관련 문서: 고전(하스스톤)1. 개요[편집]
종교재판관 화이트메인 High Inquisitor Whitemane |   | |
등급 | ||
세트 | ||
직업 | ||
종류 | ||
  6 | ||
효과 | 전투의 함성: 이번 턴에 죽은 모든 아군 하수인을 소환합니다. | |
플레이버 텍스트 | 늦잠을 자고 싶어하는 투사들도 모두 깨웁니다. (No one told her that champions want to sleep in.) | |
제작 또는 카드 팩 | ||
소환: 일어나라, 나의 투사여! (Arise, my champion!)
공격: 붉은십자군을 위하여! (For the Scarlet Crusade!)
죽음:
2. 평가[편집]
종교재판관 화이트메인은 필드를 장악한 상태에서 유리한 교환을 한 뒤, 손실된 하수인들을 즉시 복구하여 필드를 굳히는 강력한 잠재력을 지닌 카드다. 6마나 5/7이라는 준수한 능력치를 가졌으며, 단 한 장의 카드로 파괴된 필드를 완벽하게 복원할 수 있다는 점에서 높은 가치를 지닌다.
이 카드의 가장 이상적인 활용법은 내 필드 위의 여러 하수인으로 상대 필드를 정리하거나 유리한 교환을 한 후, 화이트메인을 내어 모든 아군 하수인을 되살리는 것이다. 특히 죽음의 메아리, 환생, 속공 능력을 가진 하수인들과의 시너지가 뛰어나다. 예를 들어, 흑마법사의 화염의 역병과 같은 카드로 내 하수인들을 희생시켜 상대 필드를 정리한 후 화이트메인을 사용하면, 상대 필드는 비어있고 내 필드는 그대로 복구되는 일방적인 상황을 만들 수 있다.
하지만 이 카드는 매우 상황을 많이 타는 카드라는 명확한 단점이 있다. 효과를 제대로 보기 위해서는 내 필드에 하수인이 여럿 존재해야 하고, 그 하수인들이 이번 턴에 죽어야 하며, 그 후에 6마나를 지불하고 화이트메인을 내야 한다. 이러한 조건 때문에 많은 유저들은 비슷한 효과를 가졌던 켈투자드와 비교하며 화이트메인을 저평가했다. 켈투자드는 8마나로 비용이 더 높았지만, 매 턴 종료 시마다 하수인을 부활시키는 지속 효과를 가졌기 때문이다.
결론적으로 화이트메인은 특정 콤보 덱이나 투기장에서와 같이 필드 교환이 빈번하게 일어나는 환경에서는 강력한 변수를 창출할 수 있지만, 범용성이 떨어져 경쟁적인 덱에서는 거의 채용되지 못했다.
이 카드의 가장 이상적인 활용법은 내 필드 위의 여러 하수인으로 상대 필드를 정리하거나 유리한 교환을 한 후, 화이트메인을 내어 모든 아군 하수인을 되살리는 것이다. 특히 죽음의 메아리, 환생, 속공 능력을 가진 하수인들과의 시너지가 뛰어나다. 예를 들어, 흑마법사의 화염의 역병과 같은 카드로 내 하수인들을 희생시켜 상대 필드를 정리한 후 화이트메인을 사용하면, 상대 필드는 비어있고 내 필드는 그대로 복구되는 일방적인 상황을 만들 수 있다.
하지만 이 카드는 매우 상황을 많이 타는 카드라는 명확한 단점이 있다. 효과를 제대로 보기 위해서는 내 필드에 하수인이 여럿 존재해야 하고, 그 하수인들이 이번 턴에 죽어야 하며, 그 후에 6마나를 지불하고 화이트메인을 내야 한다. 이러한 조건 때문에 많은 유저들은 비슷한 효과를 가졌던 켈투자드와 비교하며 화이트메인을 저평가했다. 켈투자드는 8마나로 비용이 더 높았지만, 매 턴 종료 시마다 하수인을 부활시키는 지속 효과를 가졌기 때문이다.
결론적으로 화이트메인은 특정 콤보 덱이나 투기장에서와 같이 필드 교환이 빈번하게 일어나는 환경에서는 강력한 변수를 창출할 수 있지만, 범용성이 떨어져 경쟁적인 덱에서는 거의 채용되지 못했다.
3. 역사[편집]
- 용의 해
- 어둠의 반격에서 실바나스 윈드러너와 불의 군주 라그나로스가 명예의 전당으로 이동하면서 생긴 공백을 메우기 위해 오리지널 세트에 추가되었다. 당시에는 7마나 6/8 능력치를 가졌다. 출시 초기에는 큰 주목을 받지 못했다.
- 그리핀의 해
- 불모의 땅에서 핵심 세트에 포함되면서, 비용이 7에서 6으로, 능력치가 6/8에서 5/7로 조정되는 상향을 받았다. 하지만 상향 이후에도 메타에서 의미 있는 활약을 보이지는 못했다
4. 기타[편집]
- 샐리 화이트메인은 워크래프트 세계관에서 붉은십자군의 종교재판관으로, 광신적인 언데드 증오로 유명한 인물이다. 어린 시절, 언데드 스컬지에 의해 가족을 모두 잃고 그들을 직접 처치해야 했던 비극적인 과거를 가지고 있다. 이 사건 이후 그녀는 빛의 사제가 되어 붉은십자군에 합류했고, 붉은십자군 수도원의 실질적인 지배자가 되었다. 그녀는 "일어나라, 나의 투사여!(Arise, my champion!)"라는 외침과 함께 쓰러진 아군을 부활시키는 강력한 능력으로 잘 알려져 있다.
모험가들에 의해 죽음을 맞이했지만, 이후 리치 왕의 분노 시점에서는 죽음의 기사들의 수장인 리치 왕에 의해 칠흑의 기사단의 4인 기사단 중 한 명으로 부활하여, 과거의 광기에서 벗어나 불타는 군단에 맞서 싸우게 된다.
- 플레이버 텍스트는 월드 오브 워크래프트에서 그녀의 상징과도 같은 부활 능력과 대사인 "일어나라, 나의 투사여!"를 유머러스하게 비튼 것이다. 죽어서 편히 쉬고 싶은 용사(champions)들을 굳이 다시 깨워서 싸우게 만드는 그녀의 열성적인 모습을 재치있게 표현했다.
- 성능과 별개로, 이 카드의 일러스트는 원작이나 히어로즈 오브 더 스톰에서의 모습에 비해 매력이 떨어진다는 비판을 받기도 했다.
5. 관련 문서[편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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