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 개요[편집]
붉은늪지랩터 Bloodfen Raptor | ![]() | |
등급 | ||
세트 | ||
직업 | ||
종류 | ||
2 | ||
효과 | ||
플레이버 텍스트 | "랩터 30마리를 처치하세요." - 헤멧 네싱워리 ("Kill 30 raptors." - Hemet Nesingwary) | |
야생전 잠금 해제 | ||
소환:
공격:
죽음:
2. 평가[편집]
붉은늪지랩터는 2마나에 3/2라는 공격적인 능력치를 가지고 있어, 게임 초반에 상대방의 하수인을 효과적으로 제압하거나 상대 영웅에게 피해를 주는 데 중점을 둔 하수인이다. 야수 종족값을 가지고 있어 사냥꾼 덱에서 사냥개조련사나 살상 명령과 같은 야수 시너지 카드의 효과를 받을 수 있다는 장점이 있다. 2마나에 3의 공격력은 초반 필드 싸움에서 상대의 주요 2체력 하수인을 잡아내거나, 상대가 하수인을 내지 않았을 경우 명치에 상당한 압박을 가할 수 있다.
그러나 붉은늪지랩터는 별도의 카드 효과가 없는 순수 능력치(바닐라 스탯) 하수인이며, 생명력이 2로 낮아 저비용 주문, 또는 다른 2마나 하수인과의 교환에서 쉽게 제거될 수 있다는 단점이 있다. 하스스톤의 역사가 진행되면서 요정용(2마나 3/2, 모면)과 같이 동일한 능력치에 추가적인 이점을 가진 하수인들이 등장했고, 이후에는 더욱 강력하고 다양한 효과를 가진 2마나 하수인들이 지속적으로 출시되면서 붉은늪지랩터의 경쟁력은 크게 하락했다.
결과적으로 붉은늪지랩터는 게임에 대한 이해도가 낮은 초보자들의 덱이나 카드 풀이 매우 제한적인 상황, 혹은 야수 시너지를 극대화하려는 특정 예능 덱을 제외하고는 경쟁적인 덱에서 거의 사용되지 않는 카드로 평가받는다. 기본적인 능력치는 나쁘지 않지만, 더 나은 대안이 많다는 점이 주된 이유다.
그러나 붉은늪지랩터는 별도의 카드 효과가 없는 순수 능력치(바닐라 스탯) 하수인이며, 생명력이 2로 낮아 저비용 주문, 또는 다른 2마나 하수인과의 교환에서 쉽게 제거될 수 있다는 단점이 있다. 하스스톤의 역사가 진행되면서 요정용(2마나 3/2, 모면)과 같이 동일한 능력치에 추가적인 이점을 가진 하수인들이 등장했고, 이후에는 더욱 강력하고 다양한 효과를 가진 2마나 하수인들이 지속적으로 출시되면서 붉은늪지랩터의 경쟁력은 크게 하락했다.
결과적으로 붉은늪지랩터는 게임에 대한 이해도가 낮은 초보자들의 덱이나 카드 풀이 매우 제한적인 상황, 혹은 야수 시너지를 극대화하려는 특정 예능 덱을 제외하고는 경쟁적인 덱에서 거의 사용되지 않는 카드로 평가받는다. 기본적인 능력치는 나쁘지 않지만, 더 나은 대안이 많다는 점이 주된 이유다.
3. 역사[편집]
4. 기타[편집]
- 붉은늪지랩터는 워크래프트 세계관에 등장하는 랩터(Raptor) 종족의 일원이다. 랩터는 아제로스와 아웃랜드 등 다양한 지역에서 발견되는 포식성 파충류로, 날카로운 발톱과 이빨, 빠른 속도를 자랑하는 상징적인 야수 중 하나다. '피바람 랩터'라는 이름에서 알 수 있듯이, 이들은 주로 먼지진흙 습지대(Dustwallow Marsh)의 피바람 벌판(Bloodfen Flats) 지역에 서식하는 것으로 알려져 있다. 월드 오브 워크래프트에서 플레이어들은 이들을 사냥하거나 길들여 애완동물로 삼을 수 있다.
- 플레이버 텍스트는 월드 오브 워크래프트의 유명한 사냥꾼 NPC인 헤멧 네싱워리가 플레이어에게 자주 주는 사냥 퀘스트의 내용을 패러디한 것이다. 헤멧 네싱워리는 특정 지역의 야수들을 일정 수만큼 처치하라는 퀘스트를 주는 것으로 악명(?) 높다.
5. 둘러보기[편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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