관련 문서: 고전(하스스톤)1. 개요[편집]
가젯잔 경매인 Gadgetzan Auctioneer |   | |
등급 | ||
세트 | ||
직업 | ||
종류 | ||
  7 | ||
효과 | 내가 주문을 시전할 때마다 카드를 뽑습니다. | |
플레이버 텍스트 | 암시장 경매장을 운영하던 때도 있었지만, 너무 폭력이 난무하는 바람에 옮길 수 밖에 없었답니다. (He used to run the black market auction house, but there was just too much violence and he had to move.) | |
제작 또는 카드 팩 | ||
소환: 나보다 싼 곳 있으면 나와보라고 그래! (I got the best deals anywhere!)
공격: 헤헤헷! 값을 치를 시간이다! (Heheheh, time to pay!)
2. 평가[편집]
가젯잔 경매인은 하스스톤 역사상 가장 상징적인 드로우 엔진 중 하나로, 특정 덱 유형의 존재 이유 그 자체로 평가받는다. 7마나 4/4라는 능력치는 비용 대비 매우 낮아 필드 싸움에는 큰 도움이 되지 않지만, 이 카드의 진정한 가치는 저비용 주문과 결합했을 때 폭발적으로 카드를 뽑아내는 능력에 있다.
이 카드는 미라클 도적이라는 덱 유형을 탄생시킨 핵심 카드다. 플레이어는 가젯잔 경매인을 필드에 낸 후, 마음가짐, 그림자 밟기, 기습, 위조된 동전과 같은 0~1 비용의 주문을 연달아 사용하여 한 턴에 덱의 거의 모든 카드를 뽑아낸다. 이 과정에서 에드윈 밴클리프나 퀘스트 중인 모험가를 거대하게 키우거나, 리로이 젠킨스와 같은 마무리 카드를 찾아내어 게임을 끝내는 것이 이 덱의 주된 승리 공식이었다.
이러한 폭발적인 드로우 능력 때문에, 가젯잔 경매인은 상대방에게 반드시 그 턴에 제거해야만 하는 최우선 목표물로 인식된다. 만약 상대가 경매인을 정리하지 못하면 다음 턴에 게임이 끝날 수도 있기 때문이다. 이 때문에 경매인은 하스스톤에서 가장 높은 기술과 숙련도를 요구하는 카드 중 하나로 여겨지며, 이 카드를 중심으로 한 기적의 턴을 만들어내는 것은 많은 플레이어에게 큰 성취감을 주었다.
물론, 주문 카드가 손에 없다면 7마나 4/4의 비효율적인 하수인에 불과하며, 필드에 나온 턴에 바로 주문을 연계하지 못하면 상대에게 손쉽게 정리될 위험이 크다는 명확한 단점이 있다.
이 카드는 미라클 도적이라는 덱 유형을 탄생시킨 핵심 카드다. 플레이어는 가젯잔 경매인을 필드에 낸 후, 마음가짐, 그림자 밟기, 기습, 위조된 동전과 같은 0~1 비용의 주문을 연달아 사용하여 한 턴에 덱의 거의 모든 카드를 뽑아낸다. 이 과정에서 에드윈 밴클리프나 퀘스트 중인 모험가를 거대하게 키우거나, 리로이 젠킨스와 같은 마무리 카드를 찾아내어 게임을 끝내는 것이 이 덱의 주된 승리 공식이었다.
이러한 폭발적인 드로우 능력 때문에, 가젯잔 경매인은 상대방에게 반드시 그 턴에 제거해야만 하는 최우선 목표물로 인식된다. 만약 상대가 경매인을 정리하지 못하면 다음 턴에 게임이 끝날 수도 있기 때문이다. 이 때문에 경매인은 하스스톤에서 가장 높은 기술과 숙련도를 요구하는 카드 중 하나로 여겨지며, 이 카드를 중심으로 한 기적의 턴을 만들어내는 것은 많은 플레이어에게 큰 성취감을 주었다.
물론, 주문 카드가 손에 없다면 7마나 4/4의 비효율적인 하수인에 불과하며, 필드에 나온 턴에 바로 주문을 연계하지 못하면 상대에게 손쉽게 정리될 위험이 크다는 명확한 단점이 있다.
3. 역사[편집]
- 하스스톤 출시 초기부터 가젯잔 경매인은 미라클 도적 덱의 심장이었다. 당시 5코스트였던 경매인은 저비용 주문과의 연계를 통해 게임의 판도를 뒤집는 강력한 콤보 덱의 중심축 역할을 수행했다.
- 고블린 대 노움에서 미라클 도적의 강력함 때문에, 가젯잔 경매인은 비용이 5에서 6으로 증가했다.
- 늑대의 해
- 페가수스의 해
4. 기타[편집]
- 가젯잔 경매인은 워크래프트 세계관의 중립 무역 도시 가젯잔(Gadgetzan)에 있는 고블린 경매인이다. 가젯잔은 타나리스 사막에 위치한 스팀휘들 무역회사의 본부로, 이익을 최우선으로 여기는 고블린들의 특성상 얼라이언스와 호드 양 진영 모두에게 중립적인 지위를 유지하는 도시다. 카드 일러스트는 월드 오브 워크래프트의 황천의 폭풍 지역에 등장하는 고블린 상인 크릭셀 핀치휘슬(Krixel Pinchwhistle)의 것이다.
- 플레이버 텍스트는 이익을 위해서라면 어떤 위험한 거래도 마다하지 않을 것 같은 고블린이 '폭력이 너무 난무해서' 암시장을 떠났다는 유머러스한 반전을 통해, 하스스톤 특유의 가볍고 재치 있는 분위기를 잘 보여준다.
5. 업적[편집]
이름 | 조건 |
경매왕 | 가젯잔 경매인으로 카드 10 / 30 / 100장 뽑기 |
6. 둘러보기[편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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