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 개요[편집]
공격대장 Raid Leader | ![]() | |
등급 | ||
세트 | ||
직업 | ||
종류 | ||
3 | ||
효과 | 내 다른 하수인들이 공격력을 +1 얻습니다. | |
플레이버 텍스트 | "바닥! 바닥! 바닥 좀 피하라고!" ("That's a 50 DKP minus!") | |
야생전 잠금 해제 | ||
소환: 엄청 빠르고 강력하게 치라고! (Handle it!)
공격: 거기 어떻게 좀 해봐! (Hit it very hard!)
죽음:
2. 평가[편집]
공격대장은 3마나에 2/3라는 능력치를 가지며, 이는 과거 2/2였던 시절에 비해 생존력이 다소 향상된 수치다. 생명력이 3으로 증가하면서 공격력 2 이하의 하수인과의 교환에서도 살아남을 가능성이 높아졌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이 카드의 핵심적인 가치는 필드에 나와 있는 동안 다른 모든 아군 하수인에게 공격력 +1을 부여하는 오라 효과에 있다.
이 공격력 증가 효과는 다수의 하수인을 필드에 전개하는 전략, 소위 위니(weenie) 또는 토큰(token) 덱에서 그 잠재력을 발휘한다. 이미 여러 하수인이 필드에 깔려 있는 상황에서 공격대장이 등장하면, 즉시 전체 필드의 공격 잠재력을 크게 끌어올려 상대에게 예상치 못한 큰 피해를 주거나 유리한 하수인 교환을 강요할 수 있다. 특히 영웅 능력으로 꾸준히 하수인을 소환할 수 있는 성기사나 주술사 덱, 혹은 임프 소환사나 보랏빛 여교사처럼 다수의 하수인을 쉽게 전개할 수 있는 흑마법사의 위니 흑마(Zoolock) 덱에서 공격대장의 효율이 극대화될 수 있다.
그러나 공격대장의 명확한 단점은 여전히 상대적으로 낮은 능력치로 인해 필드에 압도적인 영향력을 행사하기 어렵다는 점이다. 생명력이 3으로 증가했지만, 여전히 상대방은 공격대장의 위협적인 오라 효과 때문에 우선적으로 제거하려 할 가능성이 높다. 필드에 아군 하수인이 적거나 없는 상황에서는 공격대장은 단순히 3마나 2/3 하수인으로, 이전보다는 필드에 조금 더 오래 머무를 수 있지만 여전히 그 자체만으로는 큰 영향력을 발휘하기 어렵다. 따라서 공격대장은 단독으로 사용되기보다는, 이미 필드 우위를 점하고 있거나 다수의 하수인을 동시에 전개할 수 있는 상황에서 그 효과를 제대로 발휘할 수 있는 카드다. 하스스톤의 역사가 진행되면서 흉포한 늑대 우두머리나 곰팡이술사처럼 더 유연하거나 강력한 버프 효과를 가진 카드들이 등장하면서 공격대장의 입지는 다소 줄어들었다. 개선된 능력치에도 불구하고, 여전히 상황과 덱 구성에 크게 의존하는 카드라고 평가할 수 있다.
이 공격력 증가 효과는 다수의 하수인을 필드에 전개하는 전략, 소위 위니(weenie) 또는 토큰(token) 덱에서 그 잠재력을 발휘한다. 이미 여러 하수인이 필드에 깔려 있는 상황에서 공격대장이 등장하면, 즉시 전체 필드의 공격 잠재력을 크게 끌어올려 상대에게 예상치 못한 큰 피해를 주거나 유리한 하수인 교환을 강요할 수 있다. 특히 영웅 능력으로 꾸준히 하수인을 소환할 수 있는 성기사나 주술사 덱, 혹은 임프 소환사나 보랏빛 여교사처럼 다수의 하수인을 쉽게 전개할 수 있는 흑마법사의 위니 흑마(Zoolock) 덱에서 공격대장의 효율이 극대화될 수 있다.
