관련 문서: 고전(하스스톤) 관련 문서: 오우거 조직1. 개요[편집]
돌주먹 오우거 Boulderfist Ogre |   | |
등급 | ||
세트 | ||
직업 | ||
종류 | ||
  6 | ||
효과 | - | |
플레이버 텍스트 | "나, 비용에 비해 능력치 좋다!" ("ME HAVE GOOD STATS FOR THE COST") | |
야생전 잠금 해제 | ||
소환: 뭘 보는 거야? (What are you looking at?)
공격: 나, 부순다! (Me, smash!)
2. 평가[편집]
돌주먹 오우거는 6마나에 6/7이라는 매우 강력한 순수 능력치(바닐라 스탯)를 가진 하수인으로, 하스스톤 초창기에는 비용 대비 매우 훌륭한 능력치를 제공하는 카드로 평가받았다. 공격력 6은 당시 대부분의 중반 하수인들을 효과적으로 제압할 수 있었으며, 생명력 7은 상대방의 주문이나 하수인 공격으로부터 쉽게 제거되지 않아 필드에 안정적으로 남아 강력한 압박감을 줄 수 있었다. 특히 나 이런 사냥꾼이야의 효과 범위(공격력 7 이상)를 벗어나면서도 높은 체력을 보유하고 있어 생존력이 뛰어났다.
이러한 탄탄한 기본 능력치 덕분에 돌주먹 오우거는 게임 중반 필드 싸움에서 주도권을 잡거나 유지하는 데 크게 기여했다. 특별한 효과는 없지만, 어떤 직업의 덱에 넣어도 무난하게 제 역할을 해줄 수 있는 범용성이 높은 하수인이었다. 특히 카드 풀이 제한적인 초보자나 투기장에서는 그 어떤 6마나 하수인보다 우선적으로 선택될 만큼 강력한 모습을 보였다. "좋은 능력치(Good stats for the cost)"라는 밈의 시초격 카드로, 단순하지만 확실한 강력함을 상징했다.
그러나 하스스톤의 역사가 진행되면서 사바나 사자, 수수께끼의 도전자, 불의 군주 라그나로스 등 동일하거나 유사한 비용에 훨씬 강력한 효과를 가졌거나 게임에 더 큰 영향을 미칠 수 있는 하수인들이 등장하면서 돌주먹 오우거의 경쟁력은 점차 하락했다. 특별한 효과가 없다는 점이 가장 큰 한계로 작용했으며, 메타가 빨라지고 하수인들의 평균적인 능력치와 효과가 상향 평준화되면서 단순히 능력치만 좋은 하수인은 경쟁적인 덱에서 설 자리를 잃어갔다.
결론적으로 돌주먹 오우거는 하스스톤 초창기에는 강력하고 효율적인 6마나 하수인의 대명사였으나, 게임이 발전하고 더 다양하고 강력한 효과를 가진 카드들이 등장함에 따라 경쟁적인 덱에서는 그 모습을 보기 어려워졌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순수 능력치만으로도 일정 수준의 역할을 할 수 있어 투기장에서는 여전히 준수한 픽으로 간주될 수 있으며, 하스스톤 커뮤니티 내에서는 그 상징성으로 인해 꾸준히 언급되는 카드다.
이러한 탄탄한 기본 능력치 덕분에 돌주먹 오우거는 게임 중반 필드 싸움에서 주도권을 잡거나 유지하는 데 크게 기여했다. 특별한 효과는 없지만, 어떤 직업의 덱에 넣어도 무난하게 제 역할을 해줄 수 있는 범용성이 높은 하수인이었다. 특히 카드 풀이 제한적인 초보자나 투기장에서는 그 어떤 6마나 하수인보다 우선적으로 선택될 만큼 강력한 모습을 보였다. "좋은 능력치(Good stats for the cost)"라는 밈의 시초격 카드로, 단순하지만 확실한 강력함을 상징했다.
그러나 하스스톤의 역사가 진행되면서 사바나 사자, 수수께끼의 도전자, 불의 군주 라그나로스 등 동일하거나 유사한 비용에 훨씬 강력한 효과를 가졌거나 게임에 더 큰 영향을 미칠 수 있는 하수인들이 등장하면서 돌주먹 오우거의 경쟁력은 점차 하락했다. 특별한 효과가 없다는 점이 가장 큰 한계로 작용했으며, 메타가 빨라지고 하수인들의 평균적인 능력치와 효과가 상향 평준화되면서 단순히 능력치만 좋은 하수인은 경쟁적인 덱에서 설 자리를 잃어갔다.
