관련 문서: 고전(하스스톤)1. 개요[편집]
남쪽바다 갑판원 Southsea Deckhand |   | |
등급 | ||
세트 | ||
직업 | ||
종류 | ||
  1 | ||
효과 | 내 영웅이 무기를 장착하고 있으면 돌진을 얻습니다. | |
플레이버 텍스트 | 요즘 해적들 사이에서 "시체 놀이"가 유행이랍니다. 누가 시체냐고요? 글쎄요. (Pirates are into this new fad called "Planking") | |
야생전 잠금 해제 | ||
소환:
공격:
죽음:
2. 평가[편집]
남쪽바다 갑판원은 1마나 2/1이라는 공격적인 능력치를 가지고 있으며, 특정 조건(무기 장착) 하에 돌진 능력을 얻는다는 점에서 그 전략적 가치가 결정되는 카드다. 이 카드의 핵심적인 역할은 무기를 사용하는 직업, 특히 도적, 전사, 그리고 간혹 사냥꾼이나 성기사 덱에서 저렴한 비용으로 즉발적인 피해를 주거나 상대의 생명력이 낮은 하수인을 제거하는 것이다.
해적 종족값을 가지고 있어 남쪽바다 선장과 같은 다른 해적 강화 하수인의 효과를 받아 능력치가 더욱 강력해질 수 있다는 점은 큰 장점이다. 1마나라는 매우 낮은 비용은 다른 카드와의 연계를 용이하게 하며, 특히 초반에 무기를 장착하고 남쪽바다 갑판원을 내어 필드 주도권을 잡거나 상대 영웅에게 압박을 가하는 데 효과적이다.
그러나 남쪽바다 갑판원의 가장 큰 약점은 생명력이 단 1에 불과하다는 점과, 돌진 능력이 무기 장착 여부에 따라 조건부로 발동된다는 점이다. 생명력이 1이기 때문에 마법사, 드루이드, 도적의 영웅 능력 한 번에도 쉽게 제거되며, 필드에 오래 생존하기 어렵다. 무기가 없다면 단순히 1마나 2/1 하수인에 불과하여 그 가치가 크게 떨어진다.
하스스톤 역사 초창기부터 다양한 공격적인 해적 덱에서 핵심적인 역할을 수행했으며, 특히 해적 패치스와 함께 사용될 때 강력한 시너지를 발휘했다. 비록 푸른아가미 전사와 비교되기도 하지만, 남쪽바다 갑판원은 1마나라는 더 낮은 비용과 해적 시너지라는 차별점을 가진다.
결론적으로 남쪽바다 갑판원은 무기 사용 직업의 공격적인 덱이나 해적 시너지를 활용하는 덱에서 저비용으로 높은 효율을 낼 수 있는 카드다. 하지만 조건부 돌진과 낮은 생존력 때문에 사용 시 주의가 필요하며, 덱 구성과 메타에 따라 그 가치가 크게 변동한다.
해적 종족값을 가지고 있어 남쪽바다 선장과 같은 다른 해적 강화 하수인의 효과를 받아 능력치가 더욱 강력해질 수 있다는 점은 큰 장점이다. 1마나라는 매우 낮은 비용은 다른 카드와의 연계를 용이하게 하며, 특히 초반에 무기를 장착하고 남쪽바다 갑판원을 내어 필드 주도권을 잡거나 상대 영웅에게 압박을 가하는 데 효과적이다.
그러나 남쪽바다 갑판원의 가장 큰 약점은 생명력이 단 1에 불과하다는 점과, 돌진 능력이 무기 장착 여부에 따라 조건부로 발동된다는 점이다. 생명력이 1이기 때문에 마법사, 드루이드, 도적의 영웅 능력 한 번에도 쉽게 제거되며, 필드에 오래 생존하기 어렵다. 무기가 없다면 단순히 1마나 2/1 하수인에 불과하여 그 가치가 크게 떨어진다.
하스스톤 역사 초창기부터 다양한 공격적인 해적 덱에서 핵심적인 역할을 수행했으며, 특히 해적 패치스와 함께 사용될 때 강력한 시너지를 발휘했다. 비록 푸른아가미 전사와 비교되기도 하지만, 남쪽바다 갑판원은 1마나라는 더 낮은 비용과 해적 시너지라는 차별점을 가진다.
결론적으로 남쪽바다 갑판원은 무기 사용 직업의 공격적인 덱이나 해적 시너지를 활용하는 덱에서 저비용으로 높은 효율을 낼 수 있는 카드다. 하지만 조건부 돌진과 낮은 생존력 때문에 사용 시 주의가 필요하며, 덱 구성과 메타에 따라 그 가치가 크게 변동한다.
3. 역사[편집]
- 남쪽바다 갑판원은 초창기부터 도적과 전사 덱에서 저비용 돌진 하수인으로 활용되었다. 도적은 영웅 능력으로 쉽게 무기를 장착할 수 있어 남쪽바다 갑판원의 돌진 효과를 발동시키기 용이했고, 전사 역시 다양한 무기를 사용하여 비슷한 방식으로 활용했다. 이 시기에는 주로 필드 정리나 명치에 추가 피해를 주는 용도로 사용되었다.
- 크라켄의 해
- 비열한 거리의 가젯잔에서 전설 해적 하수인 해적 패치스가 등장하면서, 남쪽바다 갑판원을 포함한 해적 덱의 위상이 크게 상승했다. 해적을 내면 덱에서 패치스가 뛰쳐나오는 효과 덕분에, 1턴에 남쪽바다 갑판원(무기 장착 시)과 패치스가 동시에 필드에 등장하여 강력한 초반 압박을 가하는 것이 가능해졌다. 해적 전사(Pirate Warrior)와 어그로 도적(Aggro Rogue) 덱에서 남쪽바다 갑판원은 패치스를 불러내는 핵심적인 해적 하수인이자, 저비용 돌진 요원으로 맹활약했다. 특히 도적은 영웅 능력으로 쉽게 돌진 조건을 만족시킬 수 있어 남쪽바다 갑판원을 효과적으로 활용하며, 함포와 같은 카드와의 연계도 강력하다.
4. 기타[편집]
- 남쪽바다 갑판원은 워크래프트 세계관의 남쪽바다 해적단(Southsea Freebooters) 소속 해적이다. 남쪽바다 해적단은 칼림도어 남동부 해안을 따라 활동하는 소규모 해적 함대로, 육지에 기반을 둔 본거지는 없는 것으로 알려져 있지만 불모의 땅과 타나리스 해안에서 자주 목격되며, 최근에는 물에 잠긴 버섯구름 봉우리에서도 모습을 드러냈다. 이들은 북쪽바다 약탈자와의 관계는 불분명하지만, 북쪽바다 약탈자들은 남쪽바다 해적단을 매우 싫어하는 것으로 보인다.
- 플레이버 텍스트는 2011년경 유행했던 인터넷 밈인 플랭킹(Planking)을 언급하는 것으로, 널빤지처럼 엎드려 사진을 찍는 행위를 해적들의 전통적인 형벌인 널빤지 걷기(Walking the plank)와 연결 지어 유머러스하게 표현한 내용이다.
- 초기 알파 버전에서는 남쪽바다 갑판원은 전투의 함성 효과로 장착한 무기의 내구도 +1을 부여하는 카드였다.
- 카드 일러스트는 월드 오브 워크래프트 트레이딩 카드 게임(TCG)의 "죽음의 폐광(The Deadmines)" 시리즈에 등장했던 데피아즈단 해적(Defias Pirate) 카드의 그림을 사용했다.
5. 둘러보기[편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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