그러나 공격대장의 명확한 단점은 여전히 상대적으로 낮은 능력치로 인해 필드에 압도적인 영향력을 행사하기 어렵다는 점이다. 생명력이 3으로 증가했지만, 여전히 상대방은 공격대장의 위협적인 오라 효과 때문에 우선적으로 제거하려 할 가능성이 높다. 필드에 아군 하수인이 적거나 없는 상황에서는 공격대장은 단순히 3마나 2/3 하수인으로, 이전보다는 필드에 조금 더 오래 머무를 수 있지만 여전히 그 자체만으로는 큰 영향력을 발휘하기 어렵다. 따라서 공격대장은 단독으로 사용되기보다는, 이미 필드 우위를 점하고 있거나 다수의 하수인을 동시에 전개할 수 있는 상황에서 그 효과를 제대로 발휘할 수 있는 카드다. 하스스톤의 역사가 진행되면서 흉포한 늑대 우두머리나 곰팡이술사처럼 더 유연하거나 강력한 버프 효과를 가진 카드들이 등장하면서 공격대장의 입지는 다소 줄어들었다. 개선된 능력치에도 불구하고, 여전히 상황과 덱 구성에 크게 의존하는 카드라고 평가할 수 있다.
3. 역사[편집]
- 3마나 2/2 능력치로 출시된 공격대장은 초기 어그로 덱 및 토큰 기반 덱의 핵심 카드 중 하나였다. 카드 풀이 넓지 않았던 시절, 다수의 하수인을 빠르게 전개하고 공격대장으로 공격력을 강화하여 상대를 압박하는 전략은 매우 유효했다. 특히 위니 흑마법사 덱에서 저비용 하수인들과 함께 사용되어 초반 필드 장악력을 높이는 데 크게 기여했다.
- 까마귀의 해
- 마녀숲 확장팩에서 달을 삼킨 구렁이 바쿠의 등장으로 홀수 비용 카드만 사용하는 홀수 성기사(Odd Paladin) 덱이 강력한 메타 덱으로 부상했다. 이 덱은 강화된 영웅 능력을 통해 1/1 은빛 성기사단 신병을 꾸준히 두 명씩 소환하여 필드를 장악하는 전략을 사용했는데, 공격대장은 이렇게 다수로 전개된 신병들의 공격력을 일제히 높여 상대에게 큰 압박을 가하는 데 기여했다. 비록 홀수 성기사 덱의 최우선 버프 카드는 아니었을 수 있지만, 필드를 넓게 사용하는 전략과 잘 맞아떨어져 특정 빌드에서 고려되거나 사용되었다.
- 그리핀의 해
4. 기타[편집]
- 공격대장(Raid Leader)이라는 명칭은 월드 오브 워크래프트와 같은 MMORPG에서 대규모 인원이 참여하는 공격대(Raid)를 지휘하는 역할을 맡은 플레이어를 지칭하는 용어에서 유래했다. 공격대장은 공격대의 전략을 짜고, 각 구성원에게 임무를 부여하며, 전투 중 실시간으로 지시를 내리는 등 매우 중요한 역할을 담당한다. 하스스톤의 공격대장 카드 역시 이러한 지휘관의 역할을 반영하여 주변 아군 하수인들을 강화하는 능력을 가지고 있다.
- 플레이버텍스트의 문구들은 월드 오브 워크래프트의 공격대 상황을 유머러스하게 묘사한 영상들, 특히 "오닉시아 심층 분석" 영상에 등장하는 공격대장의 다급하고 때로는 절규에 가까운 지시들을 패러디한 것이다. "딜 더 넣어!(More Dots!)", "Handle it!(처리해!)", "Fifty DKP minus!(50공대점수 감점!)" 등은 해당 영상에서 유행한 대사들이다.
5. 둘러보기[편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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