관련 문서: 고전(하스스톤) 관련 문서: 새끼용1. 개요[편집]
무리어미 오닉시아 Onyxia the Broodmother |   | |
등급 | ||
세트 | ||
직업 | ||
종류 | ||
  9 | ||
효과 | 각 턴이 끝날 때, 내 전장을 1/1 새끼용으로 가득 채웁니다. | |
플레이버 텍스트 | 도트 더 넣어요! 도트! 도트 계속 넣으라고요! (Throw more dots, throw more dots, more dots, more dots!) | |
제작 또는 카드 팩 | ||
소환: 혼이 더 나야, 정신을 차리겠구나. (It seems you need another lesson, mortals.)
효과: 나의 아이들이여, 이리 나오너라! (Come forth, my brood!)
공격: 오만한 것! (Insolence!)
죽음:
2. 평가[편집]
무리어미 오닉시아는 필드에 살아남는 순간, 게임을 지배하는 가장 강력한 후반 위협 카드 중 하나다. 이 카드의 진정한 힘은 각 턴이 끝날 때마다 발동하는 효과에 있다. 이는 오닉시아를 낸 내 턴이 끝날 때 필드를 새끼용으로 가득 채울 뿐만 아니라, 만약 오닉시아가 상대 턴을 살아남는다면, 상대 턴이 끝날 때도 필드를 다시 새끼용으로 가득 채운다는 것을 의미한다.
이러한 매커니즘은 상대에게 엄청난 압박을 가한다. 상대는 오닉시아를 처리하기 위해 단일 제압기를 사용하더라도 이미 필드에 깔린 새끼용들을 상대해야 하고, 광역 주문으로 새끼용들을 정리하더라도 8/8의 오닉시아 본체는 필드에 남아 다음 턴에 다시 필드를 채울 준비를 한다. 즉, 상대에게 단일 제압기와 광역기 모두를 강요하며, 이를 한 턴에 모두 해결하지 못하면 걷잡을 수 없는 스노우볼로 이어진다.
이 새끼용들은 그 자체로도 위협적이며, 특히 드루이드의 야생의 포효나 주술사의 피의 욕망 같은 전체 버프 카드와 결합될 때 게임을 끝내는 강력한 승리 조건이 된다.
물론 9마나라는 높은 비용은 여전히 단점이다. 오닉시아를 내는 턴에는 다른 행동을 하기 어려워 템포 손실이 크다. 하지만 일단 필드에 나와 첫 효과를 발동시키는 데 성공하면, 그 어떤 카드보다 막대한 가치를 창출하며 게임을 승리로 이끌 잠재력을 가진 카드다.
이러한 매커니즘은 상대에게 엄청난 압박을 가한다. 상대는 오닉시아를 처리하기 위해 단일 제압기를 사용하더라도 이미 필드에 깔린 새끼용들을 상대해야 하고, 광역 주문으로 새끼용들을 정리하더라도 8/8의 오닉시아 본체는 필드에 남아 다음 턴에 다시 필드를 채울 준비를 한다. 즉, 상대에게 단일 제압기와 광역기 모두를 강요하며, 이를 한 턴에 모두 해결하지 못하면 걷잡을 수 없는 스노우볼로 이어진다.
이 새끼용들은 그 자체로도 위협적이며, 특히 드루이드의 야생의 포효나 주술사의 피의 욕망 같은 전체 버프 카드와 결합될 때 게임을 끝내는 강력한 승리 조건이 된다.
물론 9마나라는 높은 비용은 여전히 단점이다. 오닉시아를 내는 턴에는 다른 행동을 하기 어려워 템포 손실이 크다. 하지만 일단 필드에 나와 첫 효과를 발동시키는 데 성공하면, 그 어떤 카드보다 막대한 가치를 창출하며 게임을 승리로 이끌 잠재력을 가진 카드다.
3. 역사[편집]
- 그리핀의 해
- 불모의 땅에서 원본 오닉시아를 일회성 필드 전개 카드에서, 제압되지 않으면 매 턴마다 필드를 복구하는 훨씬 더 위협적이고 끈질긴 존재로 출시하였다. 출시 이후, 무리어미 오닉시아는 강력한 잠재력에도 불구하고 경쟁적인 메타에서 주류 카드로 자리 잡지는 못했다. 9마나라는 높은 비용과 즉각적인 필드 제압 능력의 부재로 인해, 빠른 템포의 메타에서는 활약하기 어려웠다. 다만, 급속 성장 등으로 마나를 빠르게 확보할 수 있는 특정 드루이드 덱에서 후반 뒷심을 책임지는 조커 카드로 간혹 실험되거나, 무작위 생성 효과로 등장했을 때 강력한 변수를 창출하는 모습을 보였다.
4. 기타[편집]
- 오닉시아는 워크래프트 세계관에서 가장 교활하고 강력한 용 중 하나로, 타락한 대지의 위상 데스윙의 딸이자 검은용군단의 여군주다. 그녀는 아버지의 계획을 돕기 위해 아름다운 인간 여성 프레스톨 여군주로 변신하여 스톰윈드 왕국의 귀족 사회에 잠입했다.
그녀는 교묘한 정치 공작으로 스톰윈드 국왕 바리안 린을 실종시키고, 귀족들을 이간질하여 왕국을 내전 직전까지 몰고 가는 등 막후에서 엄청난 영향력을 행사했다. 그녀의 진짜 정체와 음모는 영웅들에 의해 밝혀졌고, 자신의 둥지인 오닉시아의 둥지에서 최후를 맞이했다. 월드 오브 워크래프트 오리지널 시절, 오닉시아의 둥지' 40명의 플레이어가 함께 도전하는 상징적인 공격대 던전이었으며, 전투 중에 수많은 새끼용을 소환하는 패턴은 하스스톤 카드 효과에 그대로 반영되었다.
- 플레이버 텍스트는 월드 오브 워크래프트의 오닉시아 공격대 레이드 중, 한 공격대장이 다급하게 지시를 내리는 음성을 담은 영상('Onyxia Wipe Animation')에서 유래한 매우 유명한 밈(meme)이다. 지속 피해 주문(DoT, Damage over Time)을 계속 사용하라는 외침으로, 혼란스럽고 절박한 레이드 상황을 유머러스하게 표현한다.
5. 관련 문서[편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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