 수도 있다.
- 플레이버 텍스트는 강력한 치유 능력을 가졌음에도 불구하고 그것을 대수롭지 않게 여기는 듯한 모습을 유머러스하게 표현한 내용이다.
5. 둘러보기[편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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