관련 문서: 고전(하스스톤)1. 개요[편집]
수렁이끼괴물 Fen Creeper |   | |
등급 | ||
세트 | ||
직업 | ||
종류 | ||
  5 | ||
효과 | 도발 | |
플레이버 텍스트 | 원래 이름은 수렁야수였지만, 실제로는 야수가 아니라서 헷갈려하는 분들이 많았습니다. 그래서 더 예쁜 이름을 붙여줬죠. (He used to be called Bog Beast, but it confused people because he wasn't an actual beast. Boom, New Name!) | |
제작 또는 카드 팩 | ||
소환:
공격:
죽음:
2. 평가[편집]
수렁이끼괴물은 5마나에 3/6이라는 수비적인 능력치와 도발 키워드를 겸비하여, 게임 중반에 상대방의 공격을 효과적으로 막아내고 필드에 오래 생존하는 것을 목표로 설계된 하수인이다. 6이라는 높은 생명력은 당시 많은 중반 하수인들의 공격을 여러 차례 버텨내, 필드에 안정적으로 남아 아군 영웅이나 다른 핵심 하수인을 보호하는 데 크게 기여했다.
이 카드의 주된 가치는 높은 생명력을 바탕으로 한 뛰어난 생존력과 도발 능력에 있다. 상대방은 수렁이끼괴물을 제거하기 위해 여러 번의 공격이나 다수의 카드를 소모해야 하는 경우가 많았으며, 이는 템포를 늦추고 후반을 도모하는 컨트롤 덱에게 유리하게 작용했다. 특히 사제나 성기사와 같이 하수인을 치유하거나 강화할 수 있는 직업과 함께 사용될 때 그 효과를 더욱 극대화할 수 있었다.
그러나 공격력이 3으로 다소 낮아 상대의 주요 중반 하수인을 효과적으로 제압하기 어렵고, 필드에 즉각적인 공격적인 위협을 가하지 못한다는 단점이 있다. 하스스톤의 역사가 진행되면서 썩은위액 누더기골렘이나 자신감 넘치는 오크처럼 더 끈질기거나 부가적인 이점을 가진 도발 하수인들이 등장하면서 수렁이끼괴물의 경쟁력은 점차 하락했다.
결론적으로 수렁이끼괴물은 하스스톤 초창기에는 높은 생명력을 바탕으로 한 든든한 도발 하수인으로 평가받았으나, 게임이 발전하고 더 강력하고 효율적인 카드들이 등장함에 따라 경쟁적인 덱에서는 그 모습을 보기 어려워졌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카드 풀이 제한적인 투기장에서는 여전히 안정적인 중반 도발 하수인으로 좋은 평가를 받을 수 있다.
이 카드의 주된 가치는 높은 생명력을 바탕으로 한 뛰어난 생존력과 도발 능력에 있다. 상대방은 수렁이끼괴물을 제거하기 위해 여러 번의 공격이나 다수의 카드를 소모해야 하는 경우가 많았으며, 이는 템포를 늦추고 후반을 도모하는 컨트롤 덱에게 유리하게 작용했다. 특히 사제나 성기사와 같이 하수인을 치유하거나 강화할 수 있는 직업과 함께 사용될 때 그 효과를 더욱 극대화할 수 있었다.
그러나 공격력이 3으로 다소 낮아 상대의 주요 중반 하수인을 효과적으로 제압하기 어렵고, 필드에 즉각적인 공격적인 위협을 가하지 못한다는 단점이 있다. 하스스톤의 역사가 진행되면서 썩은위액 누더기골렘이나 자신감 넘치는 오크처럼 더 끈질기거나 부가적인 이점을 가진 도발 하수인들이 등장하면서 수렁이끼괴물의 경쟁력은 점차 하락했다.
결론적으로 수렁이끼괴물은 하스스톤 초창기에는 높은 생명력을 바탕으로 한 든든한 도발 하수인으로 평가받았으나, 게임이 발전하고 더 강력하고 효율적인 카드들이 등장함에 따라 경쟁적인 덱에서는 그 모습을 보기 어려워졌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카드 풀이 제한적인 투기장에서는 여전히 안정적인 중반 도발 하수인으로 좋은 평가를 받을 수 있다.
3. 역사[편집]
- 출시 초기엔 수렁이끼괴물은 5마나에 3/6 도발이라는 견고한 능력치로 인해 특히 투기장에서는 중반 방어의 핵심으로 높은 생명력과 도발 능력 덕분에 최상위권 5마나 하수인 중 하나로 평가받으며 많은 유저들에게 사랑받았다.
- 낙스라마스의 저주가 출시되고 썩은위액 누더기골렘과 같이 더욱 강력한 효과를 가진 도발 하수인들이 등장하면서, 수렁이끼괴물은 경쟁적인 덱에서 점차 자리를 잃어갔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투기장에서는 여전히 안정적인 도발 하수인으로서 꾸준히 선택되었다.
4. 기타[편집]
- 수렁이끼괴물(Fen Creeper)은 워크래프트 세계관에서 늪지대나 습지에서 주로 발견되는, 식물과 유사한 모습을 한 정령 또는 괴수를 모티브로 한 카드다. 이들은 주변 환경과 동화되어 숨어 있다가 먹잇감을 기습하는 것으로 묘사된다. 카드의 일러스트는 늪지에서 낚시를 하는 순진해 보이는 노움 소녀 롤리(Lolly the Unsuspecting)의 발밑에 거대한 늪지이끼괴물이 숨어 있는 극적인 순간을 담고 있다. 흥미롭게도, 고대 신의 속삭임 확장팩에 등장하는 늪지이끼괴물 카드의 일러스트에는 이 롤리로 추정되는 노움이 늪지이끼괴물의 어깨에 올라타 있는 모습으로 등장하며, 이는 흑마법사 영웅 스킨인 넴지 네크로피즐(Nemsy Necrofizzle)과 동일 인물이라는 설정으로 이어진다.
- 플레이버 텍스트는 이 카드가 과거 수렁야수(Bog Beast)라는 이름이었으나, 야수 종족값이 없어 혼동을 주었기 때문에 현재의 이름으로 변경되었다는 배경을 유머러스하게 설명하는 내용이다.
5. 둘러보기[편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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