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 개요[편집]
마음가짐 Preparation | ![]() | |
등급 | ||
세트 | ||
직업 | ||
종류 | ||
0 | ||
효과 | 이번 턴에 내가 시전하는 다음 주문의 비용이 (2) 감소합니다. | |
플레이버 텍스트 | "항상 대비하라." - 도적 격언 ("Be Prepared" - Rogue Motto) | |
제작 또는 카드 팩 | ||
2. 평가[편집]
마음가짐은 막대한 템포 이득을 창출하는 잠재력과 그에 따른 명확한 조건부 가치를 동시에 지닌 카드다.
이 카드의 가장 큰 강점은 0마나라는 비용으로 특정 턴의 마나를 실질적으로 늘려, 불가능한 플레이를 가능하게 만드는 능력이다. 예를 들어, 5마나 주문인 전력 질주를 3마나에 사용하여 부족한 손패를 보충하거나, 땜장이의 뾰족칼 기름과 같은 강화 주문을 더 이른 턴에 사용하여 필드를 장악하고 폭발적인 피해를 입히는 등, 게임의 흐름을 한 번에 뒤바꿀 수 있다. 특히 가젯잔 경매인과 함께 사용될 때, 마음가짐은 덱의 거의 모든 카드를 뽑아내는 강력한 드로우 엔진의 시동기 역할을 수행했다. 이처럼 한 턴에 여러 카드를 연계하여 사용하는 도적의 플레이 스타일에 있어 마음가짐은 필수적인 윤활유와 같다.
반면, 가장 큰 약점은 카드 자체만으로는 아무런 효과가 없다는 점이다. 이 카드는 반드시 다른 주문과 함께 사용해야만 가치를 발휘하므로, 손에 연계할 만한 좋은 주문이 없다면 사실상 무용지물인 카드가 된다. 이는 본질적으로 2대 1 교환을 강요하여 카드 수에서 손해를 보게 만든다. 따라서 마음가짐은 투기장과 같이 일관된 카드 수급이 어려운 환경에서는 그 가치가 크게 떨어지며, 항상 최적의 활용을 위해 덱 구성과 손패 관리에 대한 깊은 이해를 요구하는, 숙련도가 필요한 카드다.
이 카드의 가장 큰 강점은 0마나라는 비용으로 특정 턴의 마나를 실질적으로 늘려, 불가능한 플레이를 가능하게 만드는 능력이다. 예를 들어, 5마나 주문인 전력 질주를 3마나에 사용하여 부족한 손패를 보충하거나, 땜장이의 뾰족칼 기름과 같은 강화 주문을 더 이른 턴에 사용하여 필드를 장악하고 폭발적인 피해를 입히는 등, 게임의 흐름을 한 번에 뒤바꿀 수 있다. 특히 가젯잔 경매인과 함께 사용될 때, 마음가짐은 덱의 거의 모든 카드를 뽑아내는 강력한 드로우 엔진의 시동기 역할을 수행했다. 이처럼 한 턴에 여러 카드를 연계하여 사용하는 도적의 플레이 스타일에 있어 마음가짐은 필수적인 윤활유와 같다.
반면, 가장 큰 약점은 카드 자체만으로는 아무런 효과가 없다는 점이다. 이 카드는 반드시 다른 주문과 함께 사용해야만 가치를 발휘하므로, 손에 연계할 만한 좋은 주문이 없다면 사실상 무용지물인 카드가 된다. 이는 본질적으로 2대 1 교환을 강요하여 카드 수에서 손해를 보게 만든다. 따라서 마음가짐은 투기장과 같이 일관된 카드 수급이 어려운 환경에서는 그 가치가 크게 떨어지며, 항상 최적의 활용을 위해 덱 구성과 손패 관리에 대한 깊은 이해를 요구하는, 숙련도가 필요한 카드다.
3. 역사[편집]
- 고블린 대 노움에서 기름 도적 시대가 열리면서 마음가짐의 중요성은 더욱 커졌다. 마음가짐 + 땜장이의 뾰족칼 기름 + 폭풍의 칼날 연계는 강력한 필드 정리와 명치 피해를 동시에 주는 핵심 콤보였으며, 마음가짐 + 전력 질주는 이 콤보 파츠들을 찾기 위한 필수적인 드로우 수단이었다.
- 용의 해
4. 기타[편집]
- 월드 오브 워크래프트에서 도적의 기술 마음가짐(Preparation)는 다른 주요 기술들의 재사용 대기시간을 즉시 초기화하는 효과를 가졌다. 이는 한 번에 많은 기술을 쏟아부을 수 있게 해준다는 점에서, 하스스톤의 마음가짐이 한 턴에 여러 주문을 사용할 수 있게 해주는 것과 그 맥락을 같이 한다.
- 아티스트는 클린트 랭글리(Clint Langley)이며, 월드 오브 워크래프트 TCG의 "March of the Legion" 시리즈에 등장했던 상처 감염 독(Wound Poison) 카드의 아트를 그대로 사용했다.
- 플레이버 텍스트는 도적의 격언이라는 간결한 문구는 이 카드의 역할을 잘 나타낸다. 또한 월드 오브 워크래프트의 유명 캐릭터 일리단 스톰레이지의 상징적인 대사인 "You are not prepared!(너흰 아직 준비가 안 됐다!)"를 연상시킨다는 해석이 많다.






























