결론적으로 돌주먹 오우거는 하스스톤 초창기에는 강력하고 효율적인 6마나 하수인의 대명사였으나, 게임이 발전하고 더 다양하고 강력한 효과를 가진 카드들이 등장함에 따라 경쟁적인 덱에서는 그 모습을 보기 어려워졌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순수 능력치만으로도 일정 수준의 역할을 할 수 있어 투기장에서는 여전히 준수한 픽으로 간주될 수 있으며, 하스스톤 커뮤니티 내에서는 그 상징성으로 인해 꾸준히 언급되는 카드다.
3. 역사[편집]
- 오리지널 시기 돌주먹 오우거는 6마나에 6/7이라는 압도적인 능력치로 인해 거의 모든 유형의 덱에서 핵심적인 중반 하수인으로 채용되었다. 컨트롤 덱에서는 안정적인 필드 컨트롤 수단으로, 미드레인지 덱에서도 강력한 필드 압박 카드로 활용되었다. 당시 많은 6마나 카드들이 돌주먹 오우거의 능력치와 비교되며 평가받았을 정도로 그 위상이 높았다. 투기장에서는 최상위권 중립 하수인 중 하나로 평가받으며 많은 유저들에게 사랑받았다
- 고블린 대 노움 확장팩에서 누군가 조종하는 벌목기와 썩은위액 누더기골렘 같은 강력한 효과를 지닌 하수인들이 등장하고, 이후 확장팩들에서도 지속적으로 강력한 6마나 하수인들이 추가되면서 돌주먹 오우거의 입지는 점차 줄어들었다. 특별한 효과 없이 능력치만 좋은 하수인은 메타의 속도와 파워 인플레이션을 따라가지 못했다.
- 늑대의 해
- 황야의 땅 결투 확장팩에서는 오우거 조직(Ogre-Gang)이라는 새로운 오우거 테마 카드들이 다수 등장했다. 이 카드들은 오우거 조직 무법자, 오우거 조직 기수, 오우거 조직 핵심 인물 등으로 구성되어 있으며, 서로 시너지를 내거나 특정 조건을 만족하면 강력한 효과를 발휘하는 콘셉트를 가지고 있었다. 주목할 만한 점은, 이후 패치(28.2.1 패치)를 통해 두목 퍼드(Kingpin Pud) 카드가 돌주먹 오우거를 오우거 조직으로 부활시킬 수 있도록 수정되었다는 점이다. 이는 개발팀이 커뮤니티의 오랜 밈이자 상징적인 오우거인 돌주먹 오우거를 오우거 조직의 일원으로 공식적으로 인정하고 시너지에 편입시킨 것으로 해석될 수 있다. 이로 인해 돌주먹 오우거는 단순한 능력치 좋은 하수인을 넘어, 특정 덱 아키타입 내에서 시너지를 발휘할 수 있는 가능성을 얻게 되었다.
4. 기타[편집]
- 돌주먹 오우거는 워크래프트 세계관에 등장하는 오우거(Ogre) 종족의 일원이다. 오우거는 드레노어에서 유래한 거대하고 힘센 인간형 종족으로, 일반적으로 지능이 낮고 호전적인 성향을 가진 것으로 묘사된다. 돌주먹(Boulderfist)이라는 이름은 특정 오우거 부족이나 그들의 전투 방식을 나타낼 수 있으며, 실제로 아제로스의 아라시 고원 등지에서 돌주먹 오우거 부족을 찾아볼 수 있다. 일부 오우거는 두 개의 머리를 가지고 있어 마법에 능숙한 경우도 있지만(예: 오우거 마법사), 돌주먹 오우거는 한 개의 머리를 가진 일반적인 오우거의 모습을 하고 있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다른 오우거 카드들과 달리 공격 시 대상을 잘못 선택하는 효과가 없는 점 때문에 커뮤니티에서는 "사실은 천재 오우거가 아니냐"는 유머러스한 토론이 있기도 했다.
- 플레이버 텍스트는 돌주먹 오우거가 비용 대비 매우 우수한 능력치를 가지고 있다는 점을 스스로 자랑하는 듯한 유머러스한 내용이다.
5. 둘러보기[편집]
중립 고전 카드 / 모든 직업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